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27일 새벽 치평동 클럽에서 내부 복층구조물 붕괴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사고수습을 위한 대책본부 설치 및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사고 발생 직후 곧바로 소방구호 인력 293명(소방 235, 경찰 58)과 장비 38대(소방 26, 경찰 12)가 현장 출동해 인명구조와
지난 5월 15일 광주시청에서 장애인 세계 최초 히말라야 가셔브룸)8068m) 14좌 완등 도전에 나섰던 산악인 김홍빈 대장과 원정대가 등반에 성공하고 무사히 돌아왔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김홍빈 대장과 원정대의 무사귀환을 환영행사를 26일 광주시청에 마련하고 이들을 환영했다. 이용섭
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중앙회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광주광역시는 2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대회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임향순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중앙회 대표총재 등 각 시도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용섭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함께 경영 경기가 열리고 있는 남부대 경기장을 찾아 경기관전과 선수들을 응원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용섭 대회 조직위원장은 26일 오전 광산구 남부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을 방문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경영 경기를 관람
광주광역시는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감시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과 활동정보 공유 등을 위한 ‘예산낭비신고센터 시민감시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시민감시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지난해 11월 25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0년 11월까지이며 ▲보조금 부정수급 등 예산낭비신고 ▲예산낭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우유를 공급하기 위해 철저한 원유검사와 낙농가 지도를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원유에 대한 세균수와 체세포수를 검사해 성적이 저조한 농가를 대상으로 젖소의 사양관리 및 착유기와 냉각기의 이상 유무 등 착유 위생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해 고품질 원유를 생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도 시․도별 교통안전시행계획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특․광역시(8개) 그룹에서는 광주광역시, 도 그룹(9개)에서는 전라남도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하였다. 26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특․광역시 그룹과 도 그룹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5일 오후 영광군 대마면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영광 블루이코노미 기업인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김영록 지사는 도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영광군 법성면 월산2리 산하치마을에서 열린 민박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광주광역시는 25일 제1기 공공건축가 24명을 위촉했다. 공공건축가는 광주시 개별 공공사업에 대해 기획에서부터 설계․시공 및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당초 계획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설계에 직접 참여하거나 또는 총괄․조정 자문을 한다. 25일 광주시
민선7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핵심공약으로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이 당초 계획대로 2020년부터 전남 모든 지역에서 지급될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2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최형식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 등 22개 시장‧군수, 농어민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남형
광주광역시는 ‘2019년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혁신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2019년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끊임없는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낸 기업과 단체들을 평가해 성과를 인증해주는 제도다
오는 28일(일요일) 오후 5시에 시작되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회식은 전 세계에 남도의 향기를 알리는 공연으로 시작된다. 조직위에 따르면, 1시간동안 진행되는 폐회식은 ‘아름다운 순환(Circle of Life)'이라는 주제로 자연 속에서 순환하는 물의 속성과 함께, 아름다운 남도의 계절미와 인간의 생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들이 광주로 총 출동해 막바지 대회 붐 조성에 나선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수영선수 ‘박태환‧안세현’과 수영선수 출신 배우 ‘성 훈’이 광주수영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현장 홍보대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민선7기 지난 1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래로의 도약을 실현할 정책 아이디어를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시는 해마다 국민과의 소통 창구로 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하는 하고 있다. 올해도 국민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광주지역 발전을 위한 시책과 시정 개선
전라남도와 시군이 전남의 새 천년 미래 비전인 ‘블루 이코노미’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협업도 강화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2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병호 행정부지사와 관련 실국장, 22개 시군 부단체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남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어
]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이 산림청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대상지 선정과 관련해 기후·생태 및 역사적 가치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춘 완도수목원 유치를 위한 서명식을 갖고 지역을 초월한 협력을 다짐했다.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2019년 전남도-시군 부단체장 회의’에 앞서 “
전라남도가 최근 천일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산자와 가공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천일염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라남도는 천일염 생산자와 가공기업, 연구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일염 산업 활성화 대책 간담회’를 지난 24일 열었다.간담회에서는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천일염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8월말까지 매주 2회 축산농가 정기소독과 질병예찰을 강화한다. 특히, 폭염에 열사병과 모기 매개성 가축질병, 기립불능증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농장 질병예찰을 매주 2회로 강화키로 했다.또한, 사료 변질과 병원성
광주광역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3개 산하 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종제 행정부시장 주재로 공공기관 부기관장 회의를 열고 현안을 공유했다. 회의는 시와 공공기관이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시 산하 4개 공사·공단과 16개 출연기관, 3개 사단법인 등 23개 공공기관이 참석했다.이날
광주광역시는 25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양파 소비촉진 행사를 열고 최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안지역 양파 재배 농가 돕기에 나섰다. 시는 역대 최대 양파 생산량으로 가격이 폭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무안농협과 직거래로 산지 양파 23톤을 구매하는 한편, 양파김치를 담가 복지시설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