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소방본부 소방교육대는 오는 18일까지 이틀간 섬 지역 의용소방대장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지킴이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의용소방대는 소방서의 화재 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업무와 화재 예방활동 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단체다.이번 교육훈련은 섬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재난 안전지킴이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의용소방대장의 소방안전 역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1일까지 전통사찰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함께 소방관서장 주1회 이상 현장 지도 방문 등 화재예방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해 왔다. 이와 관련,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 15일 동구 증심사, 북구 원효사 등 사찰을 찾아 안전관리 사항을 지도·점검했다.이번 점검은 부처님오신날을 앞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 사찰, 국보·보물을 보유한 명승지 등에 대한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남지역 사찰 화재 분석 결과 총 262건이 발생해 13명(사망 1명·부상 12명)의 인명피해와 약 51억 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이에 따라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소방관서와 유관기관 합동
전라남도소방본부는 2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소방 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어 민선7기 출범을 앞두고 추진할 소방조직 확대, 구급인프라 구축, 현장대응체계 마련 등 대책을 논의했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종근 동신대학교 소방행정학과 교수, 이종진 여수제일병원장, 양정승 한국소방시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 김재혁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파라과이에 소방차량을 지원하고 구급장비 교육 등 선진소방기술을 전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 소방안전본부가 기증한 소방차량은 소방펌프차 3대, 물탱크차 2대, 특수구급차 1대 등 총 6대로 파라과이 센트럴州 카피아타市 NO.8 소방대 등에서 사용될 예정이며, 장비교육 등을 통해 열악한 현지 소방, 구급 장비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5월 22일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23일부터 오는 5월 11일까지 전통사찰 등 162곳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석가탄신일 전후로 봉축행사를 위한 연등설치와 촛불, 전기·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로 화재발생 위험이 예상되고 전통사찰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산중에 위치해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따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동부소방서 정범준(41) 소방장이 제23회 KBS119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KBS119상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계기로 시작, 재난현장에서 구조·구급 활동에 공로가 있는 소방공무원을 선발하며 1계급 특진의 포상이 주어진다. 정 소방장은 2003년 9월 소방에 입문해 구급대원으로 14년 근무하면서 각종 구급현장과 직무
전라남도소방본부는 각종 대형 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과 통합지휘체계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27일 영암 삼호읍 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전라남도소방본부, 영암소방서, 영암군, 해군3함대사령부, 한전 등 9개 기관·단체에서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로 다수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8일 북구 패밀리랜드에서 119구조대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생방 사고에 대비한 집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19특수구조단과 5개 소방서 구조대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통합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화생방 제독차를 활용한 사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사고발생 상황을 가정한 제독소 설치와 운영에 초점을 맞춰 ▲
전라남도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등산·나들이객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산악사고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총 430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등산 중 길을 잃는 조난사고 96건, 산행 중 실족·추락사고 69건 등이었다.이에 따라 전라남도소방본부는 담양 추월산, 여수 영취산, 지리산 등 주요
심폐소생술 교육·홍보를 통한 생명존중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열린 ‘제7회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여수 대표 한국철도공사 엑스포역팀이 대상을 차지해 오는 4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지난 22일 장흥 소재 전남소방학교에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대회 결과 여수소방서 대표로 참석한 한국철도공사 엑스포역팀이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오는 4월 말까지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와 청소년 육성을 위해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국119소년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됐다. 소방안전교육과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소방서 견학, 여름 수련캠프, 캠페인 등 각종 대내외 활동을 통해 학교나 가정 등 생활 주변에서 실천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소방청에서 구급정책 수립을 위해 실시한 지난 2017년 구급서비스 수혜자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구급서비스를 받은 수혜자 중 2천 명을 임의 선정해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1월 12일까지 전화, SMS, 인터넷을 통해 시·도별 교차평가로 진행됐다.조사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해빙기 등 계절적 특성으로 봄철에 화재가 집중 발생함에 따라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봄철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광주지역에서는 봄철에 857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체 화재의 29.7%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다.이로 인해 18명의 인명피해와 36억54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7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광주도시철도공사 ‘기적의 4분 열차 뿌앙뿌앙’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정지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교사, 대학생 등 시민들로 구성된 8개 팀 30여 명이 참가해 응급상황 발생을
전라남도소방본부가 화재조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한 ‘전남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무안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차지해 오는 4월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전남 화재조사 학술대회에는 화재조사 감식기법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매년 열린다. 14회째를 맞은 올해는 전남 14개 소방서에서 참가했다.1차 논문 심사를 거쳐 2차 발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최우수상에 무
전남 나주소방서(서장 김구현)는 14일 나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나주시청 과 합동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현장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작동원리를 알기쉽게 설명하고, 직접 시범작동하여 현장에 있는 귀성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현재 나주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설치를 위한 원스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나주시에서는 취약계층 주택용 소
산림청은 지난 11일 오후 2시 58분경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일몰 전까지 총력을 다했으나 강한 바람을 타고 야간 산불로 불길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진화인력 450여 명, 헬기 7대, 차량 11대 등을 투입했으나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삼척시 일대는 건조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광산소방서 평동119안전센터가 오는 30일 개청식을 열고 평동산단 입주기업과 평동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정현 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광산구 월전동에 위치한 평동119안전센터는 대지 8051㎡, 연면적
경북 밀양시에 소재한 세종병원과 요양병원이 있는데 화재는 세종병원 응급실에서 발생하여 사망 37명과 131명이 부상하는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최만우 밀양소방서장(보건소 합동)은 화재현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화재는 26일 오전 07시 32분에 발생 신고를 접수하고 37분에 현장에 도착 화재 진압에 들어갔으나 37명이 사망하고 131명이 부상하는 화재 참사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