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22일 “올 상반기 인사가 마무리된 만큼 각 실국에서는 새로 배치된 직원들이 업무를 추진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에 따르면,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토론회에서 “인사는 상대적이어서 완벽하기보다는 흠결이 적은 인사를 하려고 노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권한
전라남도와 국립목포대학교는 22일 나주 혁신도시 입주기업들과 에너지밸리 산학융합지구에 ‘선취업 후진학과정’ 계약학과인 스마트에너지시스템학과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취업 후진학과정’은 지역 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특성화고 졸업생을 기업에 취업시킨 후 대학 진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대불산단 조선시스템학과 개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오전 시청 5층 기자실에서 중국 EV100 포럼 출장과 관련해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4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공원녹지 관련 시·사업소·구청, 공사·공단등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공원녹지 시책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푸른 정원도시 조성’라는 슬로건으로 추진중인 광주호 생태타운조성사업, 도심권 도시정원 조성 등 업무를 공유하고 사업소·자치구 우수사례 성과 발표 등을 통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2월 제천 대형화재 발생 직후 실시한 소방특별조사에서 불법행위가 집중 적발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 경각심 고취하기 위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대해 적극 알리고 있다.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의 적용 대상은 대형마트, 백화점과 같은 판매시설이나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이며 ▲소방시설의 고장이나 방치
광주광역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광주시 균형발전을 위한 자치구간 경제조정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일 (사)한국조직학회와 (사)경인행정학회를 자치구간 경제조정 연구용역 수행기관을 결정한데 이어 구체적인 수행계획을 공개하고자 마련됐다.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이 경계조정 준비기획단(39명),
광주광역시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구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올 한해 추진할 10대 복지건강 시책을 발표했다. 10대 시책은 ▲광주형기초보장제 시행 복지사각지대 해소 ▲장애인 종합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의료관광 활성화 및 국제 의료 교류·협력 강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 지원계획 수립 ▲광주노인회관 신축 어르신 이용불편 해소 ▲근육장애인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설을 맞아 수요가 늘어나는 축산물의 안전한 공급을 위해 전남에서 유통되는 소·돼지고기 수거검사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수거점검반 등을 통해 축산물 판매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등을 대상으로 1∼2월 중 명절 제수용, 선물용으로 유통되는 소·돼지고기 식육 및 포장육 110건 이상을 무작위로 수
전라남도는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유휴토지, 해안가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분포한 칡덩굴의 확산을 방지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올해 99억 원의 예산을 들여 7천㏊에서 대대적 제거사업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106개 팀 919명의 칡덩굴 제거 전문작업단을 조직하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칡덩굴을 제거할 예정이다.또한 칡덩
전라남도가 소나무에 한 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해 감염목 주변의 소나무를 모두 제거해야 하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3월까지 드론을 활용한 항공 정밀예찰 후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키로 했다. 2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은 재선충을 몸 속에 보유한 솔수염하늘소가 솔잎을 먹을 때 나무 조직 내부로 침입해 빠르게 증식, 뿌리로부터
전남의 농촌지역 정주여건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2018년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전라남도는 2018년 한 해 동안 농식품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반농산어촌개발 12개 분야 총 369건의 사업에 1천4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35억 원이 늘어난 것이며, 사업별로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3개 분야 55개
친환경자동차와 인공지능산업 등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한(광주광역시)․중 관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광주광역시와 중국 칭화대학교는 기존의 ‘광주․칭화자동차포럼’을 ‘한․중자동차포럼(가칭)’으로 격상시켜 운영하기로 하고, 1월말~2월초 광주에서 구체적인 방향과 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설을 앞두고 2월 2일까지 12일간 전통시장, 종합여객시설, 공연장 등 177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을 맞아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없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시군, 전기․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관리 주체 등 민R
전라남도는 우수 농수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외 TV홈쇼핑 방송 판매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TV홈쇼핑 방송 판매 지원사업은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생산하고도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전남지역 생산자를 위해 방송 제작비와 수수료 등 업체당 50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전남에서
전라남도는 심각한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나서 전남형 인구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는 전남의 인구 위기를 도와 시군이 함께 헤쳐 나가는 공동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2월 22일까지 시군으로부터 사업계획
전라남도가 봄 영농기를 대비해 상습 가뭄발생 지역 중심으로 가뭄 원인 해소 및 현지 실정에 맞는 농업용수 확보 방안 모색을 위해 주민, 도, 군, 농어촌공사 합동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1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 내린 비는 878mm로 평년(1천443mm)보다 60.8%로 적습니다. 이에 따라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은 58.3%로, 평년(7
광주광역시는 녹색구매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기관을 오는 2월 6일까지 공개모집한다.광주시는 환경부의 녹색제품 구매촉진 기본계획에 따라 2014년부터 꾸준히 환경부에 녹색구매지원센터 설치·운영계획을 신청해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시비 1억원을 포함, 총 2억원을 위탁기관에 지원한다. 광주녹색구매지원센터는 ▲녹색제품 정보제공 ▲홍보 ▲교육사업과 녹색제품 유통촉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과 관련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가 인증을 권고해 오는 4월 최종 승인이 확정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유네스코 사무국에서 무등산권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을 담은 ‘제2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 관련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보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박정욱 연구사의 ‘국내 서남부지방 들쥐, 털진드기, 환자에서 검출한 쯔쯔가무시균 유전자형 비교분석’에 대한 연구가 열대의학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 중 하나인 AJTMH 2018년 1월호에 실렸다. AJTMH는 1921년 설립된 열대의학, 기생충학, 면역학, 감염병, 역학, 생물학 연구를 수록하는 학술잡지로, 특히 진드기 등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