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영농철 농업인의 영농편의를 위해 농번기 기간인 4월부터 6월까지는 토요일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시간은 평일과 동일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에 농기계가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예약을 통해 전날 오후 5시부터 미리 수령할 수 있다.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초입에 낯선 비가림시설농장이 생겨 군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아직 묘목 식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이 농장에는 머지않아 샤인머스캣 포도 묘목을 식재한다는 계획으로 한창 농장 정비 중에 있다. 또한 칠량면 장계리의 산 어귀에는 포크레인이 농장 평탄작업이 한창이다. 이 농장은 인근 필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이 전남 수산물 생산 4조원 시대를 목표로 어업인 소득 증대에 초점을 맞춘 현장 중심의 연구기능 활성화에 나선다. 이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정책회의에서 해양수산이 전남의 미래 신동력 산업임을 강조하며, 연구 품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어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토록 연구기능을 강화할 것을 주문한데 따른 것이다.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은 연구
전라남도 강진군 마음애그린 농산물 공동선별장에서 선별한 강진딸기가 인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 수출 성공에 이어 현재 일본에도 수출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수출 길이 밝을 전망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남 강진군의 대표적인 겨울철 과채류인 딸기는 제철을 맞아 본격 출하되고 있으며 당도는 평균 12브릭스로 타
전라남도는 지난 1월 수산물 수출액이 지난해 1월보다 27.1% 늘어난 2천100만 달러를 기록, 올해 수출 호조가 예상된다고 5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는 한류 확산에 따른 조미김, 전복 통조림 등 가공식품 관심도 증가와 사드 갈등 해소 등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특히 지난해 수출 주력 품목이었던 김 수출이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공모사업에서 전국 14개소 중 도에서 신청한 7개소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은 중․소농이 생산한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농협, 농업법인에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자 선정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농민의 편의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이하 임대사업소)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8일 화순군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농사가 시작되는 농사철을 맞아 3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휴일에도 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 또 평일에는 1시간 일찍 문을 연다.임대사업소는 토요일, 일요일을 포함한
따뜻한 봄철 명물인 봄동 배추가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남 진도군이 28일 밝혔다. 진도군의 대표적 농산물인 봄동 배추는 줄기와 잎 부분이 부드러워 맛이 좋아 된장국이나 나물무침, 겉절이 등으로 요리하면 구수하고 진한 향을 내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특히 한겨울 해풍을 맞고 자란 달콤한 배추인 봄
전라남도는 지난해 1억 이상 고소득을 올린 어가가 전년보다 65어가 늘어난 2천413어가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는 전남 전체 어가(1만 8천871어가)의 12.8%를 차지하는 규모로 전남지역 수산물 생산량 증가와 수출 호조가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소득 규모별로는 1억 원 이
전라남도 보성군 직원들이 25일 구내식당에서 한돈을 시식하며 맛있는 점심식사를 즐기면서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섰다.이 행사는 최근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의 사기 진작과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대한한돈협회 보성군지부(지부장 정연우)가 주관했으며, 시식용 돼지고기 요리 300인분(60kg, 120만원)이 제공됐다.
전라남도는 월동채소 가격 안정을 위해 총 56억 원의 사업비로 겨울대파 4천872t, 조생양파 1만840t을 산지 시장 격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라남도가 도비 8억 원을 투입하고, 주산지 시군, 농협 등이 일정 비율을 부담해 이뤄진다. 시장 격리에 참여하는 농업인에 대해서는 평당 겨울대파 5천844원, 조생양파
지난해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이 전국의 56%를 점유, 전남이 제1의 수산도임을 증명했다.2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통계청 수산물 생산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8년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이 전년보다 8천t 줄어든 184만 2천t을 기록했다. 전국 생산량은 329만 8천t이다. 이에 따른 생산액은 2조 8천670억 원으로 전년보다
전라남도는 오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주요 과수 4개 품목에 대해 농협에서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대상 품목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이다. 가입 대상은 해당 작물을 1천㎡(300평) 이상 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지역농협 또는 품목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보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원장 오광남)은 건강한 어린 전복 생산을 위해 천연 먹이생물인 ‘부착성 규조류’를 3월께 전복 종자 생산 어가를 대상으로 유상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은 전복 종자 생산 시기에 요구되는 소형 부착규조를 원종상태로 관리해 중간 배양과 고밀도 대량 배양을 거쳐 파판 250~300장당 1리터를 접종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추진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해소, 농가 경영비 절감에 효과가 커 농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화군군에 따르면 2009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농가의 만족도가 높아 임대 대수, 임대 일수, 임대 농가 등이 계속해서 늘었다. 지난해 누적 임대 건수는 3593건으로 전년 대비 13%, 이용 일수는
전라남도 진도군이 농수특산물 가공·판매 활성화를 위해 대형 유통업체에서 ‘진도 울금 판매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13일(수)부터 오는 19일(화)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이랜드리테일 뉴코아 아웃렛 킴스클럽 강남점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NC백화점 야탑점 지하 킴스클럽에서 진도울금 판매 기획전을 열고 있다.군은
평소 손재주가 많고 새로운 것을 연구하고 만들어 내는 발명가 기질을 지닌 조선소 대표가 친환경적인데다 경제성까지 갖춘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모양의 이색적인 풍력발전기를 만들어 주위의 시선을 받고 있다. 전남 고흥군에서 한일조선소를 운영하는 한안석(65․남․도양읍 봉암리) 대표는 현 발전방식이 제한적인 석유자원에다 환경오염과 관련한 민원
전라남도가 우수 친환경농자재를 적정가격에 공급하고 지역 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우선 사용토록 권장하기 위해 전남지역 192개 업체의 올해 친환경농자재 판매희망가격을 조사·공표했다. 친환경농자재 판매희망 가격은 지난 1월부터 전남 소재 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원료비, 제조비, 유통비 등을 기초로 업체에서 산정한 가격을 조사한 것이다.친환경 벼 재배농
2019년 기해년을 맞아 한우산업 분야에 강진군 최초로 한우 보증씨수소가 선발되는 큰 경사가 일어났다. 전남 강진읍 녹색목장 대표 노민섭씨 후보 씨수소가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선발하는 2018년 하반기 한우 보증씨수소에 당당히 선발되는 큰 영예를 안은 것이다.11일 강진군에 따르면, 한우 보증 씨수소는 대한민국 수소를 대표해 전국 번식 암소를 대상으
전라남도가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오는 5월 1일까지 90일 동안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공급하는 토양개량제 신청을 받는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지력을 유지·보전해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규산질 비료와 석회질 비료(석회 및 패화석)를 전액 무상으로 공급한다.규산질 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