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민간에 흩어져 있는 행정기록물 찾기에 나서 주목된다.함평군은 6일 “가정집 또는 창고 등에 숨겨져 있는 행정기록물을 수집해 기록유산으로 보존하기 위한 행정기록물 수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함평군에 따르면, 수집대상은 사진, 책, 월급명세표, 임용장, 앨범, 훈장 등 함평과 관련된 행정기록이라면 무엇이든 해당된다.캠페인은 이달 5일부터
전라남도 장성군이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 사업을 추진한다.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 사업은 국내에 입국한 지 2년 이상 지난 결혼이주여성과 가족들이 친정에 다녀올 수 있도록 항공료, 체재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6일 장성군에 따르면, 2011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온 장성군은 지금까지 99세대 292명을 지원했다.올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가족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저출산 인식개선과 지역 내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4회 출산친화 가족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5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소중한 가족과 만드는 행복한 순간’이라는 주제로 △사랑스러운 아이의 출생·성장 △다자녀·다세대 가정의 행복한 모습 △아빠와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득실)는 그동안 공립나무병원을 운영하면서 수목진단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민이 꼭 알아야 할 ‘알기 쉬운 생활 속 나무관리 요령’ 소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알기 쉬운 생활 속 나무관리 요령’은 탄소중립 시대에 나무 심기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올바른 나무심
전라남도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 앞 해상에는 8월 20일부터 불야성을 이루는 갈치낚시가 한창이다. 갈치낚시는 12월 10일까지 계속된다. 1일 영암군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 앞바다는 항만구역으로 조업이 금지된 구역이나 어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영암군에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의 허가를 받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이에 앞
조경진 공동위원장(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교수 /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은 대한민국 경주에서 열린후 30년만에 이곳 광주에서 22년에 제58차 세계조경가 대회가 개최하게 되었는데 이대회를 통해서 세계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며 박람회장에 오셔서 전시회 내용을 보시면 세계에 떨어지지 않고 앞서가는 내용 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에서 세계조경가대회가 77개국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경주시에 이어 30년 만에 국내대회가 빛고을 광주에서 열리게 되어 기대가 충만된다. 세계조경가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경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원장)에 따르면, 전 세계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가 광
전남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 문화도시추진단은 9월 2일(금)과 3일(토)까지 2일간 담주 다미담예술구 일대에서 ‘담양 예술야시장 월: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6일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예술야시장 월:담’은 담양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예, 서양화, 사진, 죽공예 등 지역예술가 25여 팀이 참여하는 전시와 담양에
전라남도 보성군은 2019년부터 추진한 ‘다기능 주민 복지 숲’이 마무리 작업에 들어가면서 보성읍 순환형 산책길이 완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5일 보성군에 따르면, 보성군은 민선7기부터 1천만 그루 도시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녹차골보성향토시장·철로변 공한지를 이용한 주민참여숲, △동윤천 생태하천공원(데크길) △다
전라남도 천시는 3개 노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도 공모사업이 어르신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용당노인복지관에서는 ‘시사톡톡’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SNS를 활용한 신개념 교육으로 한 주간 핫이슈를 스크랩해 어르신들께 정보를 공유하는 사업이다.신문 10개를 스크랩해 주 2회 2시간씩 65세 이상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식중독 주의를 당부했다.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시와 5개 자치구의 배달전문점 합동 위생점검에서 수거된 김밥과 ‘식중독균 추적관리사업’에 따라 자체 수거한 총 45개소의 즉석 조리·판매업소 김밥을 대상으로 주요 식중독원인균(살모넬라 등 8종)을 검사한 결과 44건 적합, 1건 부적합 판정됐다고 24일 밝
완도수목원(원장 오찬진)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장흥·해남·강진·완도 지역 주민 23명을 대상으로 정원관리사 양성교육을 추진, 22명의 미래 정원전문가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완도수목원에 따르면, 교육과정은 정원식물의 이해, 정원 조성 및 관리요령 등 총 4개 과목으로, 18회에
전라남도농업박물관 농업테마공원에 색깔벼를 이용한 ‘전남 방문의 해’라는 대형 논그림이 등장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농업박물관은 지난 6월 영암 삼호읍 농업테마공원 체험장에 모내기를 하면서 색깔벼로 ‘전남 방문의 해’ 문구를 새겨 넣었다.일반 벼는 초록색 도화지, 자색 벼는 물감 역할을 해 벼가 자라면서 문구가 뚜
전라남도 해남군에 체류하며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는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가 개소했다. 20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군은 계곡면 귀농귀촌 희망센터 내에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를 조성하고 19일 개소식을 가졌다.체류형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체계적인 영농교육과 농촌생활 체험을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국무총리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이 개원 25주년을 맞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회의실(209호실)에서 지역순회 심포지엄을 8월 23일(화)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우리 사회 최대 현안인 지역균형발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 인재로 새로운 미래를’이란
전라남도 목포시가 평화광장 앞바다 갈치낚시 행사를 오는 8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한다. 18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는 항만구역으로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위해 조업금지구역이다.하지만 시는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관광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 참여 의사
전라남도 목포시가 고 김대중 대통령의 남북평화 교류 협력·인권 신장, 노벨평화상 수상 기념, 민주 정신 계승을 위한 ‘제4회 김대중 마라톤대회’를 오는 11월 13일 개최한다. 시는 지난 8일 관계자 회의를 열어 대회개최일을 확정하고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이달 말경부터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목포시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른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한 식품이 유통되도록 17일부터 제수·선물용 식품에 대한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광주지역에서 유통되는 떡류, 한과류, 전류, 과일, 채소, 수산물 등 200여 건에 대해 식품별 안전성 검사를 집중 실시한다.주요 검사항목은 ▲약
연일 폭염에 지쳐가는 시민들에게 전통부채를 나누면서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하는 지역예술인이 있어 화제다.청운&일심 아틀리에 따르면, 9일 전남 나주 금성관 앞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전통부채 나눔 행사가 펼쳐진 것. ‘맑은 공기 시원한 바람’이란 주제로 한지 전통부채 200여 개를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었다.
전라남도에 자리한 개성 있고 매력 넘치는 휴양림, 치유의 숲, 명품숲길 등 산림휴양시설이 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지역 특생에 맞게 휴양림 15개소, 치유의 숲 8개소, 숲속야영장 1개소, 걷고 싶은 명품숲길 12개소 총 48km 구간이 운영되고 있아. 올 들어 지난 7월