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력 기술의 트렌드와 신기술, 전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력에너지 분야 글로벌 산업 전시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가 오는 6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한 ‘빅스포 2019’는 광주광역시와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주최했으며 등록기준 3만명, 참가기업 310개, 세계 60여
시장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위원장 ; 주정민)는 5일 제11차 전체회의를 열어 ‘데이터기반 행정으로 인공지능도시 선도’를 위한 7차 시정혁신 권고문을 발표하고 상설국악공연장 등을 방문, 시립예술단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권고는 혁신추진위가 지난해 11월 27일 시장직속 심의기구로 출범한 이후 공공기관혁신,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재창조되는 광주광역시 상무소각장이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변화의 첫걸음을 뗀다. 광주광역시는 ‘상무소각장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아이디어 공모’와 찾아가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인 ‘상무굴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갈등과 분쟁의 상징인 상무소각장을 소통과 상생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하기
광주광역시는 5일 오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19년도 빛고을 장학생으로 선발된 230명 학생들에 대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관내 학교 재학생 가운데 교육감과 각 대학 총장 등의 추천을 받은 중학생 16명, 고등학생 93명, 대학생 121명 총 230명이다. 장학금은 2억3500만원이 지급됐다.
광주광역시는 제14회 광주옥외광고대상전을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5·18민주광장에서 개최한다. 광주옥외광고대상전은 광고수준 향상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올해는 광주시 주최, 광주옥외광고협회 주관으로 ‘The 14th Gwangju SIGNEXPO 2019’라는 주제로 열린다.특히 건전한 광고문화
서울시설공단은 2020년도 대입 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용가능 고객은 기존 대상인 1·2급 지체 및 뇌병변, 기타 휠체어 이용고객과 올해 7월 장애등급제 폐지 이후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신규판정 받아 보행이 어려운 수험생을 대상으
광주광역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의 안전분야 반부패 환경조성을 위해 시, 5개 자치구, 5개 공사‧공단, 8개 공기업 등 19개 기관으로 구성된 ‘안전분야 반부패 협의회’를 출범했다. 광주광역시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는 대통령 주재, 제2차 반부패 정책협의회(2019.4.17.)에서 반부패 협의회 공공기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새로운 정도 천년을 맞아 도민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높이고 자랑스러운 전남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회장 황금영)는 4일 무안 남악주민복합센터에서 5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명심보감(明心寶鑑)으로 풀어보는 전남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5~19일 상수도 관망 블록구축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북구 각화동, 두암동, 문흥동, 오치동, 일곡동, 삼각동 등 일부지역의 수돗물 공급을 일시 중단한다. 4일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상수도 관망 블록시스템은 수도관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선형(線形)으로 매설된 관을 망의 형태로 재구성*
광주광역시는 지난 10월 31일 지역의 창의적인 상생형 일자리 창출모델 개발과 실행에 필요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특화전문 컨설팅’에 선정돼 국비 1억4300만원을 확보했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산업 및 고용여건에 맞는 일자리 모델 구체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
광주광역시는 4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에스케이텔레콤 컨소시엄과 ‘미래형 스마트그리드 실증연구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형 스마트그리드 실증연구사업’은 광주시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국책과제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국비 134억원, 지방비
전라남도는 4일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남개발공사, 나주시가 함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업무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는 2018년 8월 국토교통부로부
광주광역시는 4일 광주그린카진흥원 대강당에서 자율주행차 시대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하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자율차 산업과 산업육성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그린카진흥원, 자동차부품연구원 광주본부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머지않아 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완전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앞두고 자동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식품의 기능성 표시가 법적으로 허용된데 이어 도의 건의로 2020년 정부 예산에 기능성 원료은행 구축사업이 반영된 만큼, 이 사업을 반드시 유치하도록 발빠르게 대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를 통해 “지난 3월 ‘식품 등의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농생명산업기술개발(R&D)사업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국내 최초로 ‘서양송로버섯(트러플) 접종묘 생산기술 개발 및 현장실증 연구’에 나선다. 이 연구는 전남산림자원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교원대학교와 한국농수산대학교,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담양 송강버섯 등 버섯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지방자치 실시 24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
전라남도는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11월 한 달 동안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특히, 마지막 주인 26~29일 시군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불법어업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합동단속에는 16개 시군이 함께 참여한다. 도-시군이 보유한 어업지도선 18척과 어업감독 공무원
전라남도는 ‘전남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061-901-1234)’ 운영을 순천 소재 현대여성아동병원에 재위탁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난임부부와 임산부에게 전문 상담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출산 전·후 우울증 개선을 돕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국정과
전라남도가 2020년부터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상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연 60만 원의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역화폐로 지원키로 확정했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조례’에 따라 농어민 공익수당위원회를 구성, 지난 1일 회의를 열어 농어민 공익
세대와 남녀노소를 뛰어넘는 차세대 AI 산업의 관문인 ‘2019 광주 빛고을 드론 페스티벌’이 2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행사를 갖고 3일까지 전시 및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2일 오후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9 광 빛고을 드론 페스티벌’ 개막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