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라도 정도 천년을 앞두고 도를 대표할 천년나무로 해남 대흥사 소재 ‘느티나무’를 선정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그동안 지역에서 보호관리 중인 보호수 4천51그루, 천연기념물 24그루, 기념물 28그루 등 총 4천103그루를 대상으로 전남대학교 연구진과 수목 전문가 등이 심사를 통해 강진 푸조나무, 해남 느티나무, 진도 비자나무
광주시민들은 광주광역시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광주형 일자리 조성’(28.7%)을 꼽았다.이어 ‘도시철도2호선 건설’(14.6%), ‘무등산 남도피아 조성’(12.0%), ‘광주형 도시재생 뉴딜사업’(10.2%) 순으로 나타났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9월4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광주시내 표본가구 4917가구 성인 1
최근 한파로 인해 연안수온이 3.9 ~ 5.2℃까지 하락함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12일 오전 10시 여수 가막만과 신안 압해~해남 화산해역에 저수온 주의보를 발령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이날 여수 신월, 가막만 해역의 수온이 4.5℃, 해남 화산 5.2℃, 신안 압해 3.9℃로 양식생물 저수온 피해가 우려된다면 어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 해외 진출 실증사업을 통해 국가산업 육성에 기여한 천연자원연구센터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센터 최철웅 의약연구팀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천연자원연구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바이오상용기술고도화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국내 바이오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로 좋은 성과를 내 국가산업 육성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전라남도는 12일 전남복지재단 대회실에서 도와 시군 보건소장과 유관 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보건의료정책 관계관 회의’를 개최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보건의료정책과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보건, 의료, 건강, 질병, 출산 등 부문별 시책 추진계획을 설명한 후 상호 의견을 나누고 시군 건의사항을 수렴했다.전라남도는 먼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18년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에 보성군, 강진군, 함평군 등 6개 시군이 선정돼 전국 시·도 가운데 최다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은 도시민 등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농촌마을의 활력과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
광주광역시는 도시공원 일몰제 대비 민간공원특례 1단계 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시는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9월 8일 공모를 실시했으며, 공모에는 4개 공원 12개 업체가 참여했다.우선 협상대상자 선정은 계량평가를 실시하고 이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시민심사단과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비계량평가 결과를 합산하는 방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성화가 오는 13일 수도 서울에 입성하는데. 올림픽 성화가 서울에서 불을 밝히는 건 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이다. 성화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일반 시민, 사회 각계각층 유명 인사들의 손에서 손으로 옮겨지며 서울 전역 곳곳을 누비고 시민과 만나는데 4일간 4개 코스, 총 103km 구간을 600여명이
지난 1987년 1월 14일,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사를 받던 대학생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당시 경찰은 '탁 하고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황당한 변명으로 고문사실을 은폐하려고 했지만 결국 물고문과 전기고문을 당하다가 숨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건은 같은 해 6.10 민주항쟁의 기폭제가 된 서울대 언어학과 2학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다.
광주와 대구의 ‘달빛동맹’이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올 겨울 제설 공조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광주광역시는 대구광역시 제설단이 11일부터 1박2일간 광주에서 광주시와 함께 제설 마무리 작업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를 찾은 대구시 제설단은 다목적 제설차량 1대, 덤프트럭 15톤 4대, 소금 50톤과 시설관리공단 직원 8명으로 구성,
전라남도는 2018년 도민이 조례 제정이나 개정, 폐지 청구를 위한 전라남도 주민총수와 연서 주민수를 1만 5천765명으로 확정해 11일 공표했습니다. 이는 2017년 말 19세 이상 주민총수 157만 6천477명의 1%이다. 주민 조례 제․개정 청구 제도는 도민들이 직접 입법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 주민참여제도로, 지방자치법 제15조에 규
전라남도는 미래 농업을 이끌 정예인력 육성을 위해 2018년 후계 농업경영인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과 농업기술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후계 농업경영인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영농경력이 전혀 없거나 10년 이하이고 농업계 학교 졸업 또는 농업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이다.전라남도는 시군의 심의와 전문
광주광역시가 주민 주도의 마을자치공동체를 꽃 피우기 위해 두팔을 걷어붙였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오는 12일 마을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12일 오전 10시 광주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추진] 104억2000만원 규모 19개 사업 추진 ; 먼저 올해 ‘2018년 광주시 마을공동체정책 통합 추진계획안’을 수립하고,
전라남도는 11일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의 서명을 시작으로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1천만인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의회, 22개 시군과 시군의회가 함께 하는 이번 서명운동은 2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천만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기로 합의한데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10일 오전 영암군청에서 AI 발생에 따른 오리농가 이동통제 지원근무 등 방역활동 중인 제31향토보병사단(사단장 권삼) 군장병들을 격려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0일 오후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찾아 국과장과 담당 사무관들을 만나 올해 국비확보에 협조해준 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내년도 예산에도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전남복지재단은 올해 ‘자활기금 지원사업’과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하고 사업 참여를 바라는 기관과 단체, 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공모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자활기금 지원사업은 전남지역 광역·지역자활센터,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은 최근 1년 사이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 사업 실적이 있는 기관·시설·단체가 지원 대상이다.공모 분야
전라남도는 AI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계란을 오래까지 낳아 질병에 취약한 산란노계의 도태를 오는 31일까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까지 2년 동안 AI 발생에 따른 산란계 생산 주령 연장과, 계란 안전성 검사 강화 등으로 산란노계의 도축이 지연된 가운데 지난 1일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발생해 산란계농장에 대한 방역 강화가 절
전라남도는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와 정책자문위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국과 농업기술원의 새해 업무계획 보고를 지난 9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농림축산식품국은 농업·농촌 활력 회복과 농업이 미래산업으로 발돋움하는 기반 마련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기반 확충, ▲온정 있는 농업·농촌공동체 실현, ▲미래 농업인력 육성
전라남도가 상습 가뭄 피해가 발생하거나 저수율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봄 영농기 대비 하천, 배수로 등으로 흘러들어가는 여수 및 퇴수를 저수지에 모으는 물 채우기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전남지역 강수량은 878mm로 평년(1천443mm)보다 60.8%로 적었습니다. 이 때문에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이 57.5%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