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정부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스포츠 복지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 대상 취약계층 유·청소년 2만여 명에게 총 16억 3천3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가정 등의 유·청소년이 지정 가맹체육시설 이용 시 1인당 최대 월 8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스포츠복지 제도로, 국비 70
전라남도는 오는 27일까지 이틀간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완도 전복체험 등을 연계한 국내외 공동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여행사 대표를 초청, 목포 등 4개 시군 현장답사를 펼칩니다. 이번 답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두 달간 개최되는 전라남도의 국제행사인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여행사에 사전 홍보하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여행상
전라남도가 지난해 전국 처음으로 운영한 농촌인력지원센터가 농촌 일손문제 해소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평가받으면서 올해 정부 차원의 전국 사업으로 확대된 가운데 전남에서는 지난해보다 12곳 늘어난 33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전라남도가 지난해 농협, 시군과 협력사업으로 도입했다. 농번기 농촌 일손 부족 문제와 일시 인건비 상승 문제를 해소하기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26일 “정부의 청년일자리 추경 움직임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실현 가능한 인구대책 마련을 위해 사업소와 출연기관이 일선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아이디어를 많이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사업소·출연기관장 토론회에서 “일자리와 인구 문제 등 도정 핵심 현안에 대한 답을 현장
광주광역시는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3월 5일부터 16일까지 교육청,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합동점검반(6개 반 21명)을 편성해 이뤄진다. 대상은 집단급식소(학교) 185곳,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학교매점포함) 1100곳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내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본격적인 한반도 평화시대를 열 것이다”고 천명했다. 윤 시장은 평창올림픽이 폐막함에 따라 26일 오전 시청광장 국기게양대에 게양했던 평창동계올림픽기와 한반도기 하강식을 갖고 ‘평창에서 광주로’라는 메시지를 발표했다.메시지에서 윤 시장은 “평창올림픽에서 남북이 맞잡은 손은 전쟁의 위기를 떨쳐내고 화합과 연대
박원순 시장은 26일 오전 10시30분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지하2층)에서 신혼부부, 미·비혼 남녀, 학부모 등 우리사회 82년생 김지영 약 60명과 '김지영에게 다시 듣는다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 이번 미팅은 서울시가 신혼부부용 주택 8만5천호 공급과 공공책임보육 실현을 골자로 지난 20일 발표한 ‘청년의 사랑에 투자하는 서울‘, 일명 ‘82년생
광주광역시는 한국헌법학회와 공동으로 27일 오후 2시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헌법전문과 민주이념’이라는 주제로 개헌 토론회를 개최한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토론회는 5․18 및 6월항쟁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치권을 비롯한 헌법학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개회식에서는 고문현 한국헌법학회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밀양 화재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1월 26일부터 2월 21일(16일간)까지 요양병원·사회복지시설 104개소를 민·관 합동으로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건축, 전기, 가스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하고 자치구와 합동으로 점검함으로써 점거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요양병원 등 104개
전라남도는 26일 오후 2시 전남여성플라자에서 풀뿌리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18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심사를 실시한다. 심사는 공동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주민이 제안한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상호 질문과 답변, 전문가 자문을 거쳐 공동체 주민이 심사한다.전라남도는 2017년부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 주도
전라남도는 올해 국비 34억 등 총 사업비 129억 원을 들여 축산농가와 액비유통센터 등에 가축분뇨처리 시설·장비 및 액비살포비, 악취저감 시설·장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5일 밝다. 전남도에 따르면, 가축분뇨처리 사업은 가축에서 배출되는 분뇨에 따른 악취를 줄이기 위해 화학비료를 친환경 가축분뇨 퇴·액비로 대체해 농경지 등에 살포하는 것입니다. 전라남
전라남도가 도민 자율감시체계를 갖춰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예산바로쓰기 국민감시단’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3월 20일까지 30일간 도민을 대상으로 단원을 공모한다. ‘예산바로쓰기 국민감시단’은 예산 운용에 관심있고 열정을 가진 도민으로서 인터넷 및 컴퓨터를 활용해 기본적인 문서 작성이 가능하고, 감시단 역량 강화를 위한 회의 및 의무교육, 워크
전라남도가 우수 친환경농자재를 적정가격에 공급하고 지역 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우선 사용토록 권장하기 위해 전남지역 191개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친환경농자재 판매희망가격을 조사해 공표했다. 친환경농자재 판매 희망 가격은 지난 1월부터 전남 소재 업체에서 생산 제품의 원료비, 제조비, 유통비 등을 기초로 산정한 가격을 조사한 것이다.친환경 벼 재배농가들이
(사)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이사장 윤장현)는 2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상임이사에 김갑주 전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협회 회장을 선임했다.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 상임이사 공모 결과, 응모자 4명 중 상임이사 추천위원회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이사장(시장)에게 복수로 추천된 후보자 중에서 이사장의 제청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김갑주 씨를 상임이사
“광주는 인권과 평화도시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해외에서 광주를 소개할 때는 삼성, 기아현대, LG, 한전 등 유수한 기업이 있는 도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비엔날레와 디자인비엔날레가 개최되는 문화도시로 다양한 도시브랜드가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계기로 광주가 전기자동차, 친환경에너지, 문화콘텐츠를 통해 4차
광주광역시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1년간 1%대 금리로 300억원을 지원하는 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원금액은 업체당 최대 25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고정금리는 3년 상환일 때 3.4%, 5년 3.6%이며 변동금리는 3.19%다.특히 광주시
광주광역시는 계약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3일 시청 2층 무등홀에서 실·과·소,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계약 관련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의 달인을 초청 ‘2018년 계약업무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재 서울시청 강서구 주차관리팀장으로 2014년 예산·회계 분야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최기웅 씨가 맡았다. 최 씨
광주광역시는 다양한 계층의 문화예술강좌 참여를 확대해 취·창업이 어려운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위해 23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문화예술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서관, 주민센터, 복지시설에 음악, 미술, 전통예술 등 분야의 전문강사를 선발해 파견하는 문화예술강사 지원사업 ▲문화예술
광주광역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보일러에 설치된 일반버너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경우 설치비를 지원하는 ’2018 저녹스버너 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목욕탕, 숙박시설 등), 공동주택 등에 설치된 일반보일러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경우다.저녹스버너 설치 지원금은 사업장별로 3대까지 가능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미국, 인도 등 글로벌바이어 10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35개 기업 제품 226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수출상담회에는 미국·인도 해외바이어, 국내 메이저급 인도네시아·베트남·일본 수출 중개인, 전남 기업 35개사 대표, 순천대 산학협력단, 지식재산센터, 코트라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전남지역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