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신임 감사위원장에 윤영렬(55) 감사원 수석감사관을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굉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윤영렬 감사위원장 내정자는 현재 감사원 소속 수석감사관으로 풍부한 감사경험과 올곧은 성격으로 설득과 동의를 통한 소통과 협력의 감사로 조직의 신뢰를 이끌어 낼 적임자로 판단해 감사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윤 내정자는 감사원 재직 시 기
전남도립 전남학숙은 광주권 대학에 다니는 전남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 면학 여건 조성을 위해 신규 입사생 165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와 인접 시군 소재 대학의 학생이거나 대학 졸업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졸업생 중 공고일인 8일 현재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전남으로 돼 있고, 보호자의 도내 거주 기간이 1년 이상인 학생이면
전라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4년차를 맞아 지역의 우수한 숲 모습을 담은 ‘숲과 사람을 담다’ 295쪽 분량의 화보집 1천부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숲과 사람을 담다’ 화보집은 산림청 주관 녹색도시·명상숲 우수사례 공모 수상지역과 시군에서 자랑하고 싶은 도시숲, 가로수, 마을숲, 치유숲 등 141개소를 추천받아 제작됐다.숲의 위치, 조성
]섬 주민들과 여행자들의 오랜 소망이던 완도항 연안여객선터미널 청사가 새롭게 지어져 9일 준공됐다.완도항은 지난 1975년 2종 항으로 지정되고 지난 1981년 무역항으로 승격되었으며, 완도지역 55개에 달하는 유인도의 여객 및 생활필수품의 수송 기지항이며, 제주도와 가장 가까운 100㎞ 거리에 있는 전남의 대표적 무역항이다. 지난 1982년부터 사용했던
전라남도는 지난해부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제’가 도입·시행됨에 따라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102호를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축종별로는 한·육우 52, 젖소 5, 돼지 16, 닭 29개소이며 지역별로는 함평 19, 고흥 8, 무안 8, 순천·나주·곡성·해남 각 7, 영광·장성 각 6, 보성·화순·강진
전라남도가 지난해까지 주요 개발사업 지역이나, 건물 신축 등으로 여건 변화가 많은 신도시 지역을 무인항공장치 드론을 이용해 직접 촬영함으로써 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는 솔라시도 기업도시 개발사업지구, 새꿈도시 조성사업지구, 남악신도시와 혁신도시, 산업단지 개발사업지구, 각종 축제장 등 총 41개소 74.1㎢를 대상으로 항공사진이나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금호타이어 노사가 합심, 2018년에는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광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8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 전대진 부사장 등을 접견하고 금호타이어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광주시는 그동안 국무총리, 경제수석, 산업은행 회장, 금융위원장 등을 만나 금호타이어 문제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30인 미만 기업체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일자리 안정자금’ 성공 지원을 위해 전 행정력을 모아 최선을 다하고 있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일자리 안정자금’ 수혜 업체는 총 14만 4천여개입니다. 종사 인원은 26만 여명으로 추정됩니다. 사업 내용은 영세 사업주에게 근로자 1명당 월 13만 원씩 임금을 지원해주는 정부시책이다
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중원개발이 지역 돌봄 장애아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본부를 통해 백선바오로집, 영유아일시보호소의 장애아동을 위한 시설 환경개선과 미혼모 시설에 거주하는 12개 가정의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윤장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
서울시는 정조대왕능행차(서울시)를 비롯해 고종·명성황후 가례재현(종로구), 관악 강감찬 축제(관악구), 한성백제문화제(송파구) 등 다양한 전통문화행사 및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복식(服飾)은 문화와 예술, 역사가 총체적으로 집약된 문화유산으로, 볼거리 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연계시킬 수 있는 중요한
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의 해’를 맞아 전국의 지명을 분석한 결과 개와 관련된 지명이 전국에 101곳이 있으며 이 가운데 전남이 27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토지리정보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에 개와 관련한 지명이 마을 16곳, 섬 7곳, 산 2곳, 고개 2곳이 있다.시군별로는 신안이 5곳으로 가장 많
전라남도와 전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누리카드’를 오는 2월 1일부터 발급한다고 8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문화 소외계층이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문화예술, 여행, 체육 분야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2018년 전남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예산은 지난해보
전라남도는 8일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와 정책자문위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자치행정국과 대변인, 도민소통실, 공무원교육원의 새해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자치행정국은 마을 자치와 공동체 활성화, 납세자 편의 확대, 공직자 직무역량 강화, 일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4년 연속 도세 1조 원 징수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8일 “올해 확보된 국고예산 가운데 신규사업이 빨리 집행되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부처 새해 업무보고 내용을 잘 살펴 맞춤형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토론회에서 “올해 국고예산에 신규사업 44건이 국회에서 추가로 반영됐는데, 일반적으
마을 환경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던 ‘다가치 그린 동네 만들기 사업’이 도시의 지속가능한 생활실천 운동으로 진화한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시지속협’)는 올 해지속 가능한 광주 공동체를 위해 ‘다가치 그린 동네 만들기 사업’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광주시는 지난해 시민 주도형 동네환경개선 활동으로 좋은 성과에 힘입어 올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7일 오전 강진군 이동통제초소를 방문, 강진군 방역 추진상황에 대해 안병옥 강진부군수로 부터 보고를 받고 AI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한해도 아이들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아동복지협회 김요셉 회장이 지난해 12월29일 광주광역시 직소민원을 통해 윤장현 시장에게 요보호아동을 위한 광주시의 지난해 정책과 예산반영에 대한 감사의 글을 남겼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직소민원에 글을 남겼다는 김 회장은 “요보호아동을 위해 지난해 2월 ‘날자! 날자! 더
전라남도는 고소득 품종인 김의 본격적 생산 시기를 맞아 불법시설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불법 김 양식시설 일제정비 및 집중단속을 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김 수출이 5억 달러를 돌파하고 산지 물김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여수 초도, 고흥 시산도, 완도 외모도 등 일부 해역에서 무면허, 어장 이탈 등 불법 시설이 크게 늘어난데 따른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나무의사제도 신설, 산림교육 치유 전문업 위탁운영 제도 시행, 귀산촌 임업인들에게 경영자금 지원 등을 새로 추진한다고 7일 밝다. 우선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생활권역 수목에 대한 전문화된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산림청 지정 양성기관에서 일정기간 교육을 받아 국가 자격시험을 통과한 나무의사만이 나무병원을 설립해 수목진료를 하도록 하
전라남도는 오는 5월부터 전국 최초로 민주화운동 관련자 및 그 유가족의 생활 보장을 위해 생계지원비를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급 대상은 ‘전라남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그 유가족입니다. 가구별 생활수준 조사를 거쳐, 도시근로자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130% 이하인 가구는 월 1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