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22개 시군이 산불방지 근무체계로 전환하는 등 산불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전남지역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여수·순천·광양 등 동부권역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이런 가운데 성묘객, 등산객 등 입산객이 많아
전라남도는 응급환자 진료와 감염병 조기 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도와 22개 시군 보건소에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연휴 기간 동안 41개 응급의료기관에서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463개 병·의원과 517개 보건기관, 831개 약국에서 당직일을 정해 응급환자 진료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설 연휴 기간 원활한 교통소통과 귀성객들의 교통 안전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군·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1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의 교통량 예측을 분석한 결과 올 설 연휴에는 전년보다 5.1% 늘어난 일평균 32만 3천대(기간 중 총 161만 4천
광주광역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7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이 시행하고 있는 반부패 시책과 그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2017년에는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행정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총 2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이번 평가에서
광주광역시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도심지역 생태계 건전성 향상을 위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공모한 결과 도천2제 저수지와 발산근린공원 일원이 최종 선정돼 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개발로 인해 자연이 훼손되는 만큼의 비용을 개발 사업자에게 부과·징수한 ‘생태계보전협력금’을 활용해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자연을 보전하는 내용
]광주광역시가 한반도기 게양과 관련해 사실을 왜곡하고 폄훼한 네티즌들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 11일과 12일 일부 포털사이트 카페와 블로그에 ‘광주시청에서 태극기를 내린 것은 대한민국의 시청인 것을 이미 포기한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반복적으로 게시된 것과 관련, 윤장현 시장은 13일 성명을 통해 “광주가 또 다시 불순세력에 의해 왜곡·폄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2일 오후 남구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에서 대형화재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열린 '2018년도 재난대비 민관 합동소방훈련'에 참석해 훈련을 마친 뒤 요양병원을 방문해 치료중인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안부를 전했다 한편, 윤장현 시장은 12일 오후 남구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에서 대형화재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열린 '2018년도 재난대비 민관
전라남도가 설을 맞아 온정있는 명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 생활시설과 보훈가족,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는 이번 설을 앞두고 지난해보다 5천만 원이 늘어난 1억 5천400만 원을 확보, 광주보훈병원 보훈가족과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생활거주 사회복지시설 465개소에 거주
전라남도는 12일 2018년 정부 업무보고 대응보고회를 갖고, 일자리, 인구, 4차 산업혁명 등 소관별로 발굴한 177개 대응과제를 논의했다. 보고된 대응과제는 신규 65건, 계속 112건이며, 이날 보고회는 지난달 18일 ‘소득주도의 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시작으로 28일까지 7개 주제로 실시한 정부 업무보고를 꼼꼼히 분석해 도 차원의 대응 방안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시대를 맞아 농업용 드론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드론은 카메라, 센서, 통신시스템 등을 탑재해 무선으로 조종하는 무인항공기를 뜻한다. 농업분야에서는 주로 친환경약제 살포, 종자 파종, 병해충 관찰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4차 산업혁명시대, 농촌노동력 감소와 맞물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총 10명을 모집하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2일 오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한 광주은행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5억37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으며, 이 자리에는 박병규 경제부시장, 임승우 광주광역시상인연합회장, 송종욱 광주은행 은행장, 장수연·김경태 광주은행 부행장, 이상채 광주은행 시청지점장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화재취약시설 367곳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53곳에서 127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에서는 소방공무원 등 61개반 총 169명이 지난 1월 29일부터 10일간 ▲소방시설 차단·정지행위 ▲소방안전관리 이행 여부 ▲비상구 폐쇄·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광주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 안전과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무료급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돌봄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독거 어르신 5500명의 경우 설 명절 전에 1회 이상 방문하고 연휴기간인 15일부터 18일에는 안부전화를 2회 이상 실시하는 방식으로 안전을 확인한다.이 가운데 치매, 우울증 증상 등으로 응급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1일 오전 7시10분부터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남광주시장, 광천터미널, 딸기재배 하우스 등 제설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광주광역시는 11일 오전 6시40분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자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긴급 대응에 들어갔다.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우선 재해대책 유관부서
광주광역시는 장기간 표류로 시민들의 극심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의 추진방식을 광주시․국토부․코레일(한국철도공사)간 직접사업으로 변경해 최대한 신속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당초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은 광주송정역 일대 1만7000㎡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9층 규모로 환승주차장, 환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귀성객, 해외 여행객 대거 이동에 따른 AI,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 발생 차단을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본소와 지소 방역대책상황실 4개소에 상황근무자 및 질병 진단반 등으로 근무조를 편성해 가축전염병 의심축 신고 접수, 실험실 검사 등 신속한 초동방역 체계를 구축키로 했
전라남도는 차질 없는 봄 영농을 위해 가뭄 대비 용수개발사업 국비 13억 7천만 원을 확보해, 시군비 3억 3천만 원을 포함한 17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비는 신안, 진도, 고흥 등 상습적으로 가뭄이 발생하는 지역을 우선해 지원됩니다. 하천, 배수로 등으로 흘러들어가는 여수와 퇴수를 저수지에 모으는 물채우기를 위한 간이양수장 및 물
광주광역시가 자연환경에 대한 체계적인 보전 관리를 위해 2017년 자연환경보전 실천계획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각 부문에서 큰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자연환경보전 실천계획(2017~2026)을 10년마다 수립하고 실천계획 추진상황을 분석 평가한 결과 체계적인 자연환경 보전으로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환경조성과 함께 자연환경 복원으로 친환경 생태
전라남도는 장애인의 기본소득 보장을 위해 지난해보다 20억 원을 증액한 130억 원을 들여 장애인 1천421명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도는 이를 통해 비장애인에 비해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 장애인의 소득을 보장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해준다는 방침이다.장애인일자리는 유형별로 공공기관 행정도우미, 주
전라남도는 정보화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 중심의 스마트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망 구축 등 6개 분야 60개 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한 ‘2018년도 정보화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가 정보화 위원회 자문을 거쳐 확정 발표한 ‘2018년도 정보화 시행계획’에 따르면 도민 중심의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