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위안피해자를 기리는 ‘제1회 기림의 날“행사에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이 함께했다. 14일 오후 6시 40분부터 광주시청에 건립된 평화 소년의상앞에서 거행된 행사에 참여한 선수와 임원들은 평화의 소녀상에 국화꽃을 바치며 기렸다. 이후 이들은 이용섭시장
광주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3일간 시청 시민숲과 무등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기림의 날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시민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 김학순
전라남도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전남도가 공모중인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를 위해 군민과 함께 유치작업에 대해 본격 속도를 낼 전망이다. 8일 함평군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창훈, 이하 추진위)는 이날 함평학다리고등학교 삼락관에서 ‘공원 유치를 위한 의병역사보고 및 군민 한마음 다짐
제8회 ‘님의 침묵 전국 백일장’이 오는 8월 14일 (수) 오후 2시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만해마을 광장에서 열린다. ‘2019 만해축전’ 행사의 일환으로 강원도·인제군·만해사상실천선양회·동국대학교 등이 주최하고 인제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백일장은 만해 한용운 시인의 문학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한국문학의 폭을 넓히
전라남도는 이순신장군의 리더십과 가족애를 키울 수 있는 ‘조선수군학교’ 캠프를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 운영키로 하고, 참가할 중학생 가족을 오는 9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조선수군학교는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의 백전백승 리더십을 배우고 2019명량대첩축제
광주문화재단은 ‘동네’의 문제 해결과 가치발견을 위해 문화기획을 실현할 문화매개자 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전지적 동네 시점(전.동.시)’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19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2019 문화이모작 지역교육기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된 동구 동명동, 남구 사직
호남 최대의 사액서원(국가 공인서원)인 전라남도 장성 필암서원(사적 제242호)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장성군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현지시각 6일 저녁, 장성 필암서원을 포함한 한국의 9개 서원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했다고 발표했다. 서원은 조선시대의
5·18 이후 1980년대 전국 열사 130명 소개하는 ‘전국의 5·18들’이 서울에서 전시된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24일부터 28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전국의 5·18들’ 서울특별전시회를 개최하고, 7월6일부터 14일까지는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시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5․18기
서울시교육청은 5.18 민주화운동 교육의 전국화에 동참하고 학교민주시민교육의 기반인 한국현대사와 민주주의의 역사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영화‘김군’상영회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 상영회에는 참가를 신청한 교원 및 학생, 교육청과 직속기관 직원 약 500명이 참석한다. 영화 ‘김군’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이며 제4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5일 창덕궁에서 ‘2019년 다자녀가정과 함께하는 창덕궁 달빛기행’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종로구청의 추천으로 2~3살 아이부터 80대 할머니까지로 구성된 총 21가정의 다자녀가정 80여 명은 5일 문화재청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창덕궁 달빛기행에 참가한다.다양한 가족의 참여로 행사의 의미가 한층 더 뜻깊은 만큼 프
이태리 밀라노에 건축된 두오모 대성당은 2245개의 거대한 조각 군으로 장식되어있고 135개의 첨탑(尖塔)이 하늘로 치솟아 있다, 길이157m, 놀이106.5m로 가장 높은 첨탑에는 도시를 수호하는 황금 마리아상이 세워져 있으며, 1386년 밀라노 공 잔 갈레아치모 비스콘티 공작의 명으로 착공되었으며, 450년에 걸쳐
석축(石築)물의 대명사이며, 로마시대 건축물(建築物)의 정점에 다다랐다는 이태리 콜로세움 경기장을 찾았다. 현시대까지 잘 알려지고 있는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은 거대한 원형경기장으로 당시 로마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의 하나이다. AD 72년에 건설을 시작한 콜로세움
도시전체가 박물관으로 칭하는 고대 도시 로마 시내에는 영화 벤허로 널리 알려진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쌍두마차의 경기가 펼쳐진 콜로세움 경기장 현재에 와서도 곧 경기가 열릴 것 같은 긴박함을 전해주는 듯하다. 도시전체가 박물관인 로마에는 움추렸던 겨울철을 보내고 아름다운 꽃이 피는 5월을 맞이하여 포근한 햇살을 받으며 행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전라북도 익산 미륵사지에서 전라북도, 익산시와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륵사지 석탑의 보수정비 준공을 기념하고 그 성과와 의미를 알리는 뜻 깊은 자리로 특히, 올해는 사리를 봉안하고 석탑이 건립된 지 1,380주년이 되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4월 독도교육주간을 맞이해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과 울릉군이 함께 '독도를 아십니까? 독도를 만나다' 특별사진전을 오는 4월 8일부터 5월 4일까지 한 달간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내 독도전시관과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사진전은 관관 협치를 통한 광주독도전시관 운영 활성화 방안으로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과 울릉군
4·19혁명 정신 계승을 위해 광주고등학교에 지어진 ‘4·19민주혁명 역사관’이 20일 개관한다. 18일 4·19민주혁명기념사업회, 광주고등학교 등에 따르면 ‘4·19민주혁명 역사관’이 2016년 공사에 들어간 지 3년여 만인 오는 20일 오후3시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4·19민주혁명 역사관’은 초·
1980년 정권야욕에 눈이 먼 군부(일부)의 강경진압에 항거한 광주5.18민주화운동당시 헬기사격의 여부로 논란의 중심에 떠오른 5.18민주광장(구/ 전남도청 앞)을 아직도 탄흔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전일빌딩 옥상에 올라 촬영, 그 당시 아픈 순간들을 회상해 본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1일 오전 전남 화순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지강(芝江) 양한묵(梁漢默) 선생의 추모식이 열렸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양한묵 선생(이하 존칭 생략)의 추모비가 있는 남산공원에서 추모식을 열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추모식에는 구충곤 군수, 강순팔 군의회 의장, 손금주 국회의원,
일제 36년의 압박에서 벗어나 완전한 조국독립을 외치던 옛 선인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아직도 요원한 완전한 독립(통일)의 염원을 담은 광주독립만세운동(광주3.1만세운동100주년)재현행사가 광주3.1만세운동 기념동상 앞(광주수피아여고 교정)에서 오는 3월 25일 오후3시에 열릴 예정이다 광주보훈청에 따르면 독립운동 100주
대한민국의 관문공항인 인천국제공항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세계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6일 인천공항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오는 3월 1일,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과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에서 3.1운동 100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