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7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2022년 전국 한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등 다수의 우수상을 수상해 종합우승을 차지, 전남산 한우가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국 한우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한다. 시․도별 대회를 거쳐 선발된 우량한우를 출품, 한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 2022년 당대검정 후보씨수소 최종 선발에 전라나마도 강진군 강진읍 녹색목장 대표 노민섭(52세) 씨의 한우가 후보씨수소(KPN1738)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17일 강진군에 따르면, 녹색목장 노민섭 대표는 강진군 1호로 2019년 보증씨수소(KPN1410)를 배출한데 이어, 두번째 보증씨
(사)대한한돈협회 영암지부(지부장 임성주)에서는 지난 15일 영암5일시장에서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암지역 한돈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 17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날 시식회에서는 돼지고기 무료 시식 등을 통해 국산 돼지고기의 효능과 맛을 적극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코
전라남도 장성군이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2월 8일까지 받는다. 유기질 부산물을 퇴비로 만든 유기질비료는 토양의 질을 개선하고 유기물 함량을 높여주는 친환경 비료다. 17일 장성군에 따르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내년에 사용할 비료의 종류, 공급 시기, 공급 업체
전라남도 완도군은 지난 14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최대 도매 시장인 딸랏라오와 완도 수산물의 라오스 전역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완도군에 따르면, 비엔티안 싸이타니 지구에 위치한 도매 시장 딸랏라오는 라오스 전역에 유통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출입, 도소매 시장 운영, 국내 유통 등을
전라남도 해남군은 벼 경영안정 대책비 신청을 11월 25일까지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벼 재배농가에 경영안정과 지속 가능한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사업비 58억 5,000만원을 확보해 실시된다. 16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전라남도에 소재하는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0.1
전라남도는 15년째 우호교류를 이어온 중국 푸젠성으로의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을 축하하고 수출 활성화를 기원하는 수출 상차식을 지난 14일 무안 홍도식품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호교류 15주년을 기념해 푸젠성에서 지난 11일 열린 전남도의 날 행사에서 샤먼 현지기업인 거신그룹(회장 최관준)과 10만 위안의 수출계약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자원화와 재활용을 촉진하고 지력을 증진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12월 8일까지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무안군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유기질비료를 신청한 농업경영체(농업인, 농업법인)이
전라남도 화순군이 ‘2023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서를 12월 8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이다. 15일 화순군에 따르면, 신청 농가는 화순군에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여야 하며 비료를 공급받는 2023년도에도 농업경영체 등록이 유지돼야 한다.보조금은 정액분으로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7일간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린 국화향연 농특산물 판매액이 1억5000여만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에 따르면, 국화향연에 21개 업체가 참여해 화순군에서 생산·가공한 농특산물(고구마, 된장, 벌꿀, 불미나리인진쑥즙, 마, 돼지감자차, 버섯, 식혜 등) 60여
전라남도 완도군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대형 유통 체인인 케이마켓과 연계하여 ‘완도군 우수 수산물 판촉전’을 개최했다. 11일 케이마켓 골든팔레스점에서 열린 판촉전 오픈식에는 ‘완도 수산물 현지 판촉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완도군과 케이마켓 간에 50만 불의 수산물 수출 계약도 체
전라남도가 우호교류 15주년을 맞은 중국 푸젠성에서 전남도의 날 행사를 열어 현지인들에게 전남 매력을 알리고, 특산품 전시를 통해 수출 계약도 이끌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 중국사무소(소장 김영심)는 푸젠성에서 푸젠성과 샤먼시 정부 관계자, 샤먼시 한인한상회 임원과 일반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
광주광역시는 2022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101억원으로 확정하고 11월 중순부터 자치구별로 지급계좌 확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농가에 지급한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은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친환경1번지 전남 강진군의 고품질 딸기가 11월 중순부터 출하된다. 재배기술 발달로 수확시기가 빨라지면서 특유의 향기와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겨울철 대표 과일 딸기를 11월 초부터 맛볼 수 있게 됐다. 13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9일에 딸기 재배농가와 육묘농가를 방문해 딸기의 작황 상태를 점검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11일까지 2023년산 김 채묘를 완료한 고흥지역 김 양식 어업인의 안정적인 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현장 상담실은 구암위판장, 발포위판장, 시산항 등 3개소에서 운영됐다. 현미경 검증을 통해 인근 어장에 시설된 김 엽체 건강도, 중성포자 부착여부와 황
전라남도는 내달 15일까지 김장철을 맞아 고금리 물가상승으로 김장비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30% 남도장터 할인행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새우젓, 멸치액젓 등 젓갈류와 굴, 천일염 등 수산 재료를 30% 할인하고 김장철 수요가 많은 절임배추, 김칫소(양념), 고춧가
전라남도는 최근 이틀간 김장철을 맞아 전남 천일염의 고정고객 확보를 위해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센터(DMC)서 열린‘농부의 시장 직거래장터’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장터는 영광군과 신안군이 참가해 전남 천일염의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고 대도시권 주민과 지속적인 교류로 고정고객 확보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11일 농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광산구에 따르면, 식습관 변화로 감소하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시켜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펼친 것.광산구는 이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관내
전라남도는 11일부터 사흘간 남악 중앙공원에서 한우 소비촉진과 고물가로 인한 서민경제 지원을 위한‘2022년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1일로 지정한‘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은 후손 대대로 길이 보전돼야 할 대한민국 문화유산 한우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온 국민이 한우를 즐기는 날이라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0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 농수특산물 브랜드화와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고흥유자 및 고흥김 수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난 9월 ‘고흥 농산물 수출개척단’의 이탈리아 밀라노 방문 시 세계적인 유통사 이토추 상사의 고흥 농수특산물 유통 및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