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은 지역특화과수인 무화과의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해 본격적 현장 영농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 영암군에 따르면 영암군 무화과재배는 765농가 430ha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는 평년에 비해 겨울철 날씨가 따듯해 발아일이 4~5일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농가에서는 퇴비살포, 정지전정 등을 서둘러 마무리를 해야하며
전라남도 영암군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군민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하수도요금 감면책 마련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수도요금 현실화 권고에 따라 2019년~2023년까지 5년간 단계적 요금 인상계획을 일정기간 유예한다는 방침과는 별도로 고통을 받고 있는 군민과 소상공인
전라남도 영암군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후된 시설에 대해 시설개선 자금 일부를 지원 한다고 밝혔다. 2일 영암군에 따르면, 주요사업으로는 개방형 주방, 노후된 화장실, 객석·객실 시설개선, 입식테이블, 저온저장고 설치 지원 사업 등이다.지원조건은 신청 마감
전라남도 영암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민생안정을 위해 오는 7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된 긴급복지 지원사업의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여 신청·접수하는 등 각종 민생안정 대책을 펼치고 있다. 1일 영암군에 따르면, 우선 실직 등으로 인한 소득 상실, 중한 질병 등 위기상황에 처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전라남도 영암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5,700만원을 긴급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택시 운수종사자는 112명으로 파악되며 1인당 50만원의 영암사랑상품권 총 5,700만원을 구입해 4월 이후 지급될 예정이다.긴급 지원 예산은 도비 40%, 군비 60% 매칭으로 제1회 추경예산 확보 후
전라남도 영암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영암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7%에서 10%로 상향해 판매한다. 영암군에 따르면 올한해 영암사랑상품권 발행규모는 연초 계획 110억원에서 두배 증가한 220억원으로 이는 영암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 판매에 따른 일반발행 120억원 및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등 보편적 복지수당 지급 등 정책
전라남도 영암군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에 힘을 보태려는 성금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27일 대한양계협회 영암군지부 마스크 80박스, 한국오리협회 영암군지부 오리고기 5kg 80박스, 대한오리협회 영암군지부 돼지고기 2kg 500박스,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나린 손소독제 300개의 성품 기탁이 이루어졌고 학산면 임
전라남도 영암군은 지난 25일 군청 낭산실에서 영암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오는 4월 5일까지 2주간 추진하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대해 유관기관 및 군민 참여를 강력히 호소했다. 이날 회의에서 군은 지난 21일 발표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에 따라 4월 5일까지 ‘강도
전동평 전라남도 영암군수는 26일 영암군 미암면 소재 남산농원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로하고 침체된 화훼시장 활성화를 위해“화훼농가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화훼농가들을 응원하고 꽃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제작해 페이스
전동평 전라남도 영암군수가 지난 3월 25일 SNS를 통해 ‘착한 임대료 운동’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임대료 운동’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임차료 감면에 동참하자는 취지의 릴레이 운동으로 전국적으로 다수 기관 및 임대인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영암군도 ‘착한 임대
전라남도 영암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기부행렬이 멈추지 않고 있다. 영암군에 따르면, 3월 25일 한우협회 영암군지부 4백만원과 합동, 대원기업 각 2백만원 총 8백만원의 성금이 기탁된 데 이어 예담은규방문화원은 쪽 천연염색 마스크 500장을 기탁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했
전남 광양시가 조류인플루엔자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가금농장, 철새도래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최근 타지역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H7형 AI항원이 검출된 사례가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닭에서 급성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폐사율 100%에 가까운 피해를 주는
전라남도 영암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제272회 임시회를 열고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 위원 선임 및 조례안 등 16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앞으로 있을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위해 대표위원으로 노영미 의원을, 검사 위원으로 전직 공무원 출신 현희준
전남 장성군이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와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로 더욱 쾌적한 옐로우시티 장성 만들기에 나선다. 장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5월 15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지정·운영한다.군은 영농자원 재활용과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경작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는 영농폐기물을 수거를 집중 추진
전라남도 영암군은 코로나-19 위기 경보 “심각”단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직자 624명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1 안부살피기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경로당 등 마을공동체 공간 휴관과 사회활동이 축소됨으로 인해 인적교류와 정보가 차단되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코로나 종료시까지 군 산
전라남도 영암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농기계에 대해 임대료를 100%감면해 무상으로 임대한다고 밝혔다. 농기계임대료 감면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국인근로자 입국 차질로 영농철 농촌인력난이 가중되는 등 적기영농의 어려움이 예상되어 농업인들의 일손부족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로
전라남도 영암군은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에 따른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와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착한 임대인’ 지원을 위해 지방세 감면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방세 감면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와 중국 수출 피해기
전라남도 영암군은 지난 19일 코로나19의 지역전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우호도시인 서울 영등포구와 대구 동구에 지역 특산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 도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차 늘어나며 방역행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영암군은 위문품으로 면역력 증강에 좋은 대봉감 가공품인 감말랭이 각 1,000포씩
전라남도 영암군은 ‘20년 스마트공장 구축 보급·확산 사업 신청을 3월부터 받고 있다.군에 따르면 정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추세에 발맞춰 ’14년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지원을 해왔으며 ‘22년까지 총 3만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지원해오고 있다. 스마트공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제품의 기획, 설계, 생
전라남도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취약계층 여성들의 취업 연계성을 높이고 사회활동 범위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 교육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교육 지원 사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모자가정, 여성가장, 경력단절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