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 예술의거리 일대가 세계 문화, 음식,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계인이 어울리고 즐기는 ‘글로벌 국제교류의 장’으로 탈바꿈한다.광주광역시와 광주국제교류센터는 6~8일 동구 예술의거리 일대에서 ‘광주국제교류주간’을 개최한다.광주국제교류주간은 여러 문화적 배경의 내외국인이 문화적 다양성을 서로 존중하고 ‘포용도시 광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된 세계문화축제이다.올해 29회째를 맞는 광주국제교류주간의 주제는 ‘광주에서 만나는 세계’이다.6일 오후 7시 ‘춤으로 세계 한바퀴’를 주제로 진행되는 개막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동편제의 본향인 구례군에서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접목한 ‘구례동편소리축제’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생명과 평화의 노래’란 주제로 서시천 체육공원, 구례5일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2023 구례동편소리축제는 동편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대중과 공동체적 연대감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축제 첫째 날인 13일 오전 10시 구례5일시장에서는 제이아이 예술단의 줄타기, 길놀이 등 전통 놀이 한마당과 송다민 환술 극단의 환희, 박정욱 명창의 배뱅이굿, 김관희 파이어 앨범 공연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영암군이 지난 9월 26~27일 영암읍에서 개최한 ‘달빛축제 & 뮤직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5일 영암군에 따르면 달뜨는 월출산의 달빛을 주제로 첫선을 보인 이번 행사는, 한 해 중 가장 큰 달이 뜨는 추석 연휴 바로 전에 열려, 나들이 나온 지역주민과 서둘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9월 26일 달빛축제는 영암읍 오거리에서 진행됐으며, 차 없는 거리와 야간조명이 어우러진 이날 행사에는, 노래와 춤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돼 명절을 앞둔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돋웠다.특히 행사장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남구 분적산과 노대 물빛 근린공원에서 오는 7일 제3회 노대 에코 페스티벌이 열린다.남구는 5일 “도심 속 숲과 호수공원에서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관람하는 에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며 “관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제3회 노대 에코 페스티벌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 행사는 숲속 소풍이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분적산 일원에서 펼쳐진다.분적산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요들송과 풍선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화순군이 꽃 가을의 향연 ‘2023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손님맞이에 열정을 쏟고 있다..4일 화순군에 따르면 ‘2023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는 ‘가을꽃과 함께하는 쉼과 여유’를 주제로 오는 10. 20.~ 10. 29.까지 10일간 화순고인돌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주 공연장을 세계거석테마파크로 옮긴 이번 가을꽃 축제는 15ha 전시 면적에 국화, 해바라기, 경관 작물 등을 대량으로 심거나 씨를 파종해 꽃밭을 조성하고 2km 맨발 걷기 코스를 신설했다.구복규 화순군수는 “가을꽃의 향연 ‘2023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보성군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벌교읍 천변 일원에서 ‘제19회 벌교꼬막축제’를 개최한다.28일 보성군에 따르면 19회를 맞는 벌교꼬막축제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주민참여형 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 꼬막 노래자랑,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축제 첫날인 27일은 벌교 길놀이를 시작으로 2,000인분 꼬막 비빔밥 만들기, 꼬막 무료 시식, 진혼제, 제22회 벌교읍민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둘째 날인 28일은 태백산맥문학관 15주년 행사, 황금 꼬막을 찾아라,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를 대표하는 가을축제인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가 다음달 6일 개막한다.26일 서구에 따르면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의 약속’을 주제로 10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영산강변 일대에서 서창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기존의 무대 집중형 행사에서 탈피해 극락교에서 서창교에 이르는 억새길 4㎞ 구간 전체를 테마가 있는 길로 꾸미고 사랑·맛·예술·즐거움·치유를 체험하고 느끼는 오감공간을 조성했다.영산강변 따라 이어지는 억새 산책길은 바람개비와 함께 걷는 ‘바람길’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억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신안군은 지난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홍도 마을광장에서 개최된 ‘섬 불볼락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 섬 불볼락 축제는 8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수산물 깜짝 경매, 불볼락 버거 요리 시연, 유람선 섬 투어, 불볼락 선상 낚시체험, 불볼락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특히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숯불로 구운 불볼락구이를 시식할 특별한 기회가 제공됐으며 축제 기간 불볼락 20% 할인판매로 신안군 불볼락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신안군 관계자는 “최근 후쿠시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신안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증도면 병풍도에서 ‘사랑의 물든 맨드라미의 섬’이라는 주제로 ‘2023 섬 맨드라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가 열리는 병풍도 맨드라미공원은 재배면적 14.1ha로 전국 최대 규모의 340만 본 1억 4백만 송이의 형형색색 맨드라미가 반기고 홀로 솟은 구릉지로 마을과 갯벌이 한눈에 보이는 환상적인 경치를 선사한다.맨드라미꽃은 8월부터 10월까지 개화 기간이 길어 강건한 꽃으로 인식되어왔으나 병풍도 맨드라미는 식재 시기를 조절해 9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10월 5~9일까지 동구 금남로와 충장로 일원에서 닷새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25일 동구에 따르면 ‘충·장·발·光’이라는 파격적인 주제를 내건 올해 충장축제는 추억 모음, 상징물, 추억 놀이, 행렬, 의식의 5가지 구성요소에 맞춰 차별화된 축제 브랜드 창출 지속 가능한 축제 유산 축적 시민들의 참여 경로 다각화를 목표로 관람객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화려한 드론·불꽃쇼 ‘개막식’과 충장 퍼레이드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10월 5일 오후 7시 개막식에서는 지난해보다 한층 더
[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추억의 충장축제, 버스킹월드컵, 광주김치축제, 광주푸드페스타 등 다양한 축제가 광주의 가을을 감동과 재미로 가득 채운다.25일 광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꿀잼도시 광주’를 위해 ‘축제의 도시 광주’ 브랜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계절별 콘셉트에 따라 축제의 개최 시기나 장소를 유기적으로 재배치하고 통합 홍보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축제 간 동반 상승효과를 꾀하기 위한 것이다.먼저 광주의 대표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금남로 충장로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전남 함평군이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입장권을 10% 할인해 사전 판매한다.24일 함평군에 따르면 사전 입장권은 인터넷 티켓링크에 접속 후, 티켓링크 메인화면 검색창에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검색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인터넷 판매기간은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이다.또한 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구매하면 인터넷과 같이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나 인터넷 판매기간과 달리 9월 25일부터 10
[빛가람뉴스=박지훈 기자] 장흥군 장평면은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장흥군 장평면 일원에서 제12회 장평 명품 호도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면민과 지역 축제를 찾는 관람객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풍물놀이, 전통혼례, 명품호도 노래자랑, 호도를 주제로 한 레크리에이션,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호도 전시·판매장을 별도로 준비해 지역의 명품 호도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저렴하게 구입도 가능하다.특히 올해는 면민이 소장중인 8각 호도를 전시한다고 한다.김용문 축제추진위원장은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장성군이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21일 장성군에 따르면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100억 송이 가을꽃, 야경 등이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며, 올해 축제 주제는 ‘장성으로부터’다.장성군에서 시작되는 가을꽃 이야기가 황룡강을 찾는 모든 이에게 기쁨을 전한다는 의미다.장성, 피어나다 장성, 공감하다 장성, 표현하다 장성, 함께하다 네 개의 콘셉트로 구성된다.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부분은 ‘체험’이다.올해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갖는 가장 큰 차별점은 꽃길을 걷거나
[빛가람뉴스=박지훈 기자] 장흥 하늘빛수목정원에서 금목서의 향기를 담은 가을 향기축제가 개최된다.오는 9월 29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향기축제 및 가을 단풍·꽃축제가 군민들의 기대를 하나로 모으고 있다.향기축제는 29일 개막식으로 시작을 알린다.축제를 축하하는 문화예술공연 및 정원 음악회를 시작으로 하늘빛수목정원 풍경 관람, 편백숲 맨발로 걷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하늘빛수목정원에는 꽃무릇, 흰무늬맥문동, 국화, 핑크뮬리, 팜파스 등이 식재되어 있어 가을 정원의 그윽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또한 수국 삽목 심기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신안군은 오는 9월 27일부터 퍼플섬에서 키 작은 아스타 꽃 홍보 축제를 개최한다.19일 신안군에 따르면 퍼플섬 아스타 정원에는 4만 2천㎡ 부지에 삼천만여송이 아스타 꽃이 진한 보라색 옷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아름다운 바다와 퍼플교가 바라보이는 아스타 정원의 아름다운 경관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하다.올해는 긴 장마와 폭염에 지친 아스타 꽃이 고난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피어올라 ‘키 작은 아스타 꽃 피어오르다’라는 주제로 홍보 축제가 진행된다.퍼플섬은 2021년 UNWTO 세계최우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월출산 달빛 아래 문화를 공유하며 영암의 낭만·청춘·열정을 만끽할 ‘2023 영암 달빛축제 & 뮤직 페스티벌’이 이달 26~27일 이틀간 영암읍에서 개최된다.19일 영암군에 따르면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영암읍 오거리 파크랜드~새마을금고 구간에 월출 라운지를 조성해 ‘달빛축제’를 진행한다.여기서는 문라이트 콘서트, 달빛 디제잉 파티, 영암 수제맥주 시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영암읍 도심 중심에 불을 환하게 밝혀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영암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장성군 축령산 편백숲에서 치유관광 매력이 가득한 축제가 열렸다.지난 16일 ‘축령산 편백산소축제’가 방문객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행복의 온도, 쉼’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선 다섯 가지 숲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전용 스틱을 이용해 숲길을 걷는 노르딕 워킹 등이 진행됐다.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전남 함평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9일까지 ‘제24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퀴즈이벤트와 방문 후기 작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퀴즈이벤트는 제시된 이미지를 보고 함평의 대표 축제명을 맞히는 것이며 방문 후기 이벤트는 꽃무릇 축제를 방문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함평군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함평군은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가자에게 함평천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신안군은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원추리의 섬 홍도에서 이틀간 섬 불볼락 축제를 개최한다.13일 신안군에 따르면 거친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환상의 섬, 천연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된 홍도에서 열리는 이번 불볼락 축제는 해상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불볼락 버거 만들기, 수산물 깜짝 경매를 비롯해 선상낚시체험, 불볼락 경품 추천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많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선상에서 할 수 있는 낚시체험은 전국의 낚시꾼들에게 짭짤한 손맛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홍도의 대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