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지난 20일부터 23까지 순천에서 열린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곡성군이 종합순위 11위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곡성군은 이번 대회에 33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24개 모든 경기 종목에 출전했다.참가 선수들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치르는 대회인 만큼 웅크렸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특
2021~2022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정규리그 2위,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이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선발의 산실이 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체육회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상동)는 이슬기(LB)와 박세림(LW)이 오는 6월 슬로베니아에서 열리는 제23회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꿈꾸는 경상북도, 희망찬 대한민국’이라는 대회 구호 아래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경상북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상동)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주개최지 구미시) 일원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구미시민운동장 등 4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정식 종합대회로 열리는 것은
전라남도 신안군이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5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순천시에서 펼쳐진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 신안군은 29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 22개 종목에 출전했다.신안군 선수단은 태권도 수영 궁도 복싱 배드민턴 사격 등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어, 종합점수
전라남도가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대회를 각각 10월 13~19일과 25~30일 열기로 하고, 구호와 마스코트, 엠블럼 등 대회 상징물을 확정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7일간 주 개최지인 목포를 비롯한 도내 22개 시군 65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필승을 다짐하기 위한 광주체육중학교(교장 이준재) 결단식이 23일 10시 30분에 교내 강당에서 열렸다. 23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결단식에는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광주체육중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이상동 체육회
광주2022양궁월드컵 리커브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남.여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단체전에는 안산, 최미선. 이가현 선수가 출전, 남자 단체전에는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선수가 각각 출전했다, 22일 오전 10부터 시작된 광주여자대학교 양궁경기장에서 진행된 광주2022양궁월드컵 리커브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전라남도 화순군 선수단이 20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20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군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순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24개 종목, 35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군은 종합 순위 9위를 목표로 배드민턴·복싱·수
목포시는 5월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4일간 전남 순천시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목포시에 따르면, 2022년 올해로 제61회를 맞는 전라남도체육대회에 목포시는 축구·배구·육상 등 24개의 종목 35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선수단은 20일 오후 1시 30분 목포국제축구센터 돔구장에서 결단식을
‘생태수도 순천에서 하나되는 전남체전’을 슬로건으로 200만 전남도민의 화합과 영원한 전진을 다짐하는 스포츠 축제,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오는 20일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개막해 23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전라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순천시와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조직위원회가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2개 시
광주 2022 양궁월드컵이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17일 오후 2시 첫 경기인 컴파운드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22일까지 펼쳐진다.17일 광주시에 다르면, 먼저 컴파운드 예선경기에서는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38개국 268명의 선수 중 27개국 12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양궁 종목은 활의 종류에 따라 컴파운드와 리커브로 나뉘는데, 리커브와 달
올해 16번째로 열리는 현대 양궁월드컵이 광주광역시에서에서 개막했다. 17일부터 6일간 광주국제양궁장과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열리는 ‘광주 2022 현대 양궁월드컵(2차전)’에 38개국 38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활시위를 당겼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며 광주에서 열리는 첫 국제대회로 오는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
전라남도 완도군은 순천시에서 개최된 제30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폐막식에서 강성운 완도군수 권한 대행이 손점식 순천시장 권한 대행으로부터 대회기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회기 인수와 더불어 완도군 홍보 영상물 상영을 통해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완도에서 개최됨과 완도군의 이미지 및 역량을 대내외에 알렸다.강성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시즌 첫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 점수로 정상에 올랐다. 16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이상동 체육회장은 “올림픽, 월드컵 등 국제무대에서 신화를 써가는 전웅태 선수는 우리 광주의 자랑이다.”며 “국내외 가리지 않고 최고의 선수가 되길 바라며 경기력을 이어갈
전라남도 보성군청역도단 김소희(25) 선수가 지난 11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81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16일 보성군에 따르면, 김동민·김경환 선수도 각각 은메달 3개씩을 획득하며 승전고를 울렸다.일반부 여자 59kg 김소희 선수는 인상 81kg 2위,
2021 대한민국 스초츠영웅 김혼빈 컵 제32회 광주광역시적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광주시 서구 상무인공암벽장에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오픈부(남.여)까지 적국에서 313여명이 참가 저마다 다진 담력과 실력을 겨눈다. 14일 오전 11시부터 상무인공암벽장에서 열린 광주광역시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
전라남도 광양시청 볼링팀은 지난 5월 5~13일 경북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개최된 ‘제24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다시 한번 광양시청 볼링팀의 위상을 드높였다.이번 대회 마스터즈에서 금메달, 동메달을 획득한 두 선수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중인,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볼링 선수들이다.이춘수 광양시청 볼링팀
‘사람이 빛나는 순천, 감동이 꽃피는 체전’이라는 구호 아래 지난 11일부터 순천에서 펼쳐진 제30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가 13일 순천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2개 종목에서 22개 시·군 50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3일 동안
광주광역시는 오는 17일부터 시작하는 ‘광주 2022양궁월드컵대회’ 개막을 5일 앞두고, 12일 오전 광주시체육회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이날 미디어데이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 김성훈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총감독 등이 참석했다. 광주 2022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국제대회인 ‘광주 2022 양궁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상동 체육회장은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전초전으로 열리는 양궁월드컵대회를 위해 시체육회가 관리 운영하고 있는 국제양궁장 시설지원을 비롯해 경기운영 인력, 스포츠과학 부스 운영, 기자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