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이 오는 27일부터 28일 까지 베트남에서 제2차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2차 회담 장소로는 그동안 베트남 하노이와 다낭 등  2개 도시가 거론되어왔으나 다낭이 가장 유력한 것을 6일 전해 젓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담 결과에 따라 그동안 공단폐쇄로 어러움을 격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회사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해소의 길이 뜨일것인가에 대해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