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성군은 오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함께 동참하고 힘써준 군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의 ‘긴급재난 생활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20일 보성군에 따르면, 40억 원 규모의 ‘보성군 긴급재난생활비’는 전액 군비로 지급되며, 공무원 여비 등 필수 행정 운영 경비와 축제성 예산 등을 삭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회장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는 19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19일 보성군에 따르면, 협의회 소속 4개 군은 “인류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바다를 오염시켜 생태계를 파괴하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하게 항
녹차수도 전라남도 보성군에서는 19일 회천면 영천리 소재 다원에서 햇차 수확이 한창이다. 보성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차 수확 시기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서 보성군 자원봉사단체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관내 다원에서 찻잎 따기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절기인 곡우에 딴 차는 맛이
김철우 전라남도 보성군수가 16일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조직적인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보성에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일본의 경제 보복에 항의하며 일본제품 불매 운동이 전개되었던 2019년 수준으로 일본이 해양방류 결정을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결혼이주여성 생일상 챙겨주기’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는 16일 관내 거주 저소득 및 취약계층 결혼이주여성 생일을 맞아 미역국과 케이크 등 생일음식을 전달 타국 땅의 외로움을 달래 줬다.선남규 벌교읍장은 “코로나로 고
전라남도 보성군은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13일부터 ‘보성몰’에서 수산물 대 할인이벤트 행사를 시작했다. 최대 30%까지 신선한 수산물을 할인받아 구입할 수 있으며 무공해 청정 남해안에서 생산된 새조개, 주꾸미, 득량만 낙지, 벌교 꼬막 등 온가족의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명품
지난해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전라남도 보성군 특산품 캐릭터 ‘BS삼총사’ 이모티콘이 오는 16일 2차 배포된다. 12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모티콘은 무료로 출시되며 카카오톡 채널에서 ‘보성군청’을 검색한 후 채널추가를 해놓으면 16일(금) 오후 2시부터 다운로드 메시지가 전달된다.이번에 출시되는 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전라남도 보성군은 보성다향체육관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구축하고 지난 7일 최종 준비사항 점검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에는 전라남도와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이 참여했으며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해 모의 접종자 30명이 사전 준비부터 접종 직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까지 접종 전 과정을 시연했다.숙련된
전라남도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산림분야 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전한 산림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보성군은 지난 8일 근로자 전원에 대해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또한, 6일과 7일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근로자 60명은 각 조별로 안전
전라남도 보성군이 하나금융그룹에서 추진하는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사업 공모에 도전한다.보성군은 지난 2월 조성면 소재 초동친구 어린이집 신축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공모 사업비로 7억 원 가량을 신청했다. 최종 대상지 선정은 오는 4월 말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보성군에 따르면, 초동어린이집 신축을 위해
전라남도 보성군은 미력면, 득량면 간척지 일원이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보성군에 따르면, 신규지구로 선정된 곳은 2개소로 도개지구(98억 원/보성군)와 안심지구(95억 원/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이며 사업비 193억 원 전액이 국비로 확보되었으며,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미력 도개(7
전라남도 보성군이 2021년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이하 보성600)사업을 오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에 따르면, 보성600 사업이란 보성군 전체 600여개 자연마을을 주민들이 스스로 가꿔나가는 주민 참여형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272개 마
녹차수도 전라남도 보성에서 차농사 시작을 알리는 ‘청명차 만들기’ 행사가 7일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성전통차농업의 핵심 마을인 회천면 영천마을에서 열렸다. 7일 보성군에 따르면, ‘청명차 만들기’ 행사는 매년 절기상 ‘청명’시기에 열리는 차문화 행사로 영천리 자율주민공동체(대표 김경옥)가 주관했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6일 전남 보성군을 방문해 제28차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공동유치와 대정부건의 등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광폭 행보에 나섰다. 보성군은 지난 2월 26일 경남 고성군과 함께 공동유치 시·군에 합류하면서 전남과 경남 12개 시·군이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결속을 다지고 있다.6일 보성군에
전남 보성군은 지난 1일부터 전라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승인으로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4개 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 측량에 착수했다. 측량 후에는 토지소유자와 경계협의, 경계확정, 사업완료 공고 및 조정금 정산, 지적공부 정리 등 후속절차를 거쳐 내년 말에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올해 확정된 사업지구는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2일 벌교 칠동천, 득량천, 보성강 등에 은어 치어 8만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은어는 각장 5cm 이상 크기로 1~2급수의 청정 내수면에서만 서식하는 수산종자이다.은어는 회유성 어종으로 부화한 치어들이 바다나 댐에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4~5월 다시 강으로 거슬러 올라온다.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석장마을 주민들은 지난 2일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 사업으로 심은 두릅나무에서 두릅 6kg을 채취해 마을 공동 소득을 창출했다. 주민들이 함께 수확한 두릅은 1kg당 2만 5천 원에 공판장으로 출하돼 총 15만원의 마을 공동 소득이 발생했다.석장마을 주민들은 지난해 4월 마을 유휴지
전라남도 보성군은 2020년 12월 말 결산법인(비영리법인 및 결손법인도 포함)을 대상으로 사업연도 동안 발생한 법인의 모든 소득에 대해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후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보성군에 따르면, 법인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반드시 안분하여 각각 신고·납부하여야하며,
전라남도 보성군 한국차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6일 재개관한다.보성군에 따르면, 한국차박물관은 리뉴얼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통해 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난해 5월부터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수장고 정비, 안내센터, 차문화실 전시 연출, 차역사실 전시대 교체,
대한민국 차산업의 메카 보성군은 국가중요 농업유산으로 등재된 보성차의 세계화를 위해 2022년 제10회를 맞는 ‘보성세계차 엑스포’ 실행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달 30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문화원장, 관내 차관련 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엑스포 추진목표와 규모, 프로그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