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목포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22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6일 목포시에 따르면, 정헌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바그너의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서곡으로 시작하며 ‘토스카’,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주디타’, ‘사랑의 묘약’ 등 오랫동안
전라남도 강진 해남윤씨 영모당과 추원당이 국가지정문화문화재 보물로 승격됨에따라 강진군은 지난 5일 해남윤씨 영모당에서 보물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도 지정문화재였던 해남윤씨 영모당과 추원당은 독창적인 건축미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달 25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 지정됐다. 이로써 강진군이 보유한 보물은 기존
전라남도 장성지역 다문화가족 최대 행사인 ‘2022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가 지난 3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200여 명의 다문화가족과 김한종 장성군수,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등 다수 관계자가 참석했다. 6일 장성군에 따르면, 16개국 결혼이주여성의 국기단 입장으로 시작된 본
영산강유역 마한역사문화권의 대표 유적인 광주 신창동 유적에 마한유적체험관이 문을 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8일 개관식을 갖고 마한유적체험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6일 광주시에 따르면, 신창동 유적은 벼농사를 기반으로 하는 생산과 생활, 무덤 등 마한 사람들의 실상을 알려주는 복합농경유적으로, 학술적 중요성이 인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강기정)는 6일 ‘2022 광주광역시 장애인체육 시상식’행사를 가지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6일 오후2시부터 광주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명진, 김용임, 이명노, 안평환, 서용규 시의원과 이정선 시교육감,
전라남도는 6일 전라남도건축사회가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해 지역인재 발굴․육성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청 귀빈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한형민 전남도건축사회장,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 관계자가 함께했다.6일 전남도에 따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광주·전남이 각급 교육기관과 손을 맞잡고 대한민국 반도체 인재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6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양향자 국회의원, 정성택 전남대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
전라남도는 최근 보유수종의 가치가 높고 풍부한 녹지면적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화순 솔매음정원과 효산리정원을 전남 제19호, 제20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두 정원 모두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수상해 이미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 특히 효산리정원은 산림청의 ‘2021 대한민국 아름다운
전라남도는 6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사회취약계층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 공유대회를 열어 도민에게 실질적 힘이 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민에게 힘이 되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라남도는 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창립총회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대 체전 대회기
광주시민의 아픈 역사가 베어있는 5.18민주광장에 아기 예수님 오신 날(12월25일)을 기리며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온 누리에 평화가 펼처지기를 염원하는 빛을 발산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 5.18민주광(옛 전남도청 앞)에는 지난 4일 설치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지구촌의 다양성을 표현하듯 색상이 변화되면서 불을 밝혀주
전라남도낚시협회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가 오는 10일(토요일) ‘보배섬’ 전남 진도군에서 개최된다. 진도군은 오는 10일(토) 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 검정쌀 농산물 주산단지’인 지산면 앵무리 수로 일원에서 전국 민물낚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남낚시협회가 주최하고 진도군낚시협회가 주관하며, 전남도와 진도군,
전라남도 목포시가 문화도시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 일환인 ‘섬 in 어게인’을 달리도에서 본격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에 따르면, ‘섬 in 어게인’ 사업은 사라져가는 섬 문화를 기록ㆍ발굴해 고유문화로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1차년도 사업대상지는 달리도로 시는 5개년 사업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관내 섬으로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전라남도 보성군 채동선실내악단(대표 김정호)이 오는 9일(금) 오후 7시 채동선음악당에서 ‘막걸리 통과 짐바리 자전거’ 공연을 올린다. 5일 보성군에 따르면, 채동선 실내악단은 벌교 문학 거리에 있는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인 술도가를 주제로 정인환 시인이 쓴 ‘막걸리 통과 짐바리 자전거’라는 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창작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3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대 아동의회(19명) 정책선언식과 제6대 청소년의회(12명) 본회의를 개최했다.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아동·청소년 관계자, 광주시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청소년의회 본회의와 2부 아동의회 정책선언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에서 시작된 최중증발달장애인융합돌봄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최중증발달장애인의 24시간 지원체계 마련과 발달장애인의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낮 시간 활동보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발달장애인 평생돌봄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에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에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난 1일 운천저수지 바닥분수대 광장에 주민들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성탄축하 조형물을 설치하고 점화식을 개최했다. 서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김이강 서구청장, 서구기독교단협의회(회장 강민수) 회원 및 주민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축하찬양, 축하말씀, 점화식 순으로 진행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우리의 소리 ‘아리랑’을 주제로 한 명품 공연이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열린다.오는 8일 저녁 7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 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의 막이 오른다.4일 장성군에 따르면, 우리나라 3대 아리랑으로 꼽히는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밀양아리랑을 중심으로 한 ‘팔도 아리랑’과 타악기 연주로 구성된 ‘북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자원순환 정책 홍보와 함께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5일부터 22일까지 자원순환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이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원순환 시책을 습득하고,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계획 중인 자원회수시설(소각)에 대한 정보와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영암 김영재 농가의 단감이 대상을 차지해 전남이 전국 최고의 명품 과일 생산지임을 입증했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국산 과일의 소비 저변을 확대하고 수입과일 대비 국내산 과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1년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