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국가하천 내 배수문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국가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노후 기반시설 디지털화 계획에 포함된 사업이다. 전국 국가하천 88개소 3천 275㎞에 설치된 배수문 3천 580개소에 대해 사업비 5천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전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김대중 평화주간’이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김대중 평화주간’은 지난해 이용섭 시장이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김대중 평화주간’을 지정해 추모하자고 제안하면서 마련됐다.특히 평화주간은 김대중 대통령이 1973년
광주광역시는 14일 의료계 집단 휴진에 대비해 응급 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등 집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집단휴진 기간 원활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시와 자치구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휴진 의료기관 모니터링, 응급
광주광역시는 긴 장마와 무더운 날씨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이 느슨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운수종사자와 이용객을 강력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버스와 도시철도는 마스크 착용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 반면, 택시의 경우 주로 심야시간에 상권이 밀집한 지역 위주로 마스크 미착용자의 승차
광주지역 마을기업 전용 판매장이 대형 유통업체에 들어서게 돼 제품 판로 확대 및 마을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 광주광역시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과 신건호 홈플러스㈜ 상무는 13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마을기업 상생샾 조성·운영’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광주시와 홈플러스㈜는 상생협약을 통해 지역 마을기업
오는 14일 의료계가 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전라남도는 도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전라남도는 집단휴진 기간 중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대책 수립을 마쳤으며 도내 22개 시·군과 긴밀한 협조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이에 따라 의료원을 포함한 응급의료기관 37개소와 응급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산물 품질 향상과 상품 다양화로 소비확대를 이끌기 위해 마련된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서 3개 품목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나주 청담은의 쌀미음과 강진 오르니거웰의 동백오일 등 2개 품목이 가공품 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고흥 정종수씨의 현미가 곡류 분야에서 한국유기농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이
광주광역시는 2단계 시민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물샐틈없는 코로나 방역망을 구축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 지하철 터미널, 공공 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시는 행정안전부에 희망일자리사업 예산 추가 요청분과 고용노동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주말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지역에 발생한 피해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상수도사업본부에는 총 54건의 주민피해가 접수됐다. 피해 요인별로 구분해 보면 급·배수시설 피해가 3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정·배수지 관련 피해 9건, 아파트 침수피해 5건, 수원지 피해 1건
광주광역시 권역 내에서 8월 12일(수요일) 2명이 추가되어 현재, 누적 확진자가 218명으로 증가 되었다 [광주 217번] 남. 40대 ( 서구 치평동 주택)◆감영경로 ; 조사중 ◆확진일 ; 8월 12일, ◆검사판정일 ; 8월 12일 ◆증상발현일 ; 무등상 ◆검사기관 ; 광주보건환경연구원 ◆ 병상 ; 전남대병원[광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영광군 군서면과 곡성군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12일 김 지사의 영광군 군서면 불갑천 제방유실현장 방문에는 김준성 영광군수가 동행했으며, 김 지사는 김 군수로부터 피해현황을 보고받았다. 또
김창준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 12일 오후 광주시청에서 열린 수해 성금 기탁식에서 수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창준 시체육회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을 분들에게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김 회
광주광역시는 지난 주말 역대 최고 수준의 단기간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각 부처, 경제유관기관 등의 다양한 지원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기업의 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한 ‘관내중소기업 집중호우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광주시기
전라남도는 농산물 유통과정 중 품질 저하를 방지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지원할 내년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구축 사업’ 대상자 공모에 들어갔다. 지원대상은 농가와 계약재배, 매취, 수탁 등을 통해 원예농산물 취급액이 연간 5억원 이상인 법인 농가와 직접 계약재배를 통해 5천만원이상 원료를 사용한 김치가공업체 법인
전라남도는 정부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금융 지원에 들어갔다. 우선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0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금리 1.9%로 지원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7천만원까지 금리 2.0%로 융자 지원키로
광주광역시는 12일 상무시민공원에서 17번째 ‘현장 경청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 등 장애인들의 공원 접근성 제고 방안을 시행키로 했다. 이번 ‘현장 경청의 날’은 이용섭 시장, 김일융 서구 부구청장, 정순애 시의원, 박향 복지건강국장, 김태진 서구의원, 시민권익위원,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국민영웅들에게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해양수산부 주관 ‘해양치유․관광 체험 프로그램’이 완도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해양치유의 고장인 완도 내 신지해수욕장, 청산도
전라남도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된 농작물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공동 방제에 나섰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11일 기준 벼 6천 738㏊와 밭작물 320㏊, 시설작물 422㏊, 과수 194㏊ 등 총 7천 674㏊가 침수됐다.전라남도는 배수펌프장 183개소를 수시 가동하는 등
민주인권의 도시 광주가 AI중심도시로 급부상 하면서 28번째 기업을 유치한 AI유치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오전 본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AI 유치기업 업무협약식에는 이용섭 시장과 손경종 인공지능산업국장, 이치선 미래산업정책과장이 참석했으며 업체에는 아이와즈 양중식 대표, 파이오링크 조영철 대표, 한기술 김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