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컨벤션센터는 광주발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분명히 하고 광주시와 원활한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건설’을 위한 ‘혁신. 소통. 청렴’의 시정 가치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21일 오전 9시 40분부터 시작된 2019년도 김대중컨벤션센터 정종태 사장이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실시한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사장은 “김대중컨벤션센는 MICE 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10-10 성과달성으로 자립경영 기반구축 (매출 10% 상승, 순이익 10% 증대, 관리비용 10%절감) ◆국제회의복합지구 실현을 위한 제2전시장 건립, 민자 유치 추진(1월중 기본계획수립, 년내 타장성 조사, 행안부. 산업부 심의, 예산확보) ◆ 전시컨벤션 1,500건 유치, 주관전시회 12건 성공적 개최 등을 보고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7기 금년에는 성과창출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시정을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해서는 혁신을 강조하면서 혁신만이 우리 광2ㅜ가 살길 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금년 연말에 가서 당초 제출했던 계획서와 비교하여 그 결과치를 인사와 성과에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분열과 갈등 속에는 조직이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며 리더가 이를 잘 조직을 잘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했다.
또한 , 이 시장은 민선7기 광주시정은 혁신에서 시작하여 혁신으로 끝낼 수 있도록 하겠다 면서 혁신은 소통이며 청렴이라고 혁신과 소통을 강조 했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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