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해남 관광에도 활기를 띠고 있다. 전라남도 해남군이 5월 5일 해남공룡박물관 일대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행사에 1만여명이 몰린데 이어 주요 관광지마다 본격적인 관광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땅끝해남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농경지와 땅끝의 청정한 바다에서 사시사철 풍성한 먹거리가 생산되는 지역이다
전라남도 곡성군의 새로운 먹거리 ‘곡성깨비정식’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6일 곡성군에 따르면, 깨비정식은 곡성군이 강레오 셰프의 자문을 받아 지역 음식점들과 함께 개발했다. 도깨비 방망이로 뚝딱 만들어 낸 것처럼 푸짐하다고 해서 깨비정식이라고 부른다. 그 이름이 아깝지 않을 만큼 곡성의 특산물인 흑돼지, 토란, 멜론, 와사비를 한 상에 푸짐하게
전남 함평군이 도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도시락 만들기 프로그램 ‘함평을 담다’를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얻었다. 함평군은 4일 “제24회 함평 나비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도시소비자 식생활교육 ‘함평을 담다’를 추진했다”고 밝혔다.함평군에 따르
전라남도 곡성군이 오는 5월 31일까지 섬진강 물멍 트레일 워킹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곡성군에 따르면, 섬진강 물멍 트레일 워킹은 힐링 에코 여행자들을 위해 곡성군이 지난해 선보인 지역 체류형 여행 상품이다.별다른 홍보도 없이 입소문만으로 운영 첫 해 600여명의 여행자들이 다녀갔다.우리나라 5대강 중 유일
전라남도가 깨끗하고 건강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한다. 2017년부터 시행 중인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하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위생상태 평가 후 우수업소에 등급을 부여해 소비자에게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
전라남도는 3대가 가업을 이어 60년째 술을 빚은 나주 다도참주가(대표 정연수)의 ‘참주가솔막걸리’를 4월 남도 전통주로 선정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참주가솔막걸리는 나주 쌀과 수제 누룩을 사용해 만든 생막걸리에 국내산 약재와 솔잎을 넣어 발효해 만든다. 솔향기와 기분 좋은 산뜻함이 있는 한국적인 술로, 알코올 도수는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향토음식 문화 계승·보급과 전문인 양성을 위해 화순향토음식학교에서 운영할 떡제조 기능사반·자연요리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12일 화순군에 따르면, 떡제조 기능사반은 4월 26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2회(화·수 14:00부터 18:00) 총 10회로 진행된다. 우리 떡에 대한 지식과 제
전라남도 강진군이 제6차 강진맛집 발굴·육성 컨설팅 참여 희망자를 4월 6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6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맛집 발굴·육성 사업은 지역 외식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문제점 분석, 맞춤형 개선방안 마련 등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고 ‘강진맛집’으로 지정·관리하는 사업이다.군은 지금까지 5차에 걸쳐 진행한 컨설팅으로 강진
전라남도 광양시가 광양 대표 음식들이 햄버거, 도시락, 밀키트 등으로 다채롭게 주목받으며 트렌드에 민감한 2030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6일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등 광양 먹거리들이 식품기업과 외식 프랜차이즈의 시그니처 메뉴로 잇달아 출시되면서 1인 가구나 젊은 세대들의
전라남도 함평군이 장애인 등 관광약자 편의 도모를 위한 관광환경 개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군은 5일 “전남도 주관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함평의 대표 광광지인 함평엑스포공원과 돌머리해수욕장 2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약자도 즐겁게 관광지를 둘
전라남도가 남도의 맛을 세계화하기 위해 오는 2025년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국제행사로 치르기로 하고,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나섰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연구용역은 경희대 산학협력단이 맡아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진행한다.전남도는 용역을 통해 남도음식의 잠재력과 지역 강점을 토대로 중앙부처
남도답사 1번지 전남 강진군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식습관 개선을 위해 2022년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수립 시행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음식문화개선사업은 음식 덜어먹기 생활화, 청결한 환경 만들기 등으로 식사 문화를 개선해 건강한 식사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그동안 음식문화개선사업은 함께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외국인주민 등 거주지역 기초 인프라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평동역 광장 일대를 세계문화플랫폼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산구에 따르면, 평동역 광장은 이주노동자 등 외국인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지난해 ‘평동 세계야시장’이 열리기도 했다.광산구는 이곳을 세계 생활문
전라남도 신안군은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12일간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제3기 홍어썰기학교 수강생 모집 결과 32명이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당초 20명을 선발하여 운영 예정이었지만, 면접을 거쳐 15명씩 2개반을 편성하여 총 3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4월 중 개강하여 9월까지 운영하기로 하였다.18일 신안
광주광역시가 세계김치연구소와 함께 김치 종주도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광주김치산업 육성 및 명품화를 위한 ‘광주김치산업육성 TF’를 운영하는 등 광주김치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광주김치산업 발전전략 마련을 위해 김치산업육성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주
전라남도 신안군은 제3기 홍어썰기학교를 올해 3월부터 9월말까지 7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지역 주민으로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흑산면사무소 또는 신안군관광협의회흑산지회에 신청이 가능하다.21일 신안군에 따르면, 홍어썰기학교는 신안군에서 수산물판매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고령화에 따라 명절이
전라남도는 백운산의 자연을 담아 전통과 정성으로 빚은 광양 백운주가의 ‘대나무술’을 2월 남도 전통주로 선정했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대나무술은 백운산의 깨끗한 물과 대나무를 이용해 빚은 죽엽주로 우리나라 고유 약주다.저온 장기 휴면 발효공법과 자체 개발한 향균포를 이용해 잡냄새를 잡아 은은한 향과 감칠맛이 일품이
전라남도 완도군에서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인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5일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군은 올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대상자를 선정하고 2월 15일까지 드림스타트 후원 업체 총 43개소와 2022년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군 관계
전라남도는 ‘입맛 돋우는 전남 미식여행’을 주제로 맛깔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광양 불고기 특화거리, 곡성 압록 참게·은어거리, 무안 뻘낙지거리를 2월 안심 여행지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광양읍 서천변 광양 불고기 특화거리에는 숯불구이 음식점이 모여있다. 불고기와 닭 숯불구이 요리가 유명하다. 광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2022년 상반기 남도전통음식・광주대표음식’ 강좌와 식(食)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남도 전통음식의 계승발전과 광주대표음식의 상품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3월부터 15주 동안 운영된다.24일 북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