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18일부터 2021년 향토음식전문 교육 3개 과정에 과정당 20명씩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순군에 따르면, 가장 먼저 개강하는 농산물을 이용한 푸드카빙 반은 7월 9일부터 8월6일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푸드카빙이란 음식을 돋보이게 하는 기술로 농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전라남도가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와 김치 소비촉진 대책 추진에 이어 김치 생산비 절감 대책 마련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남도는 16일 무안 삼향읍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김치생산 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치 생산비 절감 기술 보급 설명회를 개최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중국산 김치보다 3배가량 비싼
전라남도는 65년 경력의 전통주 장인이 100% 강진산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약주인 강진 병영양조장(대표 김견식) ‘청세주’를 6월의 남도 전통주로 선정했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청세주는 ‘세상을 푸르게 하는 술’이란 뜻을 담고 있다. 100% 강진산 햅쌀과 함께 구기자, 산수유, 더덕, 오가피 등의 한약재를 첨가
전라남도 강진군이 ‘강진 맛집’과 ‘강진 묵은지’ 참여 업체 등 김치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국산김치자율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가 들어간 김치를 생산, 유통업체로부터 구입하거나 직접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하는 음식점 등에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업체임을 인증해 주는 제
맛의고장 전남강진군 대표 특산물로 육성하고 있는 ‘강진 묵은지’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강진 묵은지는 100% 국내산 재료만 사용해 강진만의 전통방식으로 담근다. 양념과 젓갈을 풍부하게 사용해 오래 묵힐수록 깊은 맛이 나고 청각을 넣어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토하젓, 황칠 등 가정 고유의 비법
여름이 어느덧 코앞까지 가까워졌다. 작렬하는 햇살과 숨 막히는 고온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여름 보양식이 필수다. 여름날 기운을 북돋아 주고 시들해진 입맛까지 단번에 살려 줄 보양식을 소개한다. 정남진 장흥의 대표적인 여름 먹거리 ‘갯장어’와 ‘된장물회’다. 장흥 앞바다의 모래와 갯벌에서 서식하는 갯장어는 그 맛
전라남도는 전통주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 남도 전통주 품평회’를 열어 담양 죽향도가(대표 장유정)의 ‘대대포블루’ 등 12개의 남도 전통주 대표 브랜드를 선정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품평회는 철저한 블라인드 테스트로 이뤄졌다. 박록담 한국전통 연구소장 등 5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총 16개 업체
남도답사 1번지인 전라남도 강진군이 ‘강진 맛집’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맛집 탐방객 몰이에 나선다. 강진 맛집 육성사업은 민선 7기 군정 핵심사업으로 음식 맛, 상차림, 경영진단, 위생환경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맞춤형 심화 코칭을 통해 음식점의 수준을 끌어올려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전라남도 함평군에서는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함평 단호박’이 이달부터 본격출하 된다.18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 지역특화작목인 함평 단호박이 일반적인 단호박 출하시기(6월말~7월초)보다 한 달 이상 빨리 조기 출하된다.군은 단호박 조기재배 및 수확을 통한 시장 선점으로 지역 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생산비 장려금, 기술 보급 등으로 단호박 수확시기를
전라남도가 전국 첫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를 추진한데 이어 국산김치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17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산 김치 ‘알몸 절임’ 동영상 파문으로 국산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남도가 세계 최고 품질의 전남산 김치를 알리고 소비 촉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14일 광주무역회관에서 미국 내 농수산식품 유통 매장 운영사인 한남체인 및 키트레이딩(KHEEE Trading)과 광주김치업체 간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상담행사에는 광주무역협회, 한남체인 구정완 대표, 키트레이딩 류돈희 대표, 광주김치업체 6개 등이 참여했다.한남체인은 세계에서 재
광주광역시는 제41주년 5‧18을 기념해 13일 유스퀘어광장에서 ‘광주주먹밥으로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주제로 광주주먹밥 나눔과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시는 광주주먹밥 판매업소, 광주디자인진흥원, 한국외식업중앙회광주시지회와 함께 시민 2000여 명에게 광주주먹밥을 전달하면서 최근 출시된 제품과 광주주먹밥 판매업
전라남도는 진한 보리향과 걸쭉한 맛이 일품인 영광 (유)대마주조(대표 정덕진)의 ‘보리향탁주’를 5월의 남도 전통주로 선정했다. ‘보리향탁주’는 전남지역 보리 특구인 영광에서 생산한 찰보리로 빚은 우리나라 최초의 보리 발효 막걸리다. 알코올 도수 6%로,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저도주다. 세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전라남도 보성군 대한다원 제2다원에서 올해 수확한 햇차와 차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가 24일 진행되고 있다. 보성군에 따르면, 이날 할인 행사에는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을 수상한 녹차몬이 진행자로 나서 보성차의 효능과 차를 맛있게 먹는 법 등을 안내했다.보성군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www.b
광주광역시는 광주의 맛과 영양을 담은 광주주먹밥 신제품 8종을 출시하고 신제품 판매업소 16개소를 5월11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광주주먹밥은 간편하고 건강한 웰빙 음식으로, ‘오곡주먹밥’, ‘김치치즈주먹밥’, ‘떡갈비주먹밥’ 등 냉동판매형 3종과 주먹밥을 얇고 납작하게 눌러 스낵형으로 만든 ‘
전라남도 화순군이 13일부터 향토음식 전문가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개발과 올바른 식문화 형성을 선도할 향토음식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음식과 관련한 연구회에서 활동 중이거나 향토음식 강의 경력자 등 20명을 모집한다.
광주광역시는 2021 빛고을사랑나눔 김장대전 행사에 김치 원부재료를 납품하고자 하는 김치업체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신고를 필수로 하고 공고일(7일) 기준 주된 사업장의 소재지가 광주시에 속한 업체 또는 법인 중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최근 값싼 중국산 김치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100%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해 믿을 수 있는 강진 수제 가정식 묵은지가 주목받고 있다. 강진 묵은지는 양념과 젓갈을 풍부하게 사용해 오래 묵힐수록 깊은 맛을 내고 청각을 넣어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또한 토하젓, 황칠 등 가정 고유의 비법원료를 전통방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아시아음식문화거리를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아시아 음식관광 명품화 거점 공간’을 서남동 인쇄의 거리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19일 동구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와 동구는 거점 공간조성을 통해 아시아음식거리를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음식은 물론 글로벌 관광상품을 개발해 새로운 문
전라남도 무안군은 지난 8일부터 무안맛집 육성을 위해 관내 5곳의 요식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무안연꽃축제 요리경연대회에 참여했던 요식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자에 한해 5개 업체를 컨설팅 대상자로 최종 확정했다.선정된 사업대상자는 메뉴개발, 위생관리, 판매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