광주광역시 주관‘2018.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1위

광주광역시 서구청(구청장 서대석)이 광주광역시 주관 ‘2018년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자치구 1위에 선정됐다.

▲ 서대석 청장
▲ 서대석 청장
광주시는 자율적인 반부패․청렴문화 구축과 우수 청렴시책 공유․확산을 위해 매년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청렴․반부패 추진계획, 청렴 생태계 조성 등 3개 평가 부문별 단위과제 및 평가지표로 진행된다.

이번 평가에서 서구는 시민과 함께 사람중심의 서구를 구정 목표로 청탁금지법 기준에 맞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서구만의 청렴 시책을 펼쳐 온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콘서트,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해 온 것.

구청 관계자는 “전 직원의 청렴에 대한 강한 의지와 적극적인 협조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분야 개선대책 수립 및 우수사례 개선․발굴을 통해 주민에게 신뢰받는 서구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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