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자치구의 불법주정차단속용 CCTV(폐쇄회보 텔레비전) 영상정보를 방범용으로 공동 활용하기 위한 영상정보 공유시스템 구축 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영상공유시스템은 자치구가 348곳에서 운영 중인 불법주정차단속용 CCTV 1350대를 광주시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범죄, 재난·재해, 사
광주광역시는 하남3지구 도시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주민지원사업 중 15개 주차시설사업이 완료돼 정주여건 개선 및 주차난 해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시비 306억원을 광산구에 지원해 노외주차장 12곳 193면, 버스주차장 1곳 11면을 공사 완료해 개방했고, 주차빌딩 2곳 315면은 오는 3월 개방할 계획
광주광역시는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 활성화에 나섰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지난해 1월부터 도보나 자전거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교통비 할인 혜택을 주기 위해 만든 카드로, 버스나 지하철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전남종자관리소는 지난해 각종 자연재해 등에 따른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인 대책에 나서 종자 생산량이 증가한 성과를 보였다. 전남종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해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년산 벼 생산량은 350만 7천t으로 평년 대비 12.6% 감소했다.하지만 지난해 전남종자관리소는 장기간 지속된 장마와 태풍, 각종 돌
전라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특산물 유통질서 확립과 생산자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전라남도는 설 제수용품 성수기를 틈타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부정 유통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특별 단속에 나선다.전남도에 따르면, 특별 단속반은 전라남도와 시군,
전라남도가 지역 주도의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2021년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공모에 들어갔다. 이번 공모는 시․군이 민간기관과 협력해 각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자율적으로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라남도는 시군으로부터 사업을 제안 받아 2월 말까지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차별화된 일자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23일 최근 순천지역에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긴급 전수 검수에 나섰다. 전라남도는 지난 22일 전남 700번 확진자가 순천시 택시 기사로 확인돼 순천지역 택시․버스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1천 654명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 전수 검사를 실시한
전라남도는 1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장흥 소재 영농법인 ‘장흥청태전’ 장내순 대표를 선정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장흥청태전’은 전통차와 청태전 가공품을 생산중인 6차산업 인증경영체로 농촌교육농장과 치유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개최지인 장흥군 안양면에 자리잡고 있다. 청태전은 삼국시대부터 장흥 등 남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증가에 따라 안전한 축산물 생산·공급을 위해 ‘도축장 특별 위생 감시’에 돌입했다. 2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특별 위생 감시는 도내 운영 중인 도축장 20곳을 대상으로 하며, 축종별로 소·돼지 10개소, 흑염소 2개소, 닭 4개소, 오리 4개소 등이다.특히 소와
시장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22일 청렴문화개선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갖고 ‘청렴문화개선’을 위한 혁신안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청렴문화개선특별위원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에 관련, ‘청렴문화개선’ 혁신안 마련을 위해 인사·보조금·예산 등 분야별
광주형 3대 뉴딜 대강좌가 22일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의 강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총 10회의 강좌에 나선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은 광주가 펼치고 있는 광주형 3대 뉴딜이 갖는 의미, 전망, 평가와 함께 다양한 제안도 쏟아냈다.‘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그린뉴딜 방향과 과제’란 제목으로 첫 번
광주광역시는 설 연휴를 대비해 2월1일부터 14일까지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이번 특별감시활동은 설 연휴로 관리여건이 취약한 시기에 환경오염 불법행위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한 상황실 운영, 산업단지 주변 하천 등 환경오염 발생 우려지역의
광주광역시는 25일부터 ‘버팀목자금’ 1차 신속 지급에서 누락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업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조치 행정명령 이행 확인서’(이하 ‘확인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발급되는 확인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조치로 인해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행정명령을 받았지만 1차 신
전라남도는 22일 올해 첫 전라남도 노사민정협의회를 갖고, 노사민정 37개 기관과 전남형 상생일자리사업에 공동대응키로 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가진 협의회에는 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 의장과 전남경영자총협회 회장,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남지부 회장 등 노사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을 만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 건의와 관련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전해철 장관을 만나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한국 섬 진흥원 전남 설립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지방소멸위
광주광역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021년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시민단체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사업 유형은 ▲사회통합과 사회적약자보호 ▲시민소통과 선진시민의식함양 ▲민생경제 및 문화
광주광역시가 여성가족부의 2019년 기준 지역성평등지수 측정결과 ‘상위등급’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16개 시·도 지역성평등지수 발표에 따르면, 상위등급을 받은 지역은 광주, 대전, 부산, 제주 등 4개 시도이며, 중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2단계가 상승한 지자체는 광주가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주거급여 수급가구 중 부모와 떨어져 사는 미혼 청년에게 별도 주거급여를 지급하는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제도를 시행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제도는 임차료와 보증금, 기타조건에 따라 청년 1인당 최대 31만원까지 지원해 앞으로 저소득층 청년이 집 걱정 없이 학업과 구직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올해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등 6종의 농업용 유용미생물 150t을 연중 생산해 공급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미생물 4종 125t을 관내 공급해 호응을 얻었다.올해는 특히 기능성미생물 2종을 함께 보급해 늘어나는 미생물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농촌진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전라남도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적극적인 판촉전에 돌입했다.전라남도는 킴스클럽과 협력해 26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킴스클럽 야탑점에 ‘설맞이 남도장터’를 운영하고 도내 22개 시군에서 추천받은 우수 대표 농수특산물 25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제품은 주로 여수 돌산갓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