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ㆍ군 현장 목소리 반영을 위한 간담회 통해 청년 정책 논의

나광국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장을 비롯한 전남도 22개 시ㆍ군 광역ㆍ기초의원들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위해 힘을 모았다.

▲ 간담회 후 기념촬영 (전남도당제공)
▲ 간담회 후 기념촬영 (전남도당제공)

29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회는 29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청년 광역ㆍ기초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회가 전남도의 청년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도내 22개 시ㆍ군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마련되었다.

나광국 전남도당 청년위원장은 “청년 일자리 등 각 분야에서 청년들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온 전남도당 청년위원들께 감사를 표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전남 22개 시ㆍ군 현장의 목소리가 전남도 청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나광국 전남도당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전남 22개 시ㆍ군 광역ㆍ기초 청년의원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서삼석 전남도당 위원장과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김영록 도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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