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곡성군의회(의장 정인균)는 지난2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군수와 집행부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회기인 제233회 곡성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 22일 개회된 제233회
▲ 22일 개회된 제233회

곡성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열리며 조례안 및 일반안건 9건을 심의․의결하고 2019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정인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가 올 한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만큼 안건들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함께 군 전체의 관점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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