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박지훈 기자] 수출과 내수, 모두 부진을 겪으며 지난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1.4%를 기록한 가운데, 가중되는 서민경제의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강진군의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선포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26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에 소재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재경강진군향우회, 언론사, 관광협회, 여행협회, 한국관광공사, 여행사, 여행작가, SNS 관계자, 서울·경기 맘카페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강진 관광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경제 위기로 서민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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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기자
2024.01.26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