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보성군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벌교읍 천변 일원에서 ‘제19회 벌교꼬막축제’를 개최한다.28일 보성군에 따르면 19회를 맞는 벌교꼬막축제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주민참여형 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 꼬막 노래자랑,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축제 첫날인 27일은 벌교 길놀이를 시작으로 2,000인분 꼬막 비빔밥 만들기, 꼬막 무료 시식, 진혼제, 제22회 벌교읍민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둘째 날인 28일은 태백산맥문학관 15주년 행사, 황금 꼬막을 찾아라,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를 대표하는 가을축제인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가 다음달 6일 개막한다.26일 서구에 따르면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의 약속’을 주제로 10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영산강변 일대에서 서창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기존의 무대 집중형 행사에서 탈피해 극락교에서 서창교에 이르는 억새길 4㎞ 구간 전체를 테마가 있는 길로 꾸미고 사랑·맛·예술·즐거움·치유를 체험하고 느끼는 오감공간을 조성했다.영산강변 따라 이어지는 억새 산책길은 바람개비와 함께 걷는 ‘바람길’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억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신안군은 지난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홍도 마을광장에서 개최된 ‘섬 불볼락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 섬 불볼락 축제는 8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수산물 깜짝 경매, 불볼락 버거 요리 시연, 유람선 섬 투어, 불볼락 선상 낚시체험, 불볼락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특히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숯불로 구운 불볼락구이를 시식할 특별한 기회가 제공됐으며 축제 기간 불볼락 20% 할인판매로 신안군 불볼락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신안군 관계자는 “최근 후쿠시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신안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증도면 병풍도에서 ‘사랑의 물든 맨드라미의 섬’이라는 주제로 ‘2023 섬 맨드라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가 열리는 병풍도 맨드라미공원은 재배면적 14.1ha로 전국 최대 규모의 340만 본 1억 4백만 송이의 형형색색 맨드라미가 반기고 홀로 솟은 구릉지로 마을과 갯벌이 한눈에 보이는 환상적인 경치를 선사한다.맨드라미꽃은 8월부터 10월까지 개화 기간이 길어 강건한 꽃으로 인식되어왔으나 병풍도 맨드라미는 식재 시기를 조절해 9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10월 5~9일까지 동구 금남로와 충장로 일원에서 닷새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25일 동구에 따르면 ‘충·장·발·光’이라는 파격적인 주제를 내건 올해 충장축제는 추억 모음, 상징물, 추억 놀이, 행렬, 의식의 5가지 구성요소에 맞춰 차별화된 축제 브랜드 창출 지속 가능한 축제 유산 축적 시민들의 참여 경로 다각화를 목표로 관람객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화려한 드론·불꽃쇼 ‘개막식’과 충장 퍼레이드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10월 5일 오후 7시 개막식에서는 지난해보다 한층 더
[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추억의 충장축제, 버스킹월드컵, 광주김치축제, 광주푸드페스타 등 다양한 축제가 광주의 가을을 감동과 재미로 가득 채운다.25일 광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꿀잼도시 광주’를 위해 ‘축제의 도시 광주’ 브랜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계절별 콘셉트에 따라 축제의 개최 시기나 장소를 유기적으로 재배치하고 통합 홍보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축제 간 동반 상승효과를 꾀하기 위한 것이다.먼저 광주의 대표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금남로 충장로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전남 함평군이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입장권을 10% 할인해 사전 판매한다.24일 함평군에 따르면 사전 입장권은 인터넷 티켓링크에 접속 후, 티켓링크 메인화면 검색창에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검색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인터넷 판매기간은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이다.또한 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구매하면 인터넷과 같이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나 인터넷 판매기간과 달리 9월 25일부터 10
[빛가람뉴스=박지훈 기자] 장흥군 장평면은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장흥군 장평면 일원에서 제12회 장평 명품 호도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면민과 지역 축제를 찾는 관람객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풍물놀이, 전통혼례, 명품호도 노래자랑, 호도를 주제로 한 레크리에이션,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호도 전시·판매장을 별도로 준비해 지역의 명품 호도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저렴하게 구입도 가능하다.특히 올해는 면민이 소장중인 8각 호도를 전시한다고 한다.김용문 축제추진위원장은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장성군이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21일 장성군에 따르면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100억 송이 가을꽃, 야경 등이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며, 올해 축제 주제는 ‘장성으로부터’다.장성군에서 시작되는 가을꽃 이야기가 황룡강을 찾는 모든 이에게 기쁨을 전한다는 의미다.장성, 피어나다 장성, 공감하다 장성, 표현하다 장성, 함께하다 네 개의 콘셉트로 구성된다.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부분은 ‘체험’이다.올해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갖는 가장 큰 차별점은 꽃길을 걷거나
[빛가람뉴스=박지훈 기자] 장흥 하늘빛수목정원에서 금목서의 향기를 담은 가을 향기축제가 개최된다.오는 9월 29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향기축제 및 가을 단풍·꽃축제가 군민들의 기대를 하나로 모으고 있다.향기축제는 29일 개막식으로 시작을 알린다.축제를 축하하는 문화예술공연 및 정원 음악회를 시작으로 하늘빛수목정원 풍경 관람, 편백숲 맨발로 걷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하늘빛수목정원에는 꽃무릇, 흰무늬맥문동, 국화, 핑크뮬리, 팜파스 등이 식재되어 있어 가을 정원의 그윽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또한 수국 삽목 심기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신안군은 오는 9월 27일부터 퍼플섬에서 키 작은 아스타 꽃 홍보 축제를 개최한다.19일 신안군에 따르면 퍼플섬 아스타 정원에는 4만 2천㎡ 부지에 삼천만여송이 아스타 꽃이 진한 보라색 옷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아름다운 바다와 퍼플교가 바라보이는 아스타 정원의 아름다운 경관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하다.올해는 긴 장마와 폭염에 지친 아스타 꽃이 고난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피어올라 ‘키 작은 아스타 꽃 피어오르다’라는 주제로 홍보 축제가 진행된다.퍼플섬은 2021년 UNWTO 세계최우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월출산 달빛 아래 문화를 공유하며 영암의 낭만·청춘·열정을 만끽할 ‘2023 영암 달빛축제 & 뮤직 페스티벌’이 이달 26~27일 이틀간 영암읍에서 개최된다.19일 영암군에 따르면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영암읍 오거리 파크랜드~새마을금고 구간에 월출 라운지를 조성해 ‘달빛축제’를 진행한다.여기서는 문라이트 콘서트, 달빛 디제잉 파티, 영암 수제맥주 시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영암읍 도심 중심에 불을 환하게 밝혀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영암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장성군 축령산 편백숲에서 치유관광 매력이 가득한 축제가 열렸다.지난 16일 ‘축령산 편백산소축제’가 방문객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행복의 온도, 쉼’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선 다섯 가지 숲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전용 스틱을 이용해 숲길을 걷는 노르딕 워킹 등이 진행됐다.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전남 함평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9일까지 ‘제24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퀴즈이벤트와 방문 후기 작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퀴즈이벤트는 제시된 이미지를 보고 함평의 대표 축제명을 맞히는 것이며 방문 후기 이벤트는 꽃무릇 축제를 방문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함평군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함평군은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가자에게 함평천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신안군은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원추리의 섬 홍도에서 이틀간 섬 불볼락 축제를 개최한다.13일 신안군에 따르면 거친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환상의 섬, 천연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된 홍도에서 열리는 이번 불볼락 축제는 해상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불볼락 버거 만들기, 수산물 깜짝 경매를 비롯해 선상낚시체험, 불볼락 경품 추천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많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선상에서 할 수 있는 낚시체험은 전국의 낚시꾼들에게 짭짤한 손맛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홍도의 대표수
[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2023 광주청년주간’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한다.‘광주청년주간’은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기념한 ‘세계청년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해 올해로 9회 째를 맞은 광주 대표 청년 축제다.이 기간에는 청년 정책 정보와 공연, 문화 체험 등을 제공한다.올해는 청년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코로나19 이전 활발한 청년문화를 다시 느끼고 열정과 에너지를 다시 채워보자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청년의 이야기로 Re:Fe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오는 10월 금남로 일원에 수천 발의 폭죽이 만들어낸 ‘불꽃 향연’이 펼쳐진다.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폭음이 거리에 울려 퍼지고 희뿌연 폭연이 도시를 감싸는 장관이 연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11일 동구에 따르면 오는 10월 5~9일 닷새간 열리는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 중 7~8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5분 동안 불꽃과 폭음으로 기억의 심연을 울릴 ‘마스끌레타’가 스페인이 아닌 금남로 한복판에서 ‘축제의 환호’로 승화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고 밝혔다.‘마스끌레타’는 매년 3월 스페인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고 스트레스는 줄여 주는 의미 있는 행사가 장성에서 열린다.군은 오는 16일 축령산 일원에서 편백산소축제를 개최한다.축령산 편백산소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 인공조림지로 알려진 축령산 편백숲에서 펼쳐지는 자연 친화적 ‘웰니스’ 축제다.‘웰니스’는 정신과 육체가 편안한 상태를 뜻하는 웰빙과 해피니스, 피트니스의 합성어다.올해 주제는 ‘행복의 온도, 쉼’이다.깨끗한 공기와 풍부한 피톤치드를 지닌 편백숲에서 걷고 쉬고 체험하며 행복에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을 갖는다.축제는 축령산 모암주차장에서
[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전남도는 8일 명량대첩 승전지인 울돌목 일원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에서 ‘2023 명량대첩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8일 전남도에 따르면 명량대첩축제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의 조선수군과 호남 민초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명량해전 승리를 기념하는 호국 역사문화축제다. 올해는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을 주제로 10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축제 첫날인 8일 오전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약무호남제례’가 해남 우수영 충무사와 진도 정유재란 순절묘역에서 진행됐다. 이순신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영광군에서는 매년 9월 상사화 개화시기에 맞춰 국내 최대 상사화 군락지 불갑산 일원에서 상사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2001년 제1회를 시작으로 2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4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가을꽃 축제로 명성이 높다.최근 전라남도 대표축제 5회 연속 선정, 제1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축제관광 부문 대상 수상 등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축제이다.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상사화 꽃길 속으로 천년의 사랑 속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