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민선7기 때부터 추진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2023년부터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2018년 마을공동제 활동지원사업을 도입, 50개 마을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2천602개 마을공동체를 육성했다. 2023년부터는 이 사업 외에 ‘
전라남도는 ‘어선건조지원센터 구축사업’ 국비를 확보, 전국 최초로 고흥 도양읍 일원에 조선소, 검사소, 연구소 등을 집적화해 어선 조선산업을 규모화한다고 밝혔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어선건조지원센터는 산재한 소규모 어선 조선소와 검사소, 연구소 등을 집적화해 친환경․고효율 어선 건조기반을 구축해 화재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명예퇴직, 조직개편 등에 따른 결원직위에 4급 12명, 5급 25명 등 총 75명을 승진 의결했다.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승진 인사는 지난 10월 발표한 공정·신뢰·능력 중심의 민선 8기 인사혁신안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일하는 조직, 일 잘하는 조직을 위한 성과
전라남도 목포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 중인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1,714만원을 26일 KBS목포방송국에 기탁했다. 26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시는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18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13일까지 모금을 진행됐다.목포시 공직자들은 매년 캠페인에 자율적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도청 VIP실에서 장청강(張承剛) 주광주중국총영사에게 전남도 명예도민패를 수여했다. 장청강 총영사의 명예도민으로서 적극적인 역할로 대중국 우호협력 확대가 기대된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장 총영사는 2020년 7월 부임해 수해복구 의연금 기탁, 전남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기부’를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지역 적설량이 40㎝를 기록하는 ‘역대급 눈’이 내린 가운데 공직자와 시민이 힘을 모아 눈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 기간 눈이 최고로 쌓인 최심적설량은 40㎝로 1939년 기상관측 이래 3위에 해당되는 기록을 세웠다. 23일 하루 동안 내려 쌓인 신적설량은 32.9㎝로 역대 2위로 집계됐다.
전라남도는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 정부예산에 8조 6천525억 원이 반영돼 2년 연속 국비 8조 원 넘게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2022년(8조 3천914억 원)보다 2천611억 원(증3.1%)이 늘어난 규모다. 중앙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른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 9월 정부예산안(8조 2천30억)보다 4천495억 원을 추가로
광주광역시(강기정 시장)는 일본 센다이시와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일본 현지에 방문단을 파견했다.광주시 대표단은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시의회 조석호 환경복지위원장·박희율 예산결산특별위원장·김나윤 산업건설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지난 21일 고오리 가즈코 센다이 시장을 만나 자매결연 20주년을 축
전라남도 나주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농·특산물 답례품을 전국 최고 품질로 제공하고자 오는 29일 공급업체와 협약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최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자체 공급이 가능한 나주사랑상품권, 나주몰 마일리지, 목사내아 숙박체험권 외에 나주산 ‘배’, ‘쌀’, ‘멜론’, ‘잡
전남도민과 공무원들은 ‘전남도 국립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를 올해 전라남도의 최대 뉴스로 꼽았다.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최근 6일간 도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 전남 도정 10대 뉴스’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해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설문조사는 올 한해 언론에 보도된 도정뉴스 가운데 도민의
전라남도는 26일 오전 영암 현대호텔에서 국가적 위기 상황 발생 시 민․관․군․경․소방이 유기적 협력체계로 지역 주민을 지원하고 안보태세를 확립할 것을 다짐하는 ‘2022 4분기 전라남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
전라남도 해남군의 교육전담 기구인 해남군 교육재단이 닻을 올렸다. 해남군은 지난 22일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해남군 교육전담기구인 재단법이 해남군 교육재단 발기인 총회 및 창립이사회를 개최했다. 26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군 교육재단은 지역민과 함께 키우고 성장하는 교육도시 해남을 목표로 지역 교육 자원을 결집하고, 전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오일시장이 내년부터는 1월 1일 장을 연다. 매월 1, 6일이 들어가는 날마다 열리는 해남읍 오일시장은 그동안 12월 31일 장을 열고, 1월 1일 휴무해 왔으나 앞으로는 1월 1일 개장으로 바꾸게 된다. 26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읍 오일시장 번영회는 상인회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하고, 내년 1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2월 24일 국회를 통과한 '2023년도 정부 예산' 중 광주지역 예산으로 3조3081억원이 반영됐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24일 오후 2시 본청 브리핑룸에서 갖은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힌 강 시장은 이는 전년도 국비 확보액 3조2155억원보다 926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오전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설‧한파 피해상황 보고회의를 열어 신속 복구 및 피해 누락 없도록 조사 철저, 주민 불편 해소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은 지난 24일까지 3일간 목포시 등 21개 시군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장성이 36.1㎝로
전라남도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향후 5년간 시의 노동정책에 대한 기본방향과 정책과제를 제시하는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선다. 순천시는 26일 ‘노동 가치가 존중받는 일류 순천’을 목표로 ‘순천시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 노동정책 기본계획’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전라남도 나주시가 미래 100년 과수산업을 선도할 민선 8기 ‘고품질 명품 나주배 생산·유통 발전 대전환’ 비전을 선포했다. 26일 나주시에 따르면, 소비자 기호 변화, 농산물 시장 개방 등으로 위축된 나주배 산업을 고품질 나주배 생산·유통을 통해 부흥시키고 나주배를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명품
전라남도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배광언)는 2022년 12월 23일(금) 오후 2시부터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전남 목포)에서 서남권 통합을 위한 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남권의 공동번영을 위한 통합과 발전전략을 논의하고 이를 계기로 지방소멸위기 극복과 희망의 지역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하였다.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2년 축산물 시험․검사 능력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시험․검사 능력 평가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식약처장이 지정한 시험․검사기관의 시험․검사 능
광주광역시는 복합쇼핑몰 등 지역 주요 현안인 이른바 ‘5+1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2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복합쇼핑몰 유치를 비롯해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백운광장 지하차도 설치 ▲지산IC 진출로 개통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군공항 이전사업 등 이른바 ‘5+1 사업’에 대한 해법과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속도를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