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의원, 지난 6개월 동안의 의정활동 중 국비2조 2천억 원 확보 가장 큰 성과

저는 지난 선거 시 광주에 민원실장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서구에 민원실장이 되겠다. 서구갑에 민원실장이 되겠다는 .것을 전적으로 이행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광주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저 혼자 이기대문에 광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쳐야 하여 지역구 여러분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 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 의정보고를 하고 있는 송갑석 국회의원
▲ 의정보고를 하고 있는 송갑석 국회의원

송갑석(지역구 / 광주서구갑)의원이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서구 유덕동 주민센터 2층에서 열린 의정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송 의원은 "앞으로는 다수의 국회의원과  협력해서 국정(國r政)과 시정(市政) 살필 수  있도록 하여 지역구를 살필 수 있는 기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 주민으로 부터 꽃 다발을 받고 있는 송갑석의원
▲ 주민으로 부터 꽃 다발을 받고 있는 송갑석의원

이어 송 의원은 지난해에 실시된 재. 보궐선거에 당선되어 가장 뜻 깊고 의미 있는 활동의 보람으로 광주가 전체적으로 다른 광역시보다 뒤처져 있는 것이 많은데 국비를 많이 가져와야 하는 상황에서 당초 2조원을 정부로부터 가져 오게 되어 있었던 것을 거기에 2천억원을 더해  총 2조 2천억 원이란 역대 가장 많은 액수를 가져 올 수 있었던 것이 국회의원 활동에 있어서 가장 큰 성과라고 했다.

▲ 유덕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송갑석의원의 의정보고회에서 국민의례를 올리고 있다.
▲ 유덕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송갑석의원의 의정보고회에서 국민의례를 올리고 있다.

오늘 유덕동에서 열린 송갑석 의원의 의정보고회에는 정순애 광주시의원, 오광교, 정우석, 강인택 서구의원과 주민 1백여 명이 함께 했으며, 주민들은 극낙강 주변을 관광벨트로 개발하여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여 유덕동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유덕동 IC 진입로를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유덕동 진입도로 개설시 인도 설치, 농촌지역의 현실을 감안 차량단속 유예 등을 건의했다.

▲ 유덕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송갑석의원의 의정보고회에 함께하고 있는 주민들
▲ 유덕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송갑석의원의 의정보고회에 함께하고 있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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