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불법광고물을 특별정비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자치구에서 매일 불법 유동 광고물을 단속하고 정비하고 있지만 5월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등 민관 행사가 집중돼 불법현수막, 전단지, 벽보, 입간판 등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자
광주광역시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에 ‘아낌e’ 앱을 설치해 전기사용량과 전기요금을 실시간 확인하고 출석체크, 정보등록 등으로 쌓인 포인트로 전기요금을 결제하는 ‘고객참여형 그린요금제 서비스’를 이달부터 추진하고 있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고객참여형 그린요금제 서비스’는 광주시가 지원하는 국책과제인 미래형스마트그리드
광주광역시는 지역 우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화 사업 지원을 추진한다.(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하며 분야별 프랜차이즈 전문 인력양성, 우수 소상공인 업체에 대한 프랜차이즈화 사업 지원, 시장진출에 필요한 마케팅 지원 사업 등 3개 분야에서 시행한다. 대상은 프랜차이즈를 희망하는 광주 소재 유
전라남도는 구제역백신 항체 양성률이 4월 말 현재 소 98.4%, 돼지 89.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0년 말 소 96.8%, 돼지 85.2%와 비교하면, 소는 1.6%p, 돼지는 4.2%p나 오른 수치다.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0.1%p도 올리기 힘든 점을 감안할 때 민&
전라남도는 지가상승을 노린 불법적 투기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순천시에서 추진하는 연향뜰 도시개발사업 부지를 12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정지역은 순천만 국가정원 인근으로 순천시 연향동, 해룡면 대안리 일원 0.48㎢(426필지)다.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 공원 등이 들어설 계획이
전라남도는 행안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에 전국 6곳 중 곡성, 화순,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은 청장년층 인구 유출로 인구가 급감하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공모에 전국 19곳에서 신청, 1차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어가를 지원하는 정부 4차 재난지원금 ‘소규모 어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협 선불카드로 30만 원을 지급한다. 전남도는 그동안 신속한 바우처 지급을 위해 수협은행과 업무협약을 하고, 바우처 발급신청 등 준비를 마쳤고, 지난 7일 수협은행(전남지역금융본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강진 군동면 안풍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살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승옥 강진군수, 김용호‧차영수 도의원도 함께했다.안풍마을 주민들은 마을 문제해결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꾸준히 마을공동체 사업(씨앗
전라남도는 10일 운송업계 현장 목소리를 듣고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및 교통정책 등에 반영하기 위해 자동차운송업계조합 이사장들과 도시락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전남교통연수원의 백종기 이사장, 장영조 부이사장, 여근하 이사, 김종원 이사, 이병주 감사 등 15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전남교통연수원 임원
전라남도는 10일 8조 원 규모의 2022년 국고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국고 확보 활동 상황을 점검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 예산편성 순기상 각 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5월 말까지 2022년도 예산을 제출하게 돼 있어 지금이 부처 예산을 편성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 이날 문제점과 대응 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했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코로나19 확진자 지속 증가에 따라 추가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5월 10일부터 전 군민(외국인 포함)에게 1인당 5매씩 총 32만매의 방역마스크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방역마스크 배부는 전 군민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발생함에 따
전라남도가 경상남도와 함께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에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8) 유치를 위해 온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다른 시․도의 지지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남해안남중권은 전남지역 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고흥, 보성, 6개 시군과 경남지역 진주, 사천, 고성, 남해
전라남도는 10일 지난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지역별로 여수 2명, 순천 3명, 고흥 4명 등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총 1천17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감염은 1천87명, 해외유입은 84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기간은 23일까지 2주 연장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1,163번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가 10일 시청에서 출범식과 현판 제막식, 제1차 회의를 잇따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김태봉 위원장과 위원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12층 사무국 입구에서 열린 광주자치경찰위원회 현판 제막식에는 이용섭 시장과 김용집 시의회 의장, 이홍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과 김학실‧
녹차수도 전라남도 보성군이 미래 차 산업 발전을 위한 지도를 다시 그리면서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김철우 보성군수는 대한다원 장기창 대표를 만나 보성군의 대표적인 차밭인 대한다원을 에워싸고 있는 철조망 철거에 대해 뜻을 모았다.대한다원 철조망은 2000년 대 초반 입장료를 도입하면서 인근 차밭 경계지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김재광)는 산림치유와 연계한 치매 예방․극복을 위해 광주시광역치매센터(센터장 추일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광주시광역치매센터를 통해 5개 자치구의 치매안심센터와 연계, 산림치유 자원과 프로그램 활용, 치매 예방 교육 및 치매 파트너 양성지원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가 장성 ㈜명품(대표 박권수)과 편백 오일을 포함하는 ‘집먼지진드기 제거 조성물 특허기술’ 이전협약을 통해 집먼지진드기 천연살충제 상용화에 나섰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0.3~0.4㎜ 크기의 집먼지진드기는 주로 침구류에 서식하면서 아토피, 비염,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질환을 유발하
광주광역시는 ‘2021년도 산업단지 현황’ 책자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책자에는 2020년 12월31일 기준 광주시 관내 산업단지에 대한 일반현황과 산단 내외 입주업체 리스트, 기업에 대한 지원정책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관련 기업과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0년 준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하는 ‘스마트가전용 AI SoC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재)광주테크노파크 컨소시엄이 선정된데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반도체 실증지원사업’에서 NHN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고흥 도양읍민회관과 여수 사랑재활요양병원을 찾아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살피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현장방문은 지난 2일 이후 지역감염이 지속되는데다 8일 하루 동안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또다시 집단 확산이 우려된 데 따른 것이다. 5월 들어 고흥에선 4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