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2022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101억원으로 확정하고 11월 중순부터 자치구별로 지급계좌 확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농가에 지급한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은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친환경1번지 전남 강진군의 고품질 딸기가 11월 중순부터 출하된다. 재배기술 발달로 수확시기가 빨라지면서 특유의 향기와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겨울철 대표 과일 딸기를 11월 초부터 맛볼 수 있게 됐다. 13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9일에 딸기 재배농가와 육묘농가를 방문해 딸기의 작황 상태를 점검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11일까지 2023년산 김 채묘를 완료한 고흥지역 김 양식 어업인의 안정적인 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현장 상담실은 구암위판장, 발포위판장, 시산항 등 3개소에서 운영됐다. 현미경 검증을 통해 인근 어장에 시설된 김 엽체 건강도, 중성포자 부착여부와 황
전라남도는 내달 15일까지 김장철을 맞아 고금리 물가상승으로 김장비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30% 남도장터 할인행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새우젓, 멸치액젓 등 젓갈류와 굴, 천일염 등 수산 재료를 30% 할인하고 김장철 수요가 많은 절임배추, 김칫소(양념), 고춧가
전라남도는 최근 이틀간 김장철을 맞아 전남 천일염의 고정고객 확보를 위해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센터(DMC)서 열린‘농부의 시장 직거래장터’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장터는 영광군과 신안군이 참가해 전남 천일염의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고 대도시권 주민과 지속적인 교류로 고정고객 확보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11일 농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광산구에 따르면, 식습관 변화로 감소하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시켜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펼친 것.광산구는 이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관내
전라남도는 11일부터 사흘간 남악 중앙공원에서 한우 소비촉진과 고물가로 인한 서민경제 지원을 위한‘2022년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1일로 지정한‘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은 후손 대대로 길이 보전돼야 할 대한민국 문화유산 한우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온 국민이 한우를 즐기는 날이라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0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 농수특산물 브랜드화와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고흥유자 및 고흥김 수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난 9월 ‘고흥 농산물 수출개척단’의 이탈리아 밀라노 방문 시 세계적인 유통사 이토추 상사의 고흥 농수특산물 유통 및 시
전라남도 보성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2023년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10일 보성군에 따르면,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사업’은 농어업인 소득 증대와 가공, 유통사업 등의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시설, 운영자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신청 대상자는 전라남도 내에서 1년 이상 거주
전라남도 해남군은 전남 공공배달앱‘먹깨비’출시 100일을 기념해 고객감사 3종 이벤트를 10월 2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10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소득창출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외식비용 절감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쿠폰 이벤트는 이용자 8,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전라남도 장흥군은 10일 군청 앞 광장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건강증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10일 장흥군에 따르면, (사)한국농업경영인장흥군연합회(회장 위희환)와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형성을 돕고자 마련됐다.캠페인 참가자
전라남도 장성군 레몬 재배단지 육성사업이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주관 ‘2023년 맞춤형 미래전략 소득작목 육성 시범 공모’에 선정됐다. 앞서 전남농기원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신소득 작목 발굴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지난 8월부터 공모를 진행했다. 장성군은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동희)은 11월 10일 100주년 기념 한마음대회가 많은 농가가 모여 성황리에 화합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나주배원예농혐에 따르면, 이날 기념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이상만 시의장과 시의원, 최명수,이재태,김호진 도의원, 박상훈 나주경찰서장, 기노선 aT수출이사, 홍성식 배연구소장, 권용대 나
전라남도는 사료가격 인상과 수입축산물 무관세 적용에 따른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당초 2천463억 원이던 특별사료구매자금을 270억 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모두 2천 733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 및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해 매년 융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소,
광주광역시는 광주시에서 생산된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 나눔과 광주 쌀 판매.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를 농협과 함께 실시했다. 10일 광주시청 1층 로컬푸드 앞에서 열린 가래떡 나눔과 광주쌀 소비활성화 행사에는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 부시장과 남택송 생명농업과장, 고성신 광주지역본부장과 김석찬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 및
전라남도 화순군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품목과 기간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 화순군에 따르면,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가의 경영 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위해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다.보험료는 국비 50% 도비 12% 군비 28% 지원으로 농가는 10%만 부담하면 되고 복숭아, 포도, 자두, 매실
전라남도 해남군은 지난8일 현산면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서 미국 수출을 위한 친환경쌀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선적된 물량은 20톤으로, 앞으로 연간 500톤의 해남쌀이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9일 해남군에 따르면, 특히 이번 수출은 지난 9월 명현관 해남군수의 미국 방문시 현지 식품회사인 민슬리(Minsley)를 방
전라남도는 올해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률이 산업용․일반용 등 농사용외보다 2.6배로 큰 차이를 보임에 따라 어가 부담 완화를 위해 인상차액의 국비 지원 및 인상률 조정을 중앙부처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가 원가연계형 요금제를 도입해 2021년부터 적용함에 따라 지난 4월과 10월 두 차
전라남도 보성군은 ‘보성키위’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11호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8일 보성군에 따르면, 전국 최대 키위 주산지인 보성에서 약 40년 이상의 오랜 재배역사를 간직한 ‘보성키위’는 키위 품목으로는 최초로 농산물 지리적표시 등록을 획득했다.‘보성키위’는 알이 크고 과색이 선명하며 당류
전라남도 장성군이 지난 7일 올해 처음으로 공공비축미, 시장격리곡 수매를 시작했다. 지역 내 19개 정부양곡창고에서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되며 총 매입량은 1만 171톤이다. 정부 쌀 수급 안정화 대책에 따라 시장격리곡 4081톤을 동시매입하게 되어 전년 대비 96% 늘었다. 장성군에 따르면, 매입 품종은 새청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