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6일(토)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으로 ‘전통타악그룹 공존’을 초청해 ‘현재와 과거의 어느 비좁은 틈사이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무대는 기해년 황금돼지 해를 맞아 한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길놀이(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영남·호남·경기 지방의 특색 있는 가락을 한데 모아 연주하는 ‘삼도사물놀이’가
광주의 경쟁력은 바로 이곳 전통문화관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며 광주에 가야만이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거기에 광주의 경쟁력이 있습니다. 9일 오후 2시부터 광주전통문화관에서 열린 개관 7주년 공연 및 행사에 참석한 이용섭시장의 축하 말이다. 동구 운림동에 소재한 광주전통문화관에서 열린 공연 및 행사에는 이용섭시장과 이병훈 문화경
전라남도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전북 정읍에서 열린 2019 설날장사씨름대회서 한라장사 타이틀을 획득하며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로써 영암군민속씨름단은 2017년 창단 첫해 6회, 지난해 3회의 장사 타이틀을 가져온 데 이어 2019년 첫 민속씨름대회에서 한라급 최성환 선수가 장사에 등극하며 민족 최대의 명절에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은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오는 16일 ‘2019 빛고을 정월대보름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예로부터 ‘정월이 좋아야 일년 열두 달이 좋다’는 믿음에서 정월이 되면 다양한 세시행사가 집중됐다. 특히 한해 동안의 무병장수, 풍요를 기원하고 액을 막는 다양한 행사가 정월 한 달 동안 펼쳐진다.시립민속박물관에 따르면, 마을공동체에서는 이
전라남도 여수시 여천동 반월마을 설 아침 풍경은 특별하다. 설날(5일) 아침 10시 30분경 반월마을 안영이 통장이 구수한 마을방송을 시작한다. 5일 여수시에 따르면, 마을주민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설음식을 한상 들고 마을회관으로 향한다.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이들도 발걸음을 함께한다. 70여 명은 족히 돼 보인다.올해로 43년째를 맞는 반월마을 합동세배는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얼씨구~ 돈(豚)몰고 가세’로 놀이와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30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월 6일 수요일 전통문화관에서는 ‘놀이마당’, ‘체험마당’, ‘공연마당’ 등 갖가지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다.놀이마당은 너덜마당에서 즐기는 민속놀이 체험으로 팽이치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설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농경문화체험관 일원에서 ‘설 명절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농업박물관은 이 기간 동안 연날리기, 윷놀이 등 12종의 민속놀이 체험코너를 마련, 박물관 입장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가족과 함께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하면서 설 명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민속놀이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신가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커뮤니티 공간인 ‘신가예술창고’에서 홀로 명절을 보낼 저소득·차상위 계층 어르신들을 초청해 ‘설마중 복마실 합동세배’ 행사를 열고, 떡국 등 명절음식을 나눴다. 25일 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신가동 행정복지센터는 실버케어봉사단의 민요춤 체조와 신가마을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곁들여진 이날 행사에서, 김삼호
먼저,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4일부터 6일까지 굴렁쇠, 제기차기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를 포함해 황금돼지부적 찍기, 복주머니 만들기, 덕담 써주기 등 각종 체험이 마련된 ‘설맞이 민속문화 한마당’을 운영한다. 광주전통문화관에서는 6일 관람객들을 위한 놀거리와 만들거리, 볼거리를 마련한다. 놀거리로는 윷놀이, 널뛰기 등 민속놀이를, 만들거리로는
광주광역시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4일 민족 최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이주여성 및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필리핀 마간당 댄스팀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설’레는 우리명절, 지역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명절 체험 행사가 개최되었다. 2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2019년 ‘설’레는 우리명절,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는
전라남도 곡성군에 소재한 옥과미술관에서 ‘곡성 죽동농악, 신명예술, 삶의 역사를 잇다’라는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14일간 전남 무형문화유산 아카이브 전시회가 개최된다. 전라남도 문화관광재단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자원의 체계적인 수집 관리를 위해 전남 문화예술 아카이브 구축사업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사업대상으로 도 무형문화재인 곡성 죽동농
전라남도는 ‘목포 달성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고시됐다고 3일 밝혔다.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229호에서 보물 제2011호로 승격 지정된 ‘목포 달성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은 명종 20년인 1565년 수조각증(首彫刻僧), 향엄(香嚴) 등 5명의 조각승이 참여해 조성한 작품이다. 지장삼존(地藏三尊),
2019년도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 첫날을 맞이하여 어머니의산 무등산에서 새해 소망과 우리가족의 건강도 기원하려 찬바람 맞아 가며 꼭두새벽에 시내에서 출발하여 이곳까지 왔는데 완전한 일출을 보지 못해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조금은 해를 볼 수 있어 행운으로 생각하고 금년 한해를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1일 오전 7시 45분경 기해년 첫날 광주무등산 장불재를
황금돼지의해인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여 광주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의 건승과 축복의 마음을 담아 송. 신년(재야의 종 타종식)타종식을 5.18민주광장에 건립된 민주의 종 타종식을 개최했다. 2018년을 보내고 2019년을 맞이한 새해 첫날이 시작되는 시간을 맞춰 시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은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새해맞이 타종행사’를 31일 5·18민주광장 민주의종각에서 개최한다. 광주광역시는 이날 밤 12시 정각 이용섭 시장, 김동찬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 교육감과 독립유공자,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시민단체, 기업인, 전통시장 상인, 다문화가정, 돼지띠 청년, 환경미화원, 소방관 등 각계
전라남도는 ‘2018년 전라남도 공예명장’으로 목칠분야에 국보공예 최상원(61, 담양) 대표, 도자분야에는 토민요 장용덕(54, 무안)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전통 공예기술의 계승과 공예산업 발전에 기여한 최고 수준의 기능 보유자를 선정하는 전남공예명장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단 4명만이 선정됐다.전라남도 제
전라남도 농업박물관(관장 이종주)은 24절기 가운데 하나인 동지(冬至) 문화 풍습을 재현하기 위해 ‘동짓날 민속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박물관 내 농경문화체험관에서 열리는 ‘동짓날 민속체험 행사’는 점차 잊혀져가는 절기 음식문화 중 동짓날 팥죽을 쑤어 먹는 전통 문화 풍습을 재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
전라남도 장흥군 부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영배)에서는 18일 (주)장흥식품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통메주 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장흥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통 장류의 기본 재료인 메주 만들기를 통해 전통식품의 유래와 장류 제조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홍영배 위원장은 “다문화가족들의 사기진작과 친목도모, 우리
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이종주)이 14일부터 2019년 3월 말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한국의 떡살 무늬, 삶의 소망을 담다’란 주제로 기획전을 운영한다. ‘한국의 떡살 무늬, 삶의 소망을 담다’ 기획전은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전라도 정도 천년과 박물관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과거 전통 문화의 이해와 활용을 통해 새로운 미래 천년을 기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오는 8일 영산호관광지 농업테마공원에서 일반인과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국 민속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연날리기 대회’는 남도의 전통 민속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농업박물관을 널리 알려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식전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