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양시와 여수시의 중간 해상인 송도 앞 해상에서 600톤급 바지선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12일 09시 05분경 발생한 폭발사고로 4명의 선원이 승선했으나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2일 여수 해경에 따르면 송도 앞 해상에서 600톤급 바지선에서 (케미컬 운반 부선 676톤급 여수선적) 발생한 폭발사고로 화재가 방생하였으나 자체 진화되
세월호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 그리고 온 국민의 관심사 속에 실시한 세월호 직립작업이 참사 4년만이며, 목포 신항에 도착한지 1년만인 10일 적립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10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세월호 적립 작업이 1만톤급 해상크레인을 운용하는 현대 삼호조선 측의 직립작업 선언과 함께 직립작업에 돌입해 당초 계획보다 빠른 3시간 10분이 걸린 낮 1
전남목포 신항 부두에서 작업 중인 세월호 직립(直立)이 10도 기울기에서부터 시작 10일 오전 9시 40분 현재 40도의 작업까지 끌어올렸다.[사진으로 함께한 세월호 직립 작업]
2014년 4월 16일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부근(맹골도)해상에서 침몰, 지난해 3월31일 목포신항에 도착한 세월호, 그동안 미 수습자 수습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여 왔는데, 이제 수습의 종착역인 세월호 직립이 드디어 진행된다.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는 10일 오전 9시부터 세월호 직립(直立)을 위한 예행연습을 지난 9일 실시하여 성공의 가능을 활짝 열어 보여 세
전남 여수시 오동도 앞 해상에서 2만 톤급 외국 화물선내 인도 선원이 크레인 작업 중 선내 아래로 추락하여 여수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는 “오늘 오후 4시 22분께 여수시 오동도 북동쪽 4.6㎞ 묘박지에 투묘 중인 케미컬운반선 A 호(29,993톤, 승선원 22명, 마샬군도 선적)에서 선원 K 모(36세, 남, 인도국적) 씨가 크
전라남도여수 국동항에 정박 중인 23톤급 어선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신속히 진화되었다. 28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는 “오늘 오전 3시 24분경 여수시 국동항에 정박 중인 근해통발 어선 D 호(23t, 승선원 2명, 국동선적) 기관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여수소방서와 해경이 신속하게 진화하였다”라고 밝혔다
경남 하동화력발전소 앞 부두에서 화물선에 기름을 공급하던 유조선에서 벙커-C가 유출돼 여수해경이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는 “23일 오후 3시 22분경 경남 하동군 하동화력발전소 앞 부두에 계류 중인 H 호(94,879톤, 벌크선, 파나마 선적)에 유조선 O 호(1,036톤, 부산선적)가 기름을 공급하던 중 유조선 좌현 선미에
전라남도 광양시 인근 해상에 2,000톤급 선박이 좌초되었으나 승선원 및 선박 피해 없이 안전하게 이초(이초: 항해 중에 암초에 걸린 배가 암초에서 떨어져 다시 뜸)완료되었다. 18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는 “오늘 오후 5시 42분께 광양시 태인도 인근 해상에서 벌크선 P 호(2,658톤, 승선원 11명, 제주선적)가 모랫바닥에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고가 끝자락(제1순환도로 농성사거리 방향)에서 택시와 승용차(승합)간 사고가 발생 출근길 교통혼잡이 야기되고 있다. 18일 오전 7시 5분경 백운고가 끝자락 동아병원 옆 제1순환도로에서 승용차(승합)와 택시 간 사고가 발생하여 시작되는 출근길 교통 혼잡이 야기되어 신속한 처리와 함께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강성복)은 아파트 신축공사 관련, 업무대행사 대표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고, 특정업체와의 하도급계약 체결을 요구한 목포시의원과 해당 시의원에게 금품을 공여한 업무대행사 대표 등 2명을 뇌물수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뇌물공여 혐의로 금주중 기소의견 송치할 예정이다. 10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목포시의원 A씨(61세, 남
해창만간척지(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의 배수펌프장 인근에서 낚시보트를 이용해 낚시를 하던 낚시꾼이 보트가 뒤집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흥경찰에 따르면 6일 오후 3시 28분 경 해창만에 위치한 베스 베이스캠프에서 위 모(38‧남‧서울)씨와 김 모((39‧남‧서울 은평구)씨가 보트를 대여해 낚시를 하던 중 보트
지난 1일 전남 고흥군 도화면 발포해수욕장 해안가에서 발생한 30대 외국인 남성 의문사와 관련, 여수해경이 특수감금치사 혐의로 외국인 2명을 포함한 피의자 6명을 구속 수사 중이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는 “지난 달 24일 피해자 응 모(31세, 남, 베트남 국적) 씨를 고흥 소재 주거지에서 차량을 이용 납치하여, 고흥군 도화면 발포해수욕장에서 약
전라낰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대율항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에 여수해경과 여수소방서가 합동 화재 진압 중이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는 “3일 오전 2시 26분경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대율항에 정박 중인 어선 S 호(9.77톤, 연안 들망, 여수선적)에서 화재가 발생해 여수해경과 여수소방서 소방차가 동원돼 소화 작업 중에 있다”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동 히든베이 호텔 앞 해상에서 소형어선이 정박된 바지를 충돌하여 선원 2명이 안타깝게 사망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는 “여수시 신월동 히든베이호텔 30m 앞 해상에서 H 호(1.99톤, 연안복합, 승선원 2명)가 조개류 선별 작업 바지선(15mx20m, 통나무 재질)을 충돌하였다며, 행인 박 모 씨가 발견하고 오늘 오후 5시 5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강성복)은, 2015년 7월경 이전된 목포시 도축장 신축공사와 관련하여, 건축법 위반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건축주와 명의·자격 대여자, 위와 같은 위반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이를 은폐하고 사용승인을 도와 준 공무원(3명), 시의원(1명) 등 8명을 건설산업기본법위반, 건축법위반, 공문서변조,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작금항 인근 해상에서 70대 남성 2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침몰되었으나, 입항 중인 낚시어선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었다. 여수해양경찰서(총경 송창훈)는 “오늘 오전 9시 11분께 여수시 돌산읍 작금항 인근 해상에서 침몰되고 있는 선박을 붙잡고 있는 익수자 2명을 입항하던 낚시어선 선장에 의해 구조되었다”고 밝혔다.3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광주북부경찰서(서장 양우천)에서는 12월 31일 02:26경 북구 두암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에서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은 A씨(母,22세)가 베란다에서 구조되었고, 작은방에서는 자녀 3명(4세 남, 2세 남, 15개월 여)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1차
전라남도 여수시 만성리 앞 해상에서 조업 중 바다에 빠진 70대 남성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10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여수해양경찰서(총경 송창훈)는 “오늘 오후 3시 7분경 여수시 만성리 마래 터널 입구 앞 해상에서 M 호(1.7톤, 승선원 1명)선장 A 모(70세, 남, 여수거주) 씨가 양망 중 바다에 빠져 그물을 붙잡고
가수 나훈아 콘서트 티켓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인터넷에 올린 뒤 구매자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돈을 가로챈 피의자 A씨(26)를 사기 혐의로 검거했다. 6일 전남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2017. 9월경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나훈아, 엑소 콘서트 티켓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게시하여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 104명으로부터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대포통장 등을 개설하여 주고 한화 약 140억 원을 베트남에 불법으로 송금을 한 외국인 2명이 검거되었다. 여수해양경찰서(총경 송창훈)는 “지난 28일 우리나라에 불법체류 중인 베트남 선원의 급여를 부정한 방법으로 본국으로 송금과 환전을 해준 외국인 2명을 검거하여 탐(37세, 여, 베트남) 모 씨 외국환 거래법을 위반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