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전남 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인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023년 5월 완도군에서 개최된다.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관람객이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매주 종목별 경기 규칙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28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에 소개할 경기는 두 명의 선수가 상대를 타
지난 24일 2023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전라남도 해남군이 내년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 보조금을 확보했다. 28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군의 2023년도 국도비 보조금은 3,414억원으로 전년대비 169억원 증가했다.특히 민선7기 출범 당시인 2017년, 1,852억원에 비해서는 1,500여억
재단법인 남도장학회는 광주‧전남이 공동으로 운영 중인 서울 남도학숙의 2023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8일 전남도에 모집인원은 총 726명이다. 학숙별로 제1남도학숙(동작구) 423명, 제2남도학숙(은평구) 303명으로 희망하는 곳을 선택하여 지원하면 된다. 시‧도별로는 광주시 362
전라남도는 임업인 4천여 명에게 임업직불금 83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1인 평균 207만 원 으로 임가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이 기대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는 산림과 숲의 공익기능 증진을 준수하고 산림을 보호․관리하는 의무사항을 이행한 임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임업인이 임업직불금을 받기 위
전라남 완도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단번에 통과했다.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후 꼭 1년 만에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 통과가 확정됐다. 27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본격적으로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임원급 부행장보 4명을 내부 발탁하여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기존 부행장(보) 3명(이춘우, 이달호, 조정민)이 퇴임하고, 업무능력이 탁월하고 영업실적이 우수한 영업통과 전문성을 겸비한 혁신적인 인사를 단행했으며,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조직 체계 구축을 통한 디지털금융과 자산관리 부문에 조직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윤병태 전라남도 나주시장이 지난 주 폭설로 피해를 입은 남평읍 하우스 농가를 찾아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약속했다.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22~24일 3일 간 21.5cm의 많은 눈이 내려 남평읍과 산포·노안면 지역 전체 16농가, 시설하우스 38동(2.6ha)에서 철골 무너짐, 농작물 동사 등
전라남도는 27일 폭설피해를 입은 장성 농업시설을 방문해 응급복구 일손 돕기에 나섰다.전남도 농축산식품국 직원 32명은 이날 축사시설 철거 등 차후 원활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급복구를 도왔다. 일손돕기로 복구에 도움을 받은 농가는 “바쁜 업무에도 도청 공무원들이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7일 오후 시청에서 ‘2022년 광주시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 이정선 시교육감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대회는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 자원봉사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긴급 민생대책 브리핑을 통해 경제위기, 가뭄 등으로 어려운 도민을 위해 예비비 등 882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긴급 민생대책은 3월 러-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종합지원대책과 7월 물가 민생안정 긴급 대책 이후 세 번째로, 경제위기와 가뭄 등으로 어려운 도민을
전라남도가 2023년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 도정, 균형발전의 중심지, 행복공동체 건설 등에 매진하겠다는 3대 도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2년 송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요 성과와 2023년 도정 방향을 발표했다. 27일 전남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26일 오후 시청에서 주민자치위원, 마을활동가와 함께 열세 번째 월요대화를 열어 마을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월요대화는 ▲주민자치회의 성과 및 권한‧책임 한계 ▲주민 참여 단체·개인 발굴 및 역량 강화 ▲대표성 확보 등 제도적 문제점 ▲
전라남도 광양시는 지난 26일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4월 국토부 사업설명회에서 제시된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라남도와 여수광양항만공사,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기업체와 함께 분야별 수소 활용방안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수립해 국토부에 제출했고 수정·보완을 거쳐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고
전라남도 나주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 3687억원을 확보하며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에 에너지신산업, 정주여건·안전 개선, 역사·문화 복원·정비, 관광, SOC분야 51개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3687억원을 반영하는 성과를 냈다.정
전라남도 목포수협이 지난 26일 재단법인 목포장학재단에 장학기금 4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목포수산물유통센터 활어위판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이뤄진 것으로 목포수협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7회에 걸쳐 총 2억8천만원을 기탁했다.목포수협은 지난 2016년 6월부
전라남도 목포시가 오는 2023년 1월 2일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전면 시행한다. 지난 10월부터 8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 시행했던 ‘점심시간 휴무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됨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시청 민원봉사실과 23개 동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모든 부서의 ‘점심시간 휴무제’를 운영한다.시는 시범 시행 기간 중 민원
전라남도 해남군이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제2지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지난 26일 마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제2지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제2지구에 조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해남군은 식품특화단지 제1지구가 100% 분양됨에 따라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이어
전라남도 해남군이 해남형 ESG 윤리경영 확산 등 2022년 해남을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했다.해남군 10대 성과는 올해 우수하게 추진된 군정시책에 대해 직원·군민 설문조사를 실시, 최종 10건의 시책이 선정됐다. 10대성과는 해남형 ESG 윤리경영 추진 전국최초 농업인 기숙사 건립 우수영 관광지 활성화 국립 농식품기
민선8기 지난6개월동안 ‘익숙한 것과 결별’을 선언하고 관행과 관습이 주는 편안함에서 벗어나고자 공직자들과 함께 원팀이 되어 노력해 왔으며, 시장의 의중만 살피던 공직자들에게 먼저 소신과 창의를 가져달라 당부했고 불필요한 일 버리기 등 근본적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전 송.신년기자
전라남도는 외국인주민에 대한 부당한 처우 상담․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 외국인주민 인권․노동 관련 법률상담 지원’ 수행기관 2개소를 공개 모집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 외국인주민 인권, 노동 관련 법적 사건 등 전반적인 법률상담부터 외국인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