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이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160억원을 11월말에 선지급한다.진도군에 따르면,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존, 농촌 공동체 유지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군의 추가경정 예산이 12월에 확정되지만 올해 쌀값 하락
전라남도 장성군이 광주권 장성로컬푸드직매장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 팸투어를 진행했다. 장성군에 따르면, 광산구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호평받았다. 장성에서 기른 사과를 수확하거나 직접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등 ‘오감 만족’ 체험이 이어졌다.팸투어 마지막 순
전라남도는 환경친화 축산 육성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녹색축산육성기금 200억 원을 연리 1%로 저리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친환경 축산물인증 농가, 식품안전관리(HACCP)인증 농가 등 친환경축산 실천 농가, 친환경 축산물 가공유통업체, 판매장 개설자 등이다. 신규 축산농가도
전라남도는 담양의 신선한 딸기와 명품 대나무에서 나온 죽력을 원료로 만든 고급 리큐르주 담양 추성고을 ‘티나(TINA)’를 11월 대표 남도 전통주로 선정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풍부한 딸기향과 맛이 특징으로 탄산수와 얼음 등을 활용해 칵테일로 즐기면 달콤한 향의 여운을 깊이 느낄 수 있다.병 하단부에는 엘이디(LED)
전라남도가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에 나섰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답례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공개 모집을 통해 평가를 거쳐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접수한다.이번 공모는 전남도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답례품목에 대해
전라남도가 마늘, 양파의 수급과 가격 안정 정책 추진을 위해 경작신고에 적극 참여할 것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경작신고 대상은 마늘․양파 재배면적 1천㎡ 이상인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다. 신고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사)한국마늘연합회와 (사)한국양파연합회 누리집에 접속해 ‘경작신고 면적
대한민국 맛의 고장 전라남도가 김치의 날(22일)을 기념해 미국 전남도 상설 판매장을 활용한 전남산 김치 판촉 행사를 30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 2021년 미국에서 가장 먼저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한 캘리포니아는 전 세계 재외동포 거주지역 중 가장 많은 동포가 사는 곳이다. 현지문화와 한국문화가 조화를 이
전라남도 해남군은 관내 1만4,797농가에 547억 6,100만원의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 해남군에 따르면, 기본형 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국비 100%로 지급된다.해남군 지급면적은 2만7,964ha로 전국 최대 규모이며, 소농
전라남도 완도군은 지난 22일 완도군청에서 호남산업과 일본 킨바라 노리텐 간 완도 김의 원활한 일본 수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호남산업 김형준 대표, 일본 킨바라 노리텐 대표 후지사와 요시히사 등 6명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청정바다 완도에서 생산되는
전라남도는 공공배달앱 ‘먹깨비’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가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2억 6천900만 원의 주문 결제금액을 기록,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투입예산 대비 6.7배에 달하는 규모다. 전남도에 따르면, 실제로 5천 원 할인쿠폰은 이벤트 시작 19일 만에 조기 소진됐다. 먹깨비 삼행시
전라남도는 23일 일본 도쿄 신주쿠 니시오쿠보공원에서 열린 ‘다문화 한마당 축제’서 전남산 김치 일본수출 확대 및 현지 홍보를 위한 김치 담그기와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완성된 김치는 현지 다문화 가정과 독거노인, 현지 유학생 등에게 무료 나눔으로 대한민국 맛의 고장 전라도 김치의 깊
전라남도 나주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을 마치고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나주시는 최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통해 나주산 ‘배’, ‘쌀’, ‘잡곡’, ‘멜론’과 ‘천연염색제품’, ‘나주시 쇼핑몰 마일리지’, ‘나주사랑상품권’으로 구성된 총 7개 품목 나주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최종 선
전라남도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가을 제철과일로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 효능이 있는 유자를 11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유자는 겉으로 보기에는 귤과 비슷하나, 귤보다 껍질이 두껍고, 짙고 상큼한 향이 난다. 레몬보다 3배 이상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생으로
전라남도는 가뭄․냉해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를 보상해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11월 중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품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11월 중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품목은 복숭아, 포도, 매실, 오디, 복분자, 자두, 무화과, 유자, 8개 품목이다. 유자를 제외한 7개 품목은 12월 2일까지
전라남도 곡성군이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 동안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단독 기획전 ‘곡성을 담은 로컬 상생 기획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에 따르aus, 이번 기획전은 SNS 및 동영상 플랫폼 사용자 증가에 발맞춰 농특산물의 마케팅 경로를 다각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내 1위 레시피 전문 플랫폼 만개의레시피
전라남도 장흥군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은 22일 2억 6천만 원 규모의 장흥표고버섯, 무산김 등을 미국, 홍콩에 동시 수출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에 따르면, 당초 코로나19의 여파로 수출이 감소 할 것으로 우려했으나 꾸준한 해외 판촉과 건표고버섯 효능에 대한 홍보활동으로 수출물량 확보에 성공했다.장흥의 청정바다에서
올해 6월 개장한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장성로컬푸드직매장이 11월 들어 총 매출 30억 원을 달성했다. 장성군에 따르면, 광주권 장성로컬푸드직매장은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장성군의 신선한 먹거리를 전문적으로 판매한다.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큰 도시민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회원 수와 매출이 상승세를 그리는 중이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243억 7천 5백만 원을 확정하고 11월 21일부터 지급계좌 확인 등을 거쳐 농가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에 다르면,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은 7,637명이며, 면적은 12,313ha다. 이 중 농가 단위로 지급될 소농직불금은 농가 2,44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농업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고 청년 창업농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청년창업농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22일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군 청계면에 위치한 청년창업농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1,404㎡규모의 연동 스마트온실로 조성돼 양액재배 시설, 스마트 환경제어 시스
전라남도는 김장철을 맞아 25일부터 6일간 옐로우시티장성로컬푸드직매장 주차장에서 ‘2022년 전라남도 김장대전’을 개최하는 등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남도김치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방문해 절임배추와 김칫소 등을 이용해 김치를 담그고 가져갈 수 있는 이번 김장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