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9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군립백민미술관에서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연계한 ‘옛 것에서 찾은 새로움’전을 선보이고 있다. 17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는 현대 민화 작가 윤세영, 임남진, 정해영이 참여했으며, 전통적인 수묵화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됐다. 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묵향에 흠뻑 빠진 온라인 관람객이 늘면서 개막한지 보름도 안돼 7만 6천 명을 기록, 코로나 비대면시대 온라인 전시문화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 관람객은 목포, 진도 주 전시관에 7천341명, 광양, 광주 등 4개소 특별전에 5천81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는 제주에 이어 서울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빛의 시리즈’ 프로젝트명을 ‘빛의 시어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14일 빛의벙커에 따르면, ‘빛의 시어터’는 공간 전체를 채우는 다채로운 비주얼과 웅장한 사운드로 전시에 참여하는 모든 관람객이 작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빛의 시리즈’의
'빛의 벙커'는 10월 31일까지 3천원 할인 혜택을 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빛의 벙커 인근 호텔, 카페, 관광지, 렌터카 등을 이용하는 방문객은 손쉽게 할인권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7일 빛의벙커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5일 이상의 긴 휴일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추석 황금 연휴 동안 가족
전남도립미술관이 3일 오후 지하 1층 전시장 로비에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등 하반기 기획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도의장, 김경호 광양부시장, 이동진 진도군수와 소전 손재형 선생의 유족인 손홍, 나안수 전남미술협회장 등 다양한 미술계·문화계 인사가 참석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9월 1일 개막식을 갖고 6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10월 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주디자인진흥원 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기술과 감성의 의미 있는 컬래버를 디자인을 통해 선보인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4차 산업혁명시
전통 수묵을 대중화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해 전남의 미래문화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1일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61일간의 수묵 대장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도의회의장, 장석웅 도교육감 등 49명이 참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3단
d-Revolution』은 Design(디자인)과 Revolution(레볼루션)의합성어로 과거의 산업적 발명에 의한 혁명이 아닌, 디자인에 의한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을 뜻한다. 1일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사무국에 따르면,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김현선 총감독은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자체가 시대적 패러다임의 반
전통 수묵을 대중화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해 전남의 미래문화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9월 1일 목포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2개월의 수묵 대장정에 들어간다. 전남도에 따르면, 개막식은 1일 오후 2시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도의회의장, 장석웅 도교육
전남도립미술관이 9월 1일 이건희 컬렉션을 비롯해 ‘보기 드문’ 전시회를 잇따라 개막해 지역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한다.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품 기증으로 이뤄진 ‘이건희 컬렉션: 고귀한 시간, 위대한 선물’, 전남미술사 정립을 위한 ‘한국 서예의 거장 소전 손재형’, 베를린을 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러시
전남 함평군이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3달간 함평군립미술관에서 미디어아트 특별기획전 를 개최한다. 31일 함평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기념해 주민과 관람객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이남 작가는 전남 출신의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30일 오후 봉오동전투 영웅 홍범도 장군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광산구 월곡고려인문화관을 찾아 전시품을 관람했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홍범도 장군은 만주 대한독립국 총사령관으로 청산리·봉오동전투를 승전으로 이끌었던 독립운동가로 지난 15일 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거 78년 만에 유해가 고국
올해도 화순군립 천불천탑 사진문화관에서 사진 아카데미 수강생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린다. 화순군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천사관에서 ‘제4회 호남사진아카데미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전에서 수강생들의 작품 중 우수작 77점을 선보인다.수강생들의 눈을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포착한 다양한 사진
지난해 5월 전라남도 곡성군에 문을 연 갤러리107이 농촌 읍내에 예술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25일 곡성군에 따르면, 갤러리107의 크기는 76m²에 불과하다. 한 마디로 동네 점방만하다. 실제로 과거에 전파사로 쓰이던 작은 점방을 리모델링했다. 규모가 아담해서인지 친근하다. 미술관에만 들어서면 낯선 손님이 되곤했던 이질감이 이곳에서는 전혀 느껴지
전라남도 곡성군 중앙로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생연필 드로잉회의 창립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생연필 드로잉회 회원들의 작품 5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서현호 작가의 지도 아래 권미양, 고정애, 김운기, 김윤정, 김임숙, 박승준, 안정화, 이금주, 이인숙, 정방호, 정은순
순수, 순정, 무결점의 금빛으로 꾸며지는 호박이나 둥근 원형을 그리는 서숙양 작가는 금을 재료로 이용해 상념의 세계를 표현한다.23일 장은선갤러리에 따르면, 순도 100%의 초박형 금박지를 캔버스에 붙이는 방식이다. 붙여진 금박 이미지는 그 어떤 재료의 물감보다 더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 그 빛은 순수하고 순정한 색깔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전라남도 보성군 작은영화관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_보성’을 개최한다.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는 8개 섹션 13편의 다채로운 영화가 총 25회 무료로 상영되며, 감독과의 대화 등 영화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이 6회 진행된다.특히, 서편제 보성소리의 고장에 걸맞게 소리와 음
전라남도 강진 고려청자박물관은 ‘문양으로 고려를 읽다, 용아혜초(龍牙蕙草) 해석류화(海石榴華)’라는 주제로 8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11일 강진군에 따르면, 특별전은 고려청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고려시대에 청자를 비롯한 다양한 불교 미술품에 등장하는 문양의 명칭과 의미에 대해
전라남도 광양시가 입추가 무색하게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낮에는 시원한 미술관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밤에는 야경을 즐기는 여행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에 소재한 전남도립미술관은 오는 15일까지 전라남도 미술대전 수상작으로 구성된 전시를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서예, 문인화, 건축
전남 신안군 안좌면 김환기고택 (옛)김환기화실에서 7월 29(목)부터 8월 31일(화)까지 「1004섬 신안 김환기길 사람들」전시회가 열린다. 29일 신안군에 따르면, 전시는 안혜경 작가가 만난 김환기길 사람들 인물화 30점과 안좌도 어르신들의 일상을 그린 페인팅 5점이 출품된다.안혜경 작가는 지난 2020년부터 커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