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지난 2일부터 체험관 이용 신청을 접수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북구 오치동에 마련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8개 체험구역에 23개 체험시설로 구성됐으며 19일 개관할 예정이다.체험 프로그램은 지하 1층 어린이안전 1층 자연재난 대응관, 산악안전, 호우안전, 지진안전 2층 사회재난 대응관,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2021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에서 소형선박 화재 분야 전국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는 자원순환시설 화재, 소형선박 화재, 소규모 주택화재 등 대응기술 연구과제 3개 분야로 나눠 이뤄졌다. 전국 19개 시·도가 참여해 1차 평가에서 우수 9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와 시 교육청은 29일 북구 오치동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학생 안전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지역 학생을 위한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상호 협의해 추진하는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프로그램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화재진압대원 현장능력강화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현장활동 노하우를 MZ세대 대원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공유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20년 이상 현장경험을 지닌 선배대원 18명을 교관으로 하고 임용 4년차 이내 대원 및 화재진압업무
전라남도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지난 17일 지병으로 갑자기 쓰러진 60대 남성 A씨를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했다고 전했다. 23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업무차 나주시를 방문한 박춘길(건강보험공단 완도출장소)씨는 나주역 대합실에서 쓰러진 A씨를 발견하고 다른 시민과 함께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했다.이후 환자는 의식과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추석 연휴인 18일부터 긴급상황 발생 대비 119신고·접수 및 상황관리를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한다.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문을 연 병원·약국 안내가 필요하면 119로 전화하면 된다.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5일간의 추석 연휴에 응급환자 119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추석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제로 운영한다. 10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연휴 5일 동안 광주지역에서 접수된 신고는 총 4163건, 1일 평균 833건으로 평일 평균 796건보다 약 4.6% 소폭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과 GS리테일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민 누구나 화재가 발생하면 가까운 GS25 편의점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발생 초기에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진화가 화재의 피해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실제로 올해 2월 북구 용봉동 건물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한 시민들이 인근 건물에 비치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시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벌쏘임 사고는 64명으로 8월과 9월에만 23명(36%)이 발생했다. 올해는 1월부터 9월까지 47명의 벌 쏘임 사고가 발생했다.특히, 8~9월은 벌 개체수와 활동성이 증가하기 때
전라남도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2일 우리의 고유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고향을 방문하는 지역민이 풍요롭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시장과 역사를 점검하였다. 6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명절기간동안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하는 시장과 역사에 대해각종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귀향객의 안전을 위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다음달부터 3개월 간 5개 119안전센터 구급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검증을 위한 실증을 수행한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인공지능 기반 응급의료시스템이란 환자 영상과 생체신호 및 대원의 음성 자료를 수집·분석해 인공지능이 환자의 중증도를 판단해 이송병원 추천, 최적의
전라남도와 전남소방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점검 및 소방 특별조사,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전남도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126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해 각종 위험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7일부터 3일간 119특수구조단 청사에서 구조대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한다. 28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교통사고 현장활동에서 신속한 인명구조 대응을 위해 차량 전복·화재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현장대처능력을 배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코로나19 감염 조기 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소방서에 자가검사키트 1000개를 배부해 비치한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자가검사키트 비치는 증상이 없더라도 다수가 모인장소를 방문했거나 업무 중 불특정 다수와 접촉이 이뤄진 경우 보조적인 검사 수단으로 활용해 소방 공백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재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25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제22회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22번째를 맞은 이번 경연대회는 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의식을 형성하고 우리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유치원, 초등학생이 포함된 4인 이하 가족이 소방동요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오작동으로 인한 소방력 낭비를 막고 화재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연말까지 경보·속보설비 비화재경보 개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23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자동화재속보설비는 화재탐지설비가 화재발생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119상황실에 화재발생 상황을 알려주는 자동설비로 현재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전국 최초 생활밀착형 소방안전서비스인 ‘119생활안전순찰대’를 8월부터 22개 시군에서 전면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구조, 구급 등 전문자격을 갖춘 소방대원이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미리 찾아 제거하는 역할을 한
고민자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이 9일 광산구 코로나19 지역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방역현장을 특별점검하고 현장에 배치된 구급대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9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고 소방안전본부장은 이상 반응자 발생 시 이송절차와 비상상황에 대비한 피난 동선 및 접종센터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에게 안전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심정지 응급신고 접수 시 스마트폰 영상통화로 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 동영상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동영상 지원서비스는 위급상황 발생 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신고인이 신속·정확하게 직접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누구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가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오는 8월 말까지 올열질환과 가축 폐사 예방활동에 온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는 8월 말까지 축사시설과 전통시장, 논·밭 등 농경지 주변 폭염 시간대인 오후 1~4시 순찰을 통해 폭염피해 최소화에 나선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연면적 3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