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산림협력을 통해 한반도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찾기 위한 심포지엄이 광주에서 열린다. 전남대학교는 1월 26일 오후 1시 30분 라마다프라자 광주호텔에서 ‘기후변화 공동대응과 지역을 연계한 남북산림협력’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주관한다.전남대학교에 따르면, 통일부와 산림청이 공동주최하는 이날 심포지엄에는
전남대학교 염수진·윤철호 교수(생명과학기술학부) 공동연구팀이 이전에 보고되지 않았던 폴리에틸렌 분해 메카니즘에 관여하는 후보 효소 및 대사경로를 예측, 제시했다. 26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현재까지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다양한 미생물 종이 밝혀졌으나 미생물의 플라스틱 (폴리에틸렌) 분해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다.연구팀은
‘2022년 자랑스러운 전남대 경영대인’으로 정성창 전남대 교수, 문병우 서광주농협 조합장, 박남언 광주광역시 시민안전실장이 선정됐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대 경영대학동창회(회장 박헌택, 영무토건 대표)는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 모교의 명예를 빛낸 ‘올해의 자랑스러운 경영대인’으로 이들을 선정하고
전남대학교 4단계 BK21 영어권 문화기억 큐레이터 양성 교육연구단(이하 영어영문학과 BK21교육연구단)이 미국 보스턴 칼리지 철학과 리처드 커니 교수를 초청해 ‘터치와 기억’(Touch and Memory)을 주제로 온라인 블록세미나를 진행한다.17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영어영문학과 BK21교육연구단(단장 김연민 교수)은 1월 21, 26, 27
전남대학교에 근무하는 일반직원이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와 국제학술지에 무려 5편의 의학 관련 논문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조영석씨(의과대학)는 최근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인 ‘해부생물인류학’ 에 제1저자로 ‘성인에서 다른 기형을 동반하지 않는 선천성 소위증’(21년 12월.
정부·국회·자치단체와 광주전남 대학들이 우리나라 고등교육과 지방대학의 나아갈 길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모색하는 대형 포럼이 광주에서 열린다.16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는 광주전남 15개 대학이 참여하는 지역혁신플랫폼과 함께 1월 18일 오후 2시 전남대 컨벤션 홀에서 ‘급변하는 시대 속 지역사회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한 ‘2022 광주전남
전남대학교 도월희 교수가 한국의류산업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전남대 도월희 교수(의류학과)는 지난 1일자로 (사)한국의류산업학회 제20대 회장에 취임해 1년 동안 전국 섬유 및 패션 의류학 분야 교수와 연구자 2,000여명으로 구성된 학회를 이끌게 된다. 13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한국의류산업학회는 학문연구와 기술발전
전남대학교가 고대 역사 속에서 무등산과 광주의 연관성을 살펴보는 흥미로운 학술대회를 가진다.7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호남학연구원(원장 이성원 교수)과 호남지역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지역사연구소(소장 변동명)는 오는 1월 12일 오후 1시 전남대 김남주 기념 홀에서 ‘무등산과 광주-무등산, 광주 사람들을 품다’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갖고, 삼국에서
전남대학교의 2022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3.92대 1로 나타났다. 지난 3일 전남대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69명 모집에 6,937명이 지원해 3.92대의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2.7대1 보다 다소 높아졌다. 4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캠퍼스별로는 광주 4.6대 1(지난해 3.16대 1), 여수
전남대학교는 2022년 새해를 5.18 국립묘지 참배로 시작했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1월 3일 아침 한은미 교수평의회 의장, 이강래. 조기량 부총장 등 보직교수, 조성희 총동창회장과 임원 등 모두 40여명과 함께 5,18 구 묘역과 국립묘지에 안장된 전남대 관련자 32위에 대해 각각 헌화하고,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성진기 전남대학교 명예교수가 ‘이달의 전남대인’으로 선정됐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구랍 30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성진기 전남대 명예교수(82. 철학과)를 이달의 전남대인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31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정성택 총장은 “제 학창시절에 ‘박제된 삶을 살아선 안된다.’던 강연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
전남대학교가 12월 30일부터 2022년 1월 3일까지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 나선다.29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1,486명(광주캠퍼스 1,260명, 여수캠퍼스 226명)을 선발한다. 이는 전체 모집인원 4,649명의 32%로, 지난해보다 2.9%p 증가한 것이다. 정시모집 인원에는 수시 이월 인원이 추가될 전망이다.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가 신생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와 교육과 연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8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정성택 전남대 총장과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은 12월 28일 전남대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각 분야별 위원회 등 협의체 운영
전남대학교 학군단(105)과 여수캠퍼스 학군단(제1051)이 동계입영훈련에 들어갔다.14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105학군단과 1051학군단은 12월 23일 각각 출정식을 갖고 기초군사훈련 및 야전지휘자훈련에 들어갔다. 이번 동계입영훈련은 105학군단의 경우 2학년 24명과 4학년 34명, 광주교대 사관후보생 4
전남대학교 윤경철 교수가 한국콘택트렌즈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남대 윤경철 교수(의대 안과학교실, 전남대병원 기획조정실장)는 지난 12월 19일 서울에서 열린 제54회 한국콘택트렌즈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7대 한국콘택트렌즈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년간이다. 24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한국콘
전남대학교 이정길 명예교수가 대학발전기금 20만 달러를 미국에서 보내왔다. 전남대 이정길 명예교수(80. 수의과대학)는 지난 12월 16일 장학기금으로 20만 달러(한화 2억3천4백여만 원)를 전남대 발전기금 계좌로 입금했다.정성택 총장은 감사편지를 통해 “학교를 떠난 지 오래 된데다, 만리타국에 계시면서도 대학을 잊지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학과장 유종원) 창설 4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세미나가 지난 12월 1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2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글로컬 커뮤니케이션 반세기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해외 대학, 국내 대학, 산업 현장 등에서 종사하면서 누적해온 학과 출신 동문 연구자들의 학문
전남대학교 연구팀이 리튬배터리 내에서 값이 나가는 유색 금속을 회수하는 것은 물론 폐자원의 재활용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제시했다. 19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박정훈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와 Nshizirungu Theoneste 박사과정생(사진)은 폐기되는 리튬이온배터리 양극제에서 유가금속인 리튬(L
전남대학교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유망기술 가운데 지역사회에 환원이 가능한 우수기술과 창업·취업 아이템, 학생 발명품 등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대규모 산학협력 전시회를 가진다. 전남대는 12월 21~23일 사흘동안 ‘새로운 세상, 미래를 밝히는 전남대인’을 주제로, ‘2021 전남대학교 테크페어’를 메타버스 플랫폼
전남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대학의 역사가 담긴 ‘추억의 사진’ 찾기에 나섰다. 17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개교 70주년 기념편찬위원회(위원장 김병인 사학과 교수)는 전남대와 관련한 사진이라면 언제 어디서 찍었든지 상관하지 않고 12월 20일부터 2022년 1월 28일까지 이-메일(sahakdo@g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