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제272회 임시회를 열고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 위원 선임 및 조례안 등 16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앞으로 있을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위해 대표위원으로 노영미 의원을, 검사 위원으로 전직 공무원 출신 현희준
전남 장성군이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와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로 더욱 쾌적한 옐로우시티 장성 만들기에 나선다. 장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5월 15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지정·운영한다.군은 영농자원 재활용과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경작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는 영농폐기물을 수거를 집중 추진
전라남도 영암군은 코로나-19 위기 경보 “심각”단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직자 624명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1 안부살피기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경로당 등 마을공동체 공간 휴관과 사회활동이 축소됨으로 인해 인적교류와 정보가 차단되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코로나 종료시까지 군 산
전라남도 영암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농기계에 대해 임대료를 100%감면해 무상으로 임대한다고 밝혔다. 농기계임대료 감면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국인근로자 입국 차질로 영농철 농촌인력난이 가중되는 등 적기영농의 어려움이 예상되어 농업인들의 일손부족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로
전라남도 영암군은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에 따른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와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착한 임대인’ 지원을 위해 지방세 감면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방세 감면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와 중국 수출 피해기
전라남도 영암군은 지난 19일 코로나19의 지역전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우호도시인 서울 영등포구와 대구 동구에 지역 특산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 도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차 늘어나며 방역행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영암군은 위문품으로 면역력 증강에 좋은 대봉감 가공품인 감말랭이 각 1,000포씩
전라남도 영암군은 ‘20년 스마트공장 구축 보급·확산 사업 신청을 3월부터 받고 있다.군에 따르면 정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추세에 발맞춰 ’14년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지원을 해왔으며 ‘22년까지 총 3만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지원해오고 있다. 스마트공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제품의 기획, 설계, 생
전라남도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취약계층 여성들의 취업 연계성을 높이고 사회활동 범위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 교육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교육 지원 사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모자가정, 여성가장, 경력단절 여성,
전라남도 영암군은 군비 지원을 받는 사회단체보조금 특정감사를 3차에 걸쳐 실시한다.19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감사는 올 해부터 보조금 부정수급 등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보조금을 눈 먼 돈으로 생각하는 인식으로 인한 방만하고 낭비적인 보조금운영 관행을 개선해 효율적인 재정운영 및 예산절감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다.
전라남도 영암군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18일 영암군청 광장과 학산보건지소 앞에서 군민과 공직자 및 군 산하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9일 영암군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첫 확진환자가 나온 1월 20일부터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혈액
전라남도 영암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차단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란히 나란히 도민안심식당’을 운영한다. 도민안심식당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출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따른 외식 기피현상으로 경영난을 겪는 외식업계에 군민이 안심하고 지역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모범음식점과 희망 업소
전라남도 영암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17일 영암축협으로부터 결식 우려 아동·노인을 위한 라면 250박스를 전해와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의 온정을 더했다. 영암군에 따르면, 기탁된 라면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거주자 중 코로나19로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라남도 영암군은 최근 구로구 콜센터의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출자제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PC방 등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영암군은 PC방, 게임방, 노래방 등 밀접접촉 가능성이 높은 관내 고위험 사업장 4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전라남도 영암군은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7일간 군과 조사료 경영체가 합동으로 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GPS장비를 통해 동계작물 파종필지에 대해 파종여부 및 생육상황 등 조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지난 13일에 현지조사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날 교육에는 군 및 읍면 담당자, 군 조사
전라남도 영암군은 저소득층 주민생활안정자금 융자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융자대상은 자립 욕구가 강하고 상환능력이 있는 기초생계·의료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이며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융자 조건은 2년 거치 5년 균등 상환이며 연이율 1%로 자립·자활이 가능한 저소득계층에 대해 사업계
전라남도 영암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취약계층 지원대책’등 3개 분야로 추진한다. 13일 영암군에 따르면, 먼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적극 추진해 지역 내 소비·투자가 원활히
전라남도 영암군은 음주교통사고를 낸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영암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에게 영암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달 11일 새벽 2시경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으로 근무하는 오태연씨는 CCTV모니터링을 하던 중 삼호읍 호동교차로 인근에서 교통시설물을 손괴
전라남도 영암군은 제75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산림해양과와 영암군 산림조합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13일에 서호면 장천리 산78번지 일원의 장동마을 뒷산에서 가졌다. 장동마을 뒷산은 상은적산 끝자락으로 봉우리 정상주변에는 바위가 많지만 위험한 곳이 없고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오를 수 있다.동쪽으로 치솟은 산군이 눈
전라남도 영암군의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이 올해 말까지 연장됐다. 영암군은 지난 2018년 5월 4일 고용위기지역으로 최초 지정된 이후 지난해 1년이 추가 연장되어 금년 5월 3일로 지정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악으로 침체되었던 조선업 경기는 둔감한 회복세를 보이고 고용율이 일부 증가하고는 있으나 과거 호황기
전라남도 영암군의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스크 생산업체 인력 지원이 3주째 접어들었다. 최근 영암군 내 마스크 수요 급증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생산업체 대표에게 전동평 군수가 직접 건의해 작업장 빈공간에 특별라인을 설치해 마스크 생산 작업이 이뤄졌다.지난달 25일을 시작으로 전동평 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