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완도군은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의 2023년 사업비를 1천 7백 8십억원 확보했다.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사업은 총 연장 88.61Km, 4차선 고속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약 3조 3,837억원이 소요되는 대형 국책 사업이다.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2014년 타당성 재조사 후 광주 벽진동~강진 성전 1단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추진한 저신용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금융지원 정책이 전국에서 통했다.27일 북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금융지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27일 계림2동 행정복합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청식에는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이병훈 국회의원, 김재식 동구의장, 시·구의원, 지역 기관, 단체,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7일 동구에 따르면 계림2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달 19일 그동안 사용해왔던 두산위브2차
민선8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1호 결재인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이 민생현장 속 시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는 소통창구로 연착륙했다. 특히, 구청장과의 격의 없는 소통, 이를 통한 생활 속 크고 작은 문제가 해결되는 변화에 시민이 느끼는 만족감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광주 서구(청장 김이강)가 27일 유관기관 등과 함께 다회용기 재사용 지원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인식개선에 발벗고 나섰다. 광주서구에 따르면, 환경부 카페나 식당 등 매장 안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되면서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졌지만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실정이다
전라남도 고흥지역자활센터는 27일 고흥어울림센터에서 “2022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 한 해 자활사업의 성과 공유와 자활가족의 화합과 소통의 장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자활수행기관 관계자,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기업 및 센터 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영상 상영,
전남 무안군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1일 200여 통의 크리스마스 엽서를 발송했다. 이날 발송한 엽서는 지난 7월 무안연꽃축제 기간 동안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한 무안 고구마 주제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느린 엽서 쓰기’에서 참여자들이 직접 작성했다.작성된 엽서는 신플사업추진단이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22년 지자체협력 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3일 감사패를 받았다. 27일 고흥군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매년 전국 시군 지부와 일선 지역 농·축협과 협력해 농업 농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감사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27일 교육감실에서 퇴직 원로 직원 김종석(70)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김종석 씨는 지난 1973년 화순여자중학교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래 1988~2007년 약 20년 동안 행정직, 시설관리직 등으로 근무하며 광주교육을 위해 힘써왔다.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정년퇴직 후에는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27일 계묘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 남구는 경제 성장과 미래 산업을 선도하면서 광주 변화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며 “새해에는 구도심 활력 회복과 에너지밸리 조성을 발판으로 더 높이 비상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이날 구정 슬로건인 ‘활기찬 경제, 행
전라남도 강진군이 2022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라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라남도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전파해, 직접적인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개최하고 있다.지난 11월 하반기
전남 함평군이 ‘2022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포상금 800만원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실적 및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한다.평가지표는 신규수급자 발굴 비율 및 노력도 생계급
전라남도 담양군은 대설 및 한파 이후 딸기 재배지에 병해충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한파로 인해 하우스 환기부족 및 폭설로 인한 과습·일조 부족기간으로 생육이 약해진 딸기는 저온다습한 환경에서 발병율이 높은 잿빛곰팡이병, 꽃곰팡이병에 매우 취약해진 상태이다.잿빛곰팡이병은 열매 꽃받침에
설을 앞두고전라남도 강진군에 소재한 박재일 대표의 농장에서는 목이버섯 출하가 한창이다.27일 강진군에 따르면, 박 대표의 버섯농장인 ‘버섯향기’ 에서 생산되는 목이버섯은 부드럽고 쫄깃한 맛과 식감으로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 45년간의 긴 서울 생활을 접고 강진군으로 귀농한 박 대표는 370평 하우스에서 연간 12톤
전남 순천시는 지난 26일 순천시씨름협회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백미 500포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해 사랑의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서현승 회장은 “코로나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후원품을 전
전라남도 장성군이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전정작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취약 농가에 전정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27일 장성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사과, 감을 재배하는 농업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주민 장애인 만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 만 65세 이상 단독가구 여성 농업인이다.취약 농가는 아니지만 입원 등 특별한
전라남도 화순군이 에너지바우처 신청 기간을 2023년 2월 28일까지 연장한다.화순군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당초 올해 12월 30일까지이던 신청 기간을 내년 2월 28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은 소득기준과 가구원 특성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로 2월 28일까지 주민등
전라남도 화순군이 지방세 고지서를 ‘큰 글씨 납세 고지서’로 제작해 발송한다. 화순군은 세액과 납기가 작게 표기돼 주요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기존 지방세 고지서를 개선해 납세자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큰 글씨 납세 고지서는 글자 크기를 키우고 주요 내용을 중앙에 배치해 한눈에 들어오게 제작됐다.납부금액, 납부
전라남도 장흥군이 2022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심사를 통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운영 지자체로 선정됐다. 장흥군에 따르면, 장흥군은 지난 2011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다.여성친화도시란 지역 정책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면
전라남도 영광군은 27일 강종만 군수 주재로 부군수, 전 실과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국고 건의 및 2023년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영광군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총 92건에 1조 1,500억원 규모의 현안사업에 대해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국비 확보 방안을 중점 협의했다.2024년도 국고 신규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