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3개 공공도서관 이용 시민 중 다독자 15개팀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시민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2018년 빛고을 책 읽는 시민’ 15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팀은 광주지역 23개 공공도서관에서 지난 한해 가장 책을 많이 읽은 가족부문 7개팀, 개인부문 8개팀이다.
○빛고을 책 읽는 시민’으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시장상과 인증패를 수여하고, 올 한해 도서 대출권수 5권 상향, 대출기한 연장 등 혜택을 제공한다. 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례조회에서 대표 1가족에게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2019년 ‘빛고을 책 읽는 시민’ 참여는 2월부터 11월까지 광주 23개 공공도서관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062-613-77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결과 [가족부문]
순 위 | 신청도서관 | 선정자명 (가족 대표자명) |
1 | 석봉도서관 | 김수양 외 4명 |
2 | 송정도서관 | 김은정 외 2명 |
3 | 푸른길도서관 | 곽명숙 외 3명 |
4 | 사직도서관 | 이혜영 외 3명 |
5 | 장덕도서관 | 주금령 외 2명 |
6 | 상록도서관 | 박경천 외 2명 |
7 | 운남어린이도서관 | 김지연 외 3명 |
선정결과 [개인부문]
순 위 | 신청도서관 | 선정자명 |
1 | 중앙도서관 | 서정훈 |
2 | 운암도서관 | 김현아 |
3 | 사직도서관 | 고호길 |
4 | 문화정보도서관 | 김상욱 |
5 | 송정도서관 | 오현주 |
6 | 석봉도서관 | 오경진 |
7 | 장덕도서관 | 노현인 |
8 | 신가도서관 | 차대연 |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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