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18년도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구축사업을 유치하여 3억 원을 지원, 친환경 쌀 도정시설 및 저온저장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칠량영농조합법인의 친환경 쌀 도정시설은 칠량면 비취미 가공공장이 폐쇄된 이후 칠량면의 유일한 친환경 쌀 가공공장이다.칠량영농조합법인은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사업계획에 대한 공개발표
전라남도는 자유무역협정(FTA) 등 시장 개방에 대응하고 밭작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9년 사업으로 공모한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에서 전국 14개소 가운데 가장 많은 6개소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은 주산지 중심으로 농가를 조직화․규모화해 생산비 절감 및 품질을 고급화하고, 통합마
전라남도 강진군은 땅심화훼영농법인(대표 최명식)을 중심으로 전국 최고 화훼생산단지 조성을 목표로 화훼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군은 전남에서 생산되는 장미의 70.2%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다른 지역 주산지보다 온도가 높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경영비가 절감되고 보광시설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등 20여 년의 재배
전라남도는 낙농인을 대상으로 낙농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어 4차 산업혁명과 융합한 낙농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낙농인은 물론 낙농 관계자 및 관련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축종별 워크숍은 처음이어서 낙농 후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 자리에서 낙농인들은 현장에서 풀기 힘든 임상 관련 질병 및 사양관리
전라남도는 수도권 유통비용 절감과 전남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도권 농산물 공동물류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나주 소재 호남권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 1개소와 서울 가락동과 강서지역, 2개 물류창고를 확보하고, (유)농업회사법인 자연과농부들(대표 김영신)을 수도권 농산물 공동물류 운영업체로 선정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차경진)는 지난 19일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김장철 직거래 장터 행사’에 참여해 담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담양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즉석에서 김치를 담아 장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표고버섯, 유기농 청경채, 청국장, 한과,
전남 여수시가 톡 쏘는 맛이 강한 돌산갓 신품종인 ‘알싸미’와 ‘매코미’의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 시에 따르면 ‘알싸미’와 ‘매코미’의 품종보호권 획득은 지난 2016년 11월 10일 국립종자원 출원 이후 2년간의 심사과정을 거쳐 이달 최종 확정됐다.2001년 돌산갓 자체품종 육성을 시작한 시는 ‘알싸미’와 ‘매코미’ 포함 총 10종의 돌산갓 품종보호권을
전라남도 담양군이 담양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일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의 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축산연구사를 채용하고 4월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올해 초 농업기술센터에 축산담당을 신설, 최근에는 한우 농가의 개인 전문성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전문경영기술인을 양성하기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11월 9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군청 대회의실에서 해외 바이어 초정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1차 상담회(11월 9일)는 미국전역에 걸쳐 유통망을 확보하고 차와 냉동식품 등을 전문적으로 거래하는 Sho International과 아마존밴터에 등록된 온라인 판매전문업체인 Kreassive LLC를 초청하여 보성의 우수 농·특산물인
전라남도는 올해 농작물 기상재해가 많아진 가운데, 농약대 등 턱없이 낮은 복구비 지원단가가 현실화돼 농가당 평균 복구비 지급액이 185만 원으로 인상 전(66만 원)보다 2.8배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총 피해복구비는 687억 원이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에선 지난 7∼8월 한낮 기온이 무려 40℃를 넘나드는 사상 유례없는 폭염과 호우
농촌진흥청은 올 겨울 강추위가 예상되므로 마늘 언 피해 예방을 위해 중북부지역에서 난지형 마늘 재배 시 땅 덮어주기를 꼭 할 것을 당부했다. 마늘 피복재배는 난지형 재배지인 남부 지역 일부 농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동해 방지 및 수확기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피복 방법은 부직포를 덮는 방법과 유공 백색 폴리에틸렌을 덮는 방법이 있다. 추운
전라남도가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판매업체 250여곳과 시군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강화 설명회를 지난 16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급속히 성장하는 온라인 시장에서의 전남지역 농수특산물 매출 확대와 남도장터 입점업체, 도지사품질인증 업체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설명회에서는 함화연 카카오 차장이 ‘마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 13일 부터 실시하고 있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이 연일 교육대상자가 많이 참석한 가운데 호응도가 최고라고 밝혔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순회수리 교육은 금년 2차 교육으로 오지마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수리에 대한 불편을 덜어주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농기계 순회수리 및 영농상담을 위해 4명의 수리 전담반을 편성하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장성사과’가 이번 주부터 과일시장에 선보인다. 전남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수확이 시작된 장성사과가 공동 선별을 거쳐 농협유통센터와 도매시장 등에 풀리기 시작했다. 장성은 전남에서 가장 많은 사과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우리나라 사과 재배지의 최남단에 위치해 다른 지역보다 출하가 늦지만, 서
전라남도 고흥군은 유자 최대주산지로서 고품질 유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적기수확 및 수확 후 과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 현재 유자 과원에는 유자 향이 가득한 황금빛 유자들로 가득해 농가들 손길이 수확으로 바빠지고 있다.유자 수확은 11월 상순부터 시작하여 늦어도 하순까지는 반드시 마무리를 해주어야 나무 수세가 정상적으로
전라남도 강진군은 국내 최대 수국 재배단지인 그린화훼영농법인을 필두로 내년도 원예생산기반 활력화 공모사업을 유치해 강진 수국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됐다. 원예생산기반 활력화 공모사업은 수출 가능성과 소득효과가 큰 원예작물을 중심으로 생산유통시설의 규모화, 현대화를 통해 수출촉진과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전라남도에서 강진군과 함평군이 유치하였으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먹거리를 지키고 생명의 근원인 식량자족생산을 위해 노력해온 농민들의 위로와 화합의장이 된 제23회 농업인 날 행사가 빛고을광주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으로 11월 9일 오전11시부터 광주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노홍기 (사)한국
전라남도가 김장철을 맞아 농협전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서울 강동구 성내동 소재 농협서울지역본부와 수도권 8개 유통센터에서 전남 친환경․우수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11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8일 개막식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정인화 국회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농협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개막식에서는
전남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8일 광주시청 잔디광장에서 함평천지한우 소비촉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증대, 함평천지한우 브랜드 함양 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회에서 개최해오던 것으로, 올해는 재광함평향우 만남의 날을 기념해 처음으로 광주에서 열리게 됐다.이날 행사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동찬 광주
전라남도 강진, 영암, 장흥 3개 군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서대문구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농부장터는 "강진· 장흥· 영암" 3개 군 군수가 자치단체 공동발전을 위해 지난 2014년에 협약으로 맺은 7개 항의 공동협력사업 중 웰빙 농산물 판로망 구축에 대한 합의로 이뤄졌으며, 해년마다 2회씩 3개 군이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