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군은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참여 농가의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등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추진에 온힘을 쏟고 있다 13일 화순군에 따르면 쌀 수급 안정과 쌀값 안정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쌀 외 타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 논 타작물 재배 339ha를 목표로 참여농가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키로 했다.논 타작물 재배사업 지원 단가는 1h
전라남도 무안군은 3월들어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양파 생육이 본격적으로 개시 되면서 월동기 한파로 인해 피해를 받았던 잎들은 회복되고 생육은 더욱 개선 될것으로 전망했다. 9일 무안군에 따르면, 금년 기상상황을 보면 1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1.9℃정도 낮았고 강수량(눈, 비)은 평년보다 34.9mm 많았으며, 양파가 동해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온도인 &n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9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18년 기술보급 시범사업에 선정된 7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 신기술의 신속한 보급을 위해 시범사업 대상자가 숙지해야 할 사업별 시범요인과 세부 추진내용, 보조사업 추진 절차, 보조금 집행, 보조사업 중요재산 사후관리 방법 등을 설명하고 사업 추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남해안 겨울철 별미로 유명한 꼼치 인공종자 800만 마리를 생산해 여수 인근해역에 방류하는 등 자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꼼치류는 겨울철 소비량이 꾸준히 늘어나는 반면, 생산량은 지난 2015년 236t에서 지난해 54t으로 77%나 줄어 자원 회복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이에 따라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여수지원은 지난 1월 어업인
전라남도 장흥군 부산면(면장 문병길)은 농한기를 이용해 용반마을 경로당에 노인일자리사업 일환으로 ‘통발사업 공동작업장’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통발사업 공동작업장은 장흥군에서는 처음으로 시범 실시되는 소득사업으로, 지역업체인 ㈜금광물산과 연계해 꽃게, 낙지 잡이 통발을 만들고 있다.장흥군에 따르면, 통발은 원통형 철 프레임에 그물망을 씌우고 옆면에 2~
전라남도 장성군이 고소득 옐로우푸드로 황금찰보리를 콕 찍었다. 전국 자치단체 최초의 컬러마케팅인 ‘옐로우시티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는 장성군은 맥류 재배면적을 확대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옐로우시티 브랜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황금찰보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군이 도입하는 황금찰보리는 찰기와 끈기가 좋아 밥맛이 뛰어난 데다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와 ‘유기·무농약 지속 직불제’ 사업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이 경작하는 농지다. 농가당 면적 0.1ha 이상 5ha 이하로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와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을
전라남도 장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3월 16일부터 한달간 농업인 등을 상대로 농산물 가공과 관련한 정보와 절차 등을 알려주는 ‘농산물 가공 창업 기초반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가소득 창출과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식품가공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창업에 필요한 절차, 식품법규, 위생관리, 가공기술 등 소규모 가공창업 전반에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지부장 한대웅), 수북농협(조합장 박근석)을 비롯한 담양관내 9개 지역농협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장성사무소(소장 김선옥)은 지난 27일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에서 안전농산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8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협과
전라남도 고흥군산림조합(조합장 류명현)이 군민들에게 식목의 중요성을 홍보해 산림자원화와 푸른국토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한 나무시장을 개설 운영한다. 고흥군산림조합은 봄철 국민식수기간을 맞이해 나무심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합원과 군민들에게 품질 좋은 우량 건전 묘목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2월 26일부터 산림조합 청사 앞 주차
“벼 종자 준비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이다”라는 말이 있다.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벼 우량종자를 사용해야 한다. 자가채종 종자에서 나올 수 있는 앵미(잡초성 벼)와 수확 작업 시 타 품종과 혼입으로 인해 품질이 저하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남 담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하고자 하는 농가에서 수확해 보관중인 벼종자(볍씨)의 순도 및 발아율
전남 화순 ‘명품딸기’가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아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3일 화순군에 따르면 명품딸기는 매일 3톤이 생산돼 광주·부산 도매시장 60%, 광주·목포 이마트 30%, 로컬푸드·직거래 10%의 비율로 공급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화순 명품 딸기기 호평을 받은 데는 전국 딸기 재배단지 중 가장 앞선 다양한 선진
전라남도는 22일 도청 왕인실에서 수출기업인, 수출유공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수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미국, 일본 등 주요 무역 상대국들의 자국 보호주의, 중국의 사드 영향 등 악화된 통상 환경에서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수출 성장세를 보인 여수 소재 ㈜에스에프시(대표 이정석)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우수상은 여수
2017년 전남지역 어업 생산량이 전국의 57%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통계청의 2017년 수산물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어업 생산량은 전년보다 40만 1천t이 늘어난 184만 5천t을 기록, 전국(327만 3천t) 점유율이 57%로 전년보다 5%포인트가 늘었다. 이에 따른 생산액은 2조 6천955억 원으로 전년보다 5천1
전라남도 장성군이 ‘청년 연어’를 지원하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장성군은 젊은 영농 인재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고 농산업 분야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 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2020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만 18∼39세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 프로젝트는 농산업 창업가를 육성하
농촌진흥청은 늦겨울 추위가 한창인 지금 시설하우스 난방 관리를 잘못하면 작물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초봄까지 온실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설 온실의 열 손실 약 70%는 피복면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온실은 난방열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보온력을 높이고 틈새를 막아야 한다. 알루미늄 보온스크린이나 부직포, 폴리폼 등을 여러 겹으로
전라남도 진도군 겨울철 명물인 봄동 배추(일명 떡배추)가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진도군의 겨울철 대표적 농산물인 봄동 배추는 줄기와 잎 부분이 부드러워 맛이 좋아 된장국이나 나물무침, 겉절이 등으로 요리하면 구수하고 진한 향을 내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특히 한겨울 해풍을 맞고 자란 달콤한 배추인 봄동은 한 해가 시작되는 1월부터 3
전라남도 장성군의 명품 쌀 수출이 탄력을 받았다. 장성군은 최근 러시아로 쌀 18톤을 수출했다고 밝혔다.19일 장성군에 따르면, NH농협무역을 통해 수출한 쌀은 부산항에서 선적된 뒤 러시아 사할린 코르시코프 항구에 도착해 사할린 우즈베키스탄 쌀시장과 마트 등에 풀린다. 이번 수출이 주목을 모으는 건 장성군 쌀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라남도 장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이틀 앞둔 14일 황룡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벌였다. 유두석 장성군수를 비롯한 장성군 직원 300여명은 이날 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넉넉한 인심과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하고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유 군수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상인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
전통 먹거리를 생산 판매하는 산다움 (전라남도) 강진한과가 유과, 한과 등 설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산다움(주)은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서산리에 위치해 100평의 공장에서 연간 50톤을 생산 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옛날 방식 그대로 직접 쌀을 튀어낸 것을 엿을 넣어 대형 그릇에 놓고 일일이 저어가면서 재료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