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표 21일(월) 오전11: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선거제 개혁을 추진하는 것은 국회 의석 몇 개 더 얻겠다는 것이 아니라 민생

바른미래당 광주시당은 오는 21일(월) 오전11: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손학규 대표가 운영하는 ‘연동형비례대표제’ 홍보 푸드트럭 카페 ‘손다방’을 충장로우체국 앞 광장에서 개점한다고 밝혔다.

▲ 손학규 대표 (바른미래당 제공)
▲ 손학규 대표 (바른미래당 제공)

손학규 대표는 지난 10일부터 ‘손다방’을 활용 한 ‘연동형비례대표제“ 전국투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메뉴는 선거제도 개편 열망을 담은 `민심 녹차` `개혁 커피` `연동형 둥글레차` `비례대표 코코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의 최고 번화가인 충장로우체국 앞에서 개점하는 이유는 많은 시민에게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알리는 것은 물론 2030 청년세대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다.

손학규 대표는 “연동형비례대표제를 홍보하는데 왜 푸드트럭이냐고 물으시는데, 선거제도가 ‘밥’이기 때문”이라며 “선거제도 개혁이 바로 경제 개혁이다. 선거제도를 바꿔 국회부터 활성화 시키고, 국회와 내각을 활성화 시켜 국민 뜻이 경제정책에 반영될 때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11시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셜홀에서 ‘2019 호남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인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손다방’ 마감 후 14:30분에는 양동시장복개상가 3층에 위치한 광주시 상인연합회(회장 손중호)회의실에서 광주시상인연합회 27개 지회장등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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