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신가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커뮤니티 공간인 ‘신가예술창고’에서 홀로 명절을 보낼 저소득·차상위 계층 어르신들을 초청해 ‘설마중 복마실 합동세배’ 행사를 열고, 떡국 등 명절음식을 나눴다.

▲ 신가동에서 열린 합동세배
▲ 신가동에서 열린 합동세배

25일 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신가동 행정복지센터는 실버케어봉사단의 민요춤 체조와 신가마을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곁들여진 이날 행사에서, 김삼호 광산구청장과 신가동 사회단체 회원, 어린이들은 어르신들에게 세배 등으로 건강과 장수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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