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일요일인 9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한 환자들이 격리되어있는 광산구 21세기병원을 찾아 환자 상태 등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지원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병원 지하1층 로비에서 병원측 관계자들로부터 격리된 환자들의 상태를 보고받고, 의료진 투입상황, 격리 환자
광주광역시는 지역건설업체 등에 관급공사 발주계획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시, 자치구, 공사·공단, 시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본부 등 관내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1억원 이상의 관급공사로 총 436건, 3457억원이 대상이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제공되는 내용은 기관별 공사명, 발주시기, 공종, 공사비, 시행
광주광역시는 감사위원회의 준공영제 특정감사 결과로 지적된 16건에 대해 즉각 대책을 마련해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8월19일부터 12월20일까지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로 표준운송원가 산정, 차량정비비 정산 등 16건을 지적해 시정·주의·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신규 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정착과 수산인력 육성을 위해 ‘창업어가 멘토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창업어가 멘토링 지원사업은 어업경력이 짧은 귀어인과 어업인 후계자들의 기술·경영 지도를 위해 수산분야 후견인(전문인력)을 1대1로 연결해 컨설팅을 지원한 사업이다.멘토링 지원 자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20년 1차 신규 마을기업으로 전남에서 10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에 신규 지정된 마을기업은 ㈜만인계마을기업(목포시), 꼬물꼬물곤충나라(여수시), 농업회사법인 화목마을㈜(순천시), ㈜해우(광양시), 삼기흑찰옥수수영농조합(곡성군), 자연속에영농조합(장흥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으로 함께 극복하자며 지역 각계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임시 격리시설을 찾아 시민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고 격려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8일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을 찾아 점심식사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곳은 신종 코로나바
광주광역시는 8일 오후 2시 30분 재난상황실(본청17층)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회의를 열고 상황점검과 대응방안을 위해 복지건강국장의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응 종합상황과 시민안전실장의 시. 자치구 연석회의 결과 조치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 8일 오후 2시30분 이용섭 시장의 주재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첫번째 확진 환자 발생지역인 나주시 보건소 현장을 찾아 환자 접촉자 역학조사 등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김 지사는 최일선 현장에서 노력한 보건소 방역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한 뒤, 선별진료소와 보건소 시설 및 진료현황, 지역사회 방역체계, 향후 대응계획 등을 듣고 철저한 차단
전라남도는 소량 생산 임산물 가공‧유통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중앙 공모사업에 참여할 전문임업인, 생산자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20일까지 공모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중앙단위 공모사업은 2억에서 20억원의 큰 금액을 지원하고 있으나, 소자본 임업인은 보조금 자부담 처리가 어려워 참여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
광주광역시는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소상공인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7일 소상공인 유관단체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광주시에 따르면,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과 광주소상공인연합회, 광주시상인연합회, 슈퍼마켓협동조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마을기업 심사 결과 마을기업 4곳이 신규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신규 마을기업 4곳은 협동조합 땅콩마을공유공동체, 바이오씨앗 협동조합, 춤추는 마을기업, 손빚 등이다.시는 지난해 11월 각 구별로 마을기업 접수를 받아 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4개 기업을 행정안전부에
광주광역시는 올해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은 결과 37만1688대의 차량이 1042억 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비해 3만1863대, 77억원(8.0%)이 증가했으며, 광주시 전체 등록자동차 67만6281대의 55%에 달하는 규모로 광주시민 2명 중 1명은 1월에 연납제도를 이용해 자동차세를 납부했다.7일 광주시
전라남도는 ‘오채찬란 모노크롬,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UCC․웹툰 공모전’에 들어갔다. 이번 공모는 남도 문화예술의 핵심자원인 수묵화의 정통성을 재조명하고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대중화, 국제화, 브랜드화를 위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발굴을 위해
전라남도는 9일까지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경계기간’을 지정해 집중 관리에 나섰다.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정월 대보름(2월 8일)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야외행사와 액운을 쫓는 무속행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최근 5년(2015~2019년
전라남도는 올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활동지원 사업을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올해 주민이 마을 의제와 현안을 직접 발굴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난해(172개소) 보다 2배 이상 확대된 351개소를 1차 선정했고, 2차 추가 공모를 통해 47개소를 더 늘릴 계획이다.1차 선정된 마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신종바이러스가 당국의 적극적인 대처로 안정세에 접어 들어가고 있으며, 16번 환자로 인해 접촉자는 378명으로 이중 격리 306명, 조치 중 72명으로 밝혀졌다. 7일 오전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11시 본청 중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연석회(광주시, 5개 자치구, 31사단, 제1전투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오후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교육감, 전남경찰청장, 나주시장, 전남대총장 등 5개 지역대학과 광주지방식품의약안전청장,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전라남도의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에 따른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라남도는 신
광주광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6일 현재까지 어린이집 등이 3곳이 폐쇄됐으며 1526곳이 휴관중이라고 밝혔다. 폐쇄 시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16번째로 확진된 자녀가 다닌 어린이집과 22번 확진자가 근무한 광산구 광주우편집중국, 16번 확진자가 내원 치료 받고 18번 확진자가 입원했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6일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대응을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이 방문한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입원했던 병원의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간병인 중 저위험군으로 분류된 34명이 격리된 곳이다.격리된 의료진
전라남도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지원에 들어갔다. 지원대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격리자, 확진자 방문으로 휴업한 업체 등 직·간접 피해자들이다. 단 의료, 여행, 공연, 유통, 숙박, 음식업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