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촉진하고 수출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통·번역비 일부를 지원하는 2018년 수출기업 통․번역비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19일부터 희망업체 접수를 받는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수출기업 통․번역비 지원 대상은 전년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하인 전남 중소기업이나 수출 준비 기업이
전라남도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상 땅 찾기는 사망한 조상 소유의 토지를 알 수 없을 때 도나 시군을 통해 조상 명의의 토지 소유 현황을 무료로 찾아주는 서비스이다. 전라남도는 최근 5년간 3만 6천388건을 신청받아 8만 6천608필지, 1억 724만 5천㎡의 부동산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전남지역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16일 오전 시청 119종합상황실, 재난안전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 시장은 이어 북부소방서를 방문 설 연휴 기간동안 비상 근무를 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으며, 서구 금호지구대를 방문 근무자들을 위로 격려했다.또한, 윤 시장은
전라남도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6년 시작한 서민시책을 올해 대폭 확대할 계획이. 이에 라 지난해 55개 사업 가운데 46개는 확대․유지하고 24개를 추가 발굴해 총 5개 분야 70개 사업에 734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16일 전남도에 따르면, 부채 증가로 경제적 압박이 커지고, 서민생활이 어려워진 점을
전라남도가 5개 분야 21개의 국가기관 본(분)원 유치 목표를 정하고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전라남도는 국가기관이 유치될 경우 인구 유입과 고용 창출은 물론 기관의 연구개발(R&D)사업 수혜 등 지역에 미치는 직간접 효과가 지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분야별로 조선·해양 분야는 해경서부정비창,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전남분원, 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5일 오전 광천터미널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촉구하는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개헌과 정치개혁을 촉구하는 국민공동행동’에서 주관하고 최영태 전남대 교수, 김성대 전 광주전남재향군인회장, 이민원 광주대 교수, 류한호 광주대 교수, 김영집 미래연구원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설 연휴 첫째 날인 15일 오전 서구 풍암동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채소, 과일 등 제수용품을 구입 등 설날 지역경제를 살폈다. 또한, 윤장현 시장은 설 연휴 15일 오전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찾아 고 김남주 시인 묘소를 참배했으며, 윤 시장은 이더 설 연휴 첫째 날인 15일 오전 광산구 송정역 택시 승강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 14일 오전 설 연휴기간 상황근무 중인 도청 119종합상황실, 재난안전상황실, 종합대책상황실, 당직실, 청원경찰대기실을 차례로 방문해 안전대책을 살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재영 권한대행은 설 연휴 첫날인 15일 오전 곡성군청 곡성군AI방역대책상황실을 찾아 심남식 곡성부군수로부터 가금류 사육현황, AI 차단방역 체
전라남도는 지난해 청렴도 측정에서 4단계 상승한데 이어 2017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올해 청렴도 추가 향상을 위한 추진동력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청렴도 측정과 별개로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종합대책 수립부터 이행, 성과 확산에 이르기까지 6개 부문 15개 과제 39개 지
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스마트시티 유치 준비에 나서는 등 정부 업무 방향에 맞춰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정부 부처가 업무보고를 통해 각 분야별 사업 추진계획을 구체화함에 따라, 전라남도는 4차 산업혁명 전담부서인 인구정책기획단을 중심으로 ▲재래식 농업의 한계를 돌파하는 스마트팜 ▲자본집약적 제조업의 한계를 극
광주광역시는 감정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감정노동자보호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설치․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광주시 감정노동자 보호 조례에 따라 감정노동자 보호 계획 과 관련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역할을 담당한다.위원임기는 2년이며 모집 인원은 7명 이내다. 광주시는 3월중에 위
전라남도와 광주시, 전라북도가 올해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전라도 이미지 개선 ▲문화관광 활성화 ▲대표 기념행사 ▲학술문화행사 ▲문화유산 복원 ▲랜드마크 조성 ▲천년숲 조성 등 7대 분야 30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1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지금의 전북 일원인 강남도와 전남, 광주 일원인 해양도를 합치고, 전주와 나주의 앞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4일 오후 설맞이 시민생활 현장방문에 나선 가운데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방문해 배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과 덕담을 주고 받고 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4일 오후 설맞이 시민생활 현장방문에 나선 가운데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주고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4일 시청 1층 행복나눔실에서 2018 빛고을빵빵모니터단 발대식을 열어 시민모니터 18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활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빛고을빵빵모니터는 시내버스와 택시의 서비스, 교통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불편사항을 발견할 경우 광주시 홈페이지 또는 밴드에 게시하고, 광주광역시에서는 이를 확인한 후 불편사항을 개선하도록 조치한다. 시민모니
광주광역시는 ‘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과 역사왜곡대책위원회(이하 5·18진실규명대책위)’가 5·18정신 헌법전문수록과 진상규명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대국민 서명운동이 전국적 공감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월 16일부터 진행된 대국민 서명운동에는 지난 13일까지 광주·전남은 물론 전국 시민단체 등 28만여 명이 동참했
전라남도소방본부는 도민들이 설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천500여 명의 소방공무원, 1만 2천여 명의 의용소방대, 의무소방원 등 총 1만 4천여 명의 소방인력과 장비 600대를 운용해 전통시장과 요양병원 등 화재 취약지 순찰 등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섬지역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오는 18일까지 5일 동안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과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수송기간 중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귀성객은 지난해보다 약 13% 늘어난 총 16만 9천 명으로 예상된다. 하루 평균 3만 4천 명이 이동하는 셈이다. 특히 설 다음날인 오는 17일은 최대 4만 2
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22개 시군이 산불방지 근무체계로 전환하는 등 산불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전남지역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여수·순천·광양 등 동부권역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이런 가운데 성묘객, 등산객 등 입산객이 많아
전라남도는 응급환자 진료와 감염병 조기 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도와 22개 시군 보건소에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연휴 기간 동안 41개 응급의료기관에서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463개 병·의원과 517개 보건기관, 831개 약국에서 당직일을 정해 응급환자 진료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