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작은 영화관’이 도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북적거려 ‘큰 문화사업’으로 정착돼감에 따라 올해 국비 20억 원을 포함한 총 47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작은 영화관 사업은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2015년 장흥 정남진시네마를 1호로 개관한 이래 현재 고흥, 진도, 완
광주문화재단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은 오는 13일(목)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국립합창단의 ‘헨델 메시아’를 상영한다. 10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상영작 ‘헨델 메시아’는 지난 2016년 12월 상임지휘자 구천이 지휘한 국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공연영상으로, 소프라노 김영미, 알토 백재은, 테너 김기찬,
광주미디어아트 페스티벌 2018은 열린 개념으로 안착시키고 기획 및 운영 등에 지역 젊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광주미디어아트 페스티벌 2018일 개막되었다. 30일 오후 5시 광주광역시와 A.C.C.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아시아문훈화원의 주관으로 열린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2018 개막식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
전라남도 순천시는 지난 7일 수요일부터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MBC드라마 ‘이몽’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MBC주말드라마 ‘이몽’은 유지태, 이요원 주연으로,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 의사가 상해임시정부의 첩보 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을 펼치는 시대극이다. 촬영은 7일부터 시작해서 내년 5월까지 15회 내외 촬영될 예정이며, 방
전라남도 화순군( 군수 구충곤)은 작은영화관 기획전으로 ‘화순시네마’에서 5일간 1,637명에게 예술영화 등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화순군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영화 관람 기회 제공을 통한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로 영화진흥위원회의 ‘2018 작은영화관 기획전’에 ‘화순시네마가 선정되었다.「언제나 가고 싶은 우리 동네 영화관」컨셉으로 오는
광주문화재단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은 오는 11일(목)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예술의 전당 가곡의 밤’을 상영한다.8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예술의 전당 가곡의 밤’은 ‘잊혀져가는 우리가곡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우리가곡의 중흥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예술의전당이 직접 기획한 우리가곡 전
광주문화재단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은 오는 13일(목)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오페라 ‘마술피리’를 상영한다. 10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SAC on Screen’을 통해 영상화된 이번 상영작 오페라 ‘마술피리’는 단순한 공연 영상 중계가 아닌 공연의 이해를 돕고 영화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장
전라남ㄷ오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최근 장흥군민회관에서 1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전통인문학문화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6일 장흥군에 따르면, 인문학문화강좌는 ‘장흥 민속의 문화사적 가치와 보존 전승-고싸움줄당기기, 장흥신청 외’란 주제로 이경엽 목포대 국문학과 교수가 진행하였다.이경엽 교수는 장흥을 넘어 남도의 소리와 춤을 배우고 전승했
광주문화재단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은 오는 16일(목)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연극 ‘병동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를 상영한다. 13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연극 ‘병동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지난 2017년 예술의전당이 제작하고 김재엽이 연출한 창작 작품이다. ‘솔직한 이야기꾼’ 으로 불리
전라남도 담양군은 오는 5일 목요일 저녁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배우 조진웅, 류준열, 김주혁, 차승원, 강성령 등이 출연한 영화 ‘독전’을 무료상영한다고 전했다. 영화 ‘독전’은 감동과 긴장감이 넘치는 액션영화로 관람등급은 15세 이상이다. 아시아 최대 마약밀매 조직을 둘러싼 추적과 음모를 그린 이 영화는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최근 관객 500만명을 돌파
광주문화재단은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6월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유니버설발레단 ‘지젤’을 오는 28일(목)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상영한다. 25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상영작은 유니버설발레단이 창단30주년을 맞아 지난 2014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무대에 올린 낭만발레의 명작 ‘지젤’을 영상화한 것으로 현장
전라남도 화순군의 작은영화관 ‘화순시네마’가 개관 두 달 만에 관람객 1만명을 돌파했다.15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2월 전남에서 6번째로 문을 연 ‘화순시네마’는 전국 작은영화관 중에서 시설이 좋은 영화관으로 개관 때부터 각광을 받았다. 특히 설 연휴, 도시지역보다 저렴한 관람료, 운영사의 홍보 노력, 단체관람 등 지속적으로 관람객이 늘면서 4월 14일
전라남도 담양군은 배우 김윤석, 하정우, 김태리 등이 출연한 영화 ‘1987’을 오는 10일 화요일 저녁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무료 상영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말 개봉해 누적 관객 730만명을 기록한 영화 ‘1987’은 장준환 감독이 ‘박종철 사건’을 시작으로 한 당시 1987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서 다소 무겁고 멀게만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빠른 호흡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작년 7월 20일 개관한 작은 영화관이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를 잡았다. 20일 진도군에 따르면 작은영화관인 ‘진도아리랑 시네마’가 개관 7개월 만에 4만명에 가까운 누적 관람객을 기록했다. 2월 19일 기준으로 관람객은 3만8,236명으로 이는 7개월 동안 진도군민(2월말 기준 인구 3만1,710명) 모두가 한번 이상 작은 영화관에
전라남도 곡성군은 곡성 작은영화관이 개관 2달이 채 되지 않은 지난 18일 누적 관람객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인구 3만 명 남짓한 작은 군에서 이와 같은 관람 추이는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연말연시 및 설 연휴의 호기, 도시 지역보다 저렴한 관람료, 운영사의 홍보 노력이 영화관 흥행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한다.‘1만 명 관람 돌파 이벤트’
전라남도 담양군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 ‘강철비’를 문화회관에서 무료 상영한다고 전했다. ‘강철비’는 배우 정우성, 곽도원, 김갑수, 이경영 등이 출연한 액션영화로 누적 관객수 400만을 돌파한 흥행작이다. 배우 곽도원이 지드래곤의 노래 ‘삐딱하게’를 부르는 장면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군 관계자는 “담양문화회관에서 박진감 넘친 액션 영화
전라남도와 (사)마리안마가렛은 8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 2차 본회의에 앞서 마리안느 스퇴거(84)와 마가렛 피사렉(83) 노벨평화상 후보자 추천 서명을 갖고 다큐 영상을 상영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소록도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노벨평화상 후보자 추천 범국민운동에 도의회 차원의 동참을 유도하고 전국 의회로 확산하기 위해 이뤄졌다.간호사
전라남도 화순 작은 영화관 ‘화순시네마’가 12일 개관돼 화순에서도 저렴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화순군은 화순읍 남산공원에 건립한 화순시네마를 12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갖고 정상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군은 이날 개관식에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시사회 상영작으로 ‘조선명탐정 3 흡혈 괴마의 비밀’을 상영할 예정이다.시사회가 끝나면 오후 5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남산공원에 개관 준비 중인 작은영화관 ‘화순시네마’가 2월에 개관되고, 내년 3월이면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화순시대가 열린다. 화순군은 17억 9천만원을 들여 군민회관 2층을 리모델링해 2개관 124석 규모의 작은영화관을 2월 12일 개관할 예정이다.구충곤 군수는 26일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화순읍민과의 대화에서, 작은 영화관 개
전남대 6월 민주항쟁 세대들이 시민․학생들을 초청해 지난 주 개봉한 영화 을 단체로 무료 관람한다. 관람은 오는 2018년 1월 6일(토) 오후 2시 메가박스 전대점 7관에서 이뤄진다.영화 은 전두환 정권 말기인 1987년 1월 대학생 박종철씨(당시 22세)가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 끝에 숨진 '박종철 고문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