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답사 1번지 전라남도 강진에는 오늘도 문학의 청초한 꿈을 간직한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진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적(유배지)과 모란이 피기까지의 영랑(永郞)김윤식(金允植) (1903~1950)시인이 태여 난 생가(生家)가 있는데 문학의 꿈을 향해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영암 아리랑과 월출산 국립공원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는 전라남도 영암군은 월출산 앞의 논에 유채꽃을 식재하여 영암을 찾은 관광들에게 가는 봄의 추억을 한 아름씩 안겨주고 있다. 이슬비가 내린 25일 오전에 찾은 월출산 앞 논에 식재되어 있는 유채꽃은 밤샘 내린 이슬비로 싱싱함을 더했으며 소리 없이 내려앉은 안개에 운치를
전라남도 강진군은 지난 23일 이승옥 군수와 정재숙 문화재청장, 강진군민, 향토사학자, 원주이씨 문중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지정문화재 제115호 ‘강진 백운동 원림’의 명승지정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3월 11일 명승 제115호로 지정 된 강진 백운동 원림은 조선시대 이담로가 조영한 별서정원이다. 월출산 옥판봉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 용지호에는 봄을 넘어 신록의 문으로 들어서고 있다. 13일 찾은 전남대학교 교정에 있는 용지호에는 따뜻한 햇살과 함께 가족 및 친구들이 이야기 꽃을 피우는 모습이 정겹기만 하다. 따스한 햇살이 스며드는 토요일 오전, 내일에는 진종일 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를 아쉬워하는지?, 용지호 주변 산책길을 거닐며 정겨운
전라남도 고흥군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고흥군지부에서 주관한 제9회 고흥관광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이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 전시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10월 한 달간 전국의 사진작가로부터 공모를 받아 총 38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금상 수상의 영광은 ‘애도의 비경’을 출품한 이치봉작가에게 돌아갔으며 은상은 박누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 전남도청과 한국전력공사 등에서 잇단 전시행사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은 남도의 매력을 알리고, 우수한 이미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10월까지 6개월간 ‘전라남도를 이야기 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결과 총 894점이 출품됐다.전남문화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 천불천탑 사진문화관이 장기 기획한 화순이야기 사진전 《만남》展이 열린다. 2018년 12월 6일부터 2019년 2월 17일까지 화순군립 천불천탑 사진문화관 제1·2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2018년 9월 사진공모를 통해 47명의 작가(작품 95점)를 선정하여 사진집 발간 및 전시회로 선보이는 ‘화순’만을 다룬 특별한
전라남도 무안군이 ‘2018 무안군 관광사진 공모전’심사결과를 발표했다. ‘2018 무안군 관광사진 공모전’은 무안의 자연환경, 문화, 생활상, 관광지, 축제, 문화재, 특산물, 무안5미 등을 주제로 일반사진 403점, 항공사진 81점 총 484점이 접수됐다. 심사는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추천한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82
전라남도 담양군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의 사진애호가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 담양관광 사진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심사결과 대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4점, 입선 31점 등 총 39점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김정훈 씨의 ‘죽녹원을 걸어요’, 우수상에는 김용대 씨의 ‘충용문에서 본 금성산성의 일몰’, 김재현 씨의 ‘가을로’, 허
가을을 넘어 겨울의 길목에 접어들어 일출사진촬영의 계절이 돌아왔다. 우리나라 일출사진촬영 명소중의 명소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성산읍에 소재한 섭지코지를 찾아 일출의 장면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지난 여름동안에는 섭지코지 일출사진촬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겨울로 접어들기 시작한 입동(立冬)을 전후로 등대 밑 해안가로 내려가서 바로 넓은 바위에서(11월 19
2018 진도 관광 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운림산방의 봄빛’를 출품한 진소연(전북 전주)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전라남도 진도군은 최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도지부 주관으로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심사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진소연씨의 ‘운림산방의 봄빛’은 명승 제80호 운림산방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금상에 선정했다.은상에
전남문화관광재단은 5일 전라남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매력을 담은 ‘2018 전라남도 관광사진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전라남도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전남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사진을 담은 풍경사진 894점이 접수됐다.입상작은 총 71점으로 화순 운주사에서 석탑을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하는 장면을 촬영한 박윤준씨의 작품 ‘간절한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지난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15회 추억의 충장축제’ 감동을 이어나갈 사진대회를 개최한다. 15일 동구에 따르면, 축제에 참여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이번 사진대회는 올해 충장축제 기간에 촬영된 사진이면 가능하다. 1인당 3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우편 또는 방문접수 경우 11×14인치 사이즈로,
우리나라 굴비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에 소재한 법성 포구에 형성된 물돌이 형상에 가을이 무르익어가 그 풍치를 더해준다 개천절(10월 3일)에 찾아간 법성포항구 옆 대덕산(해발 303m) 높이에 건립된 팔각정에서 내려다본 법성포 항구 물 돌이, 들녘에는 지난 여름동안 농부들이 땀 흘려 가꾼 벼들이 황금빛을 띄우며 가을이 무르익어가
전라남도 영암군은 금년을 2018영암방문해로 설정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영암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와 같은 2018영암방문 해도 3개월여를 남았는데 27일 오전에 찾은 월출산 자락에는 가을이 깊어가고 있으며 국립공원 월출산을 바라다 보이는 들녘에는 무르익어가는 벼와, 활짝 피어난 메밀꽃, 가을의 대명사인 코스모스, 그
오늘은(25일)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대기 중에 있던 수증기가 응결되어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이 안개는 오늘 해가 뜨면서 점차 소산되겠으나, 아침까지는 짙은 안개가 이어지는 곳이 있어(기상청발표) 아침 운해사진촬영에 적합 곳이 많아 사진촬영나들이 길에 좋은 날씨다.지난 22일 찾았던 영광 밀재에서 떠
최근 2~3일간 계속내린 비로 습도가 높아 안개가 자욱한 함평에서 영광으로 넘어가는 구 길을 따라 산허리쯤 도착하여 함평천지 들녘을 바라다보면서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안개가 자욱한 풍광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22일 새벽을 여는 5시 광주를 출발하여 짙게 내려앉은 안개 길을 달려 도착한 밀재에는 멀리서 부지런히 달려온 사진 메니아들이 벌써부터 자리를 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다양한 매력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 올해의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100점을 선정, 5일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마을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의 흥취와 역동성을 우수하게 표현한 ‘강릉 사천하평답교놀이’가 선정되었으며 ‘풍물놀이’가 금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무더웠던 여름에는 내리지 않던 비가 여름의 끝자락에 들어서 전국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아침을 여는 해변의 여명(黎明)이 찬란하게 다가온다. 이슬비와 함께 하루를 여는 9월의 첫 일요일(2일) 아침,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소재한 무술목 해변에는 여명이 바닷물에 비춰 찬란하게 다가온 해변의 아침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이곳, 돌산 무술목 해변
전라남도 영광군은 새로운 관광 매력을 발굴하고 우수 작품을 활용하여 국내외 홍보 시 적극 활용하고자 2018 영광군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18일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의 아름다운 사계절 모습을 담은 9경·9미·9품, 자연경관, 관광지, 문화유적, 축제행사, 생활문화 등을 소재로 한 미발표 자유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